돼지문화원의 장성훈 대표가 농업기술혁신과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9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으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후계농업인에게 귀감이 되는 ‘2019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이하 농업기술명인)은 축산, 식량작물, 채소, 과수, 화훼·특용작물 분야에서 각각 뛰어난 농업 기술력을 보유하고 지역농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농업인에게 주어지는 명예 입니다. 올해 선정한 농업기술명인은 △축산분야 장성훈(강원도 원주시, 양돈) 대표를 비롯해 △식량작물분야 이호영(충청북도 진천군, 벼) △채소분야 김형신(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양배추) △과수분야 이재권(경기도 이천시, 복숭아) △화훼분야 김종화(광주광역시, 장미) 대표 등 입니다. 영농경력 34년의 축산분야 장성훈 명인은 종돈개량으로 균일한 '치악산금돈' 고급 브랜드육을 개발했습니다. 치악산금돈을 원료육으로 최상의 품질과 신선도를 유지한 육가공제품을 개발하며 사업적으로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돼지문화원'을 설립하여 축산분야 농촌융복합산업 본보기를 만들었습니다. 돼지문화원은 올해의 한돈
12일 천안 상록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농업마이스터 지정서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9월에 선정한 전문농업경영인 44명에 대해 지정서와 농장 현판이 전달되었습니다(관련 기사). 44명 가운데 김문조 대표(더불어행복한 농장)와 서기원 대표(보민영농조합)가 축산·양돈 부문 농업마이스터로서 지정서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양돈부문으로만 보면 역대 12호, 13호 농업마이스터 입니다. 농업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는 재배품목에 대한 전문기술과 지식, 경영능력 및 소양을 갖추고 농업경영․기술교육․상담(컨설팅)을 할 수 있는 농업분야 최고의 장인(匠人)입니다. 농식품부에서 2013년부터 2년마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4회 지정의 전국 총 응시자는 모두 336명이었습니다. 축산·양돈 부문 농업마이스터는 2013년(1회) 8명을 시작으로 2015년(2회) 1명, 2017년(3회) 2명 그리고 올해 4회 2명이 배출되어 현재까지 모두 13명 입니다. 이들은 현재 농식품부와 각 지역에서 추진하는 각종 교육사업 등에 현장실습교수, 귀농․귀촌 및 후계농 지도자(멘토), 영농상담사(컨설턴트)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연말 회식은 역시 우리 돼지 한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회식과 송년회 등 단체모임이 많은 연말을 맞아 국민들의 즐거운 모임을 지원하고 한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연말 회식 한돈이 쏜다! 쏜다!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벤트는 이달 19일까지 진행하며 가족, 친구, 연인, 직장 동료와 함께 한돈을 먹는 사진이나 영상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한돈회식'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후, 한돈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을 달면 자동 응모됩니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100만원 한돈인증점 회식상품권이 주어지며, 20명에게는 10만원, 10명에게는 5만원의 한돈인증점 회식상품권이 제공됩니다. 이번 이벤트는 공중파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돈자조금 인스타그램을 참조하면 됩니다. 하태식 위원장은 “우리 돼지 한돈은 추운 겨울철 단백질 보충제로 최고의 음식”이라며 “연말 지인들과의 한돈 회식을 통해 희망찬 2020년을 시작하라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금돈 돼지문화원(대표 장성훈)이 '2019년 한돈인증점 전국 최우수업소'로 선정되었습니다. 한돈인증사업은 한돈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색)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최우수인증점은 전체 1,000여 개의 한돈인증점을 대상으로 맛, 서비스, 위생관리 등의 현장 점검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됩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돼지문화원은 직영농장에서 키운 한돈을 판매하는 식당과 직매장, 가공 및 발골체험·관광까지 갖춘 복합문화공간 입니다. 현재 양돈 6차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연간 5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돼지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장성훈 대표는 "한돈인증점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한돈산업 브랜드 가치를 돋우는데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2일, 여의도 국회 헌정회 인근에 위치한 생생텃밭에서 열린 ‘2019 국회 생생텃밭과 함께 하는 국회 김장 나눔 행사’를 후원했습니다. 이 행사는 국회 텃밭동호회 회장인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포함한 문희상 국회의장, 여야 국회의원, 도시농업인단체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국회 텃밭에서 수확한 배추로 김장행사를 하고, 행사에서 마련된 김장김치 1,000포기와 돼지고기 500kg을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합니다. 대한한돈협회에서는 손종서 부회장이 참가했습니다. 국회 생생텃밭은 도시농업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자 지난 2015년부터 국회 내에 약 400㎡(120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매년 여․야 국회의원 50여명이 동아리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올해는 지난 4월 23일 텃밭 개장식을 시작으로 하여 이번 김장나눔행사로 텃밭활동을 마무리 합니다. 특히, 한돈자조금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김장 나눔 행사에 함께 한 참가자들을 위해 현장 시식용 수육 500인분과 밥, 한돈 사골로 우려낸 우거지된장국을 준비해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에 따뜻함을 더했습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추운 겨울
소비자시민모임(회장 백대용, 이하 소시모)가 매년 선정하는 '2020년 우수 축산물 브랜드'가 새롭게 선정되었습니다. 돼지브랜드는 부경양돈농협의 포크밸리를 비롯해 모두 13개 입니다. 소시모는 2019년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 평가 결과를 토대로 총 40개(한우 26개, 한돈 13개, 계란 1개) 브랜드를 2020년 인증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소시모는 2004년부터 소비자가 품질과 위생, 안전성이 우수한 축산물을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자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국내산 축산물브랜드의 품질 및 위생, 브랜드 관리 등을 평가하여 매해 우수 축산물브랜드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제16회를 맞이하는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은 축산물브랜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유도하고자 항목별 성장률을 평가하여 전년도 실적 대비 성장과 인증 심사 대상 브랜드의 평균 이상을 유지하도록 했고, 브랜드 실적의 현장 평가 강화를 위해 업무 담당자 인터뷰, 농장을 방문하여 방역 및 위생관리 현장 확인을 실시했습니다. 축산 관련 전문가 및 소비자로 구성된 인증 평가단이 시·도의 추천을 받은 축산물브랜드에 대해 인증 심사 항목별 실적을 확인한 결과를 토대로 인증위원회의 심의
다비육종의 민동수 대표가 앞으로 한국종돈생산자협회를 이끌게 됩니다. 한국종돈생산자협회는 지난 20일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전임 박한용 회장의 사임으로 공석인 회장 보궐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민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간 부회장으로 활동한 민동수(다비육종) 대표를 추천하였습니다. 민동수 회장은 참석인원 전원 동의로 전임 회장의 잔여임기 인 2021년 12월 31일까지 회장으로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민동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취약한 우리나라 종돈업의 문제점을 하나씩 해결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다음의 사항을 강조하였습니다. ▷종돈업계의 화합과 통합 ▷본회가 종돈업계를 대표하는 단일창구로써의 역할 ▷본회의 목적사업 달성을 위해 필요한 재원확보 ▷우리나라 종돈품질개선 및 개량에 핵심적인 역할과 연구 및 사업추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여러 가지 정책사업의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조하였습니다. 한편 민동수 회장은 서울대학교 수의대를 졸업한 인재로 한국바이엘화학을 거쳐 1992년부터 현재까지 다비육종에 27년간 근무하면서 한국 양돈산업의 역사를 함께 했습니다. 다비육종의 대표이사이기도 한 민동수 회장은 이제 한국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한돈자조금)가 ‘새끼돼지 네이밍 콘테스트’의 당선작을 발표했습니다. 최우수 선정작은 '도나지' 입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강아지, 송아지, 망아지 등과 같이 '새끼 돼지'의 특징 및 장점을 잘 부각시킬 수 있는 네이밍 발굴을 통해 한돈의 친밀도와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공식 온라인채널 ‘한돈닷컴’에서 진행했으며, 총 438건이 접수되었습니다. 심사 결과 대망의 최우수작은 ‘도나지(출품자 박예진)’ 입니다. 새끼 돼지 이름으로서의 적합성 및 발음 용이성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박예진 씨는 “돼지를 뜻하는 ‘돈’과 어린 새끼를 뜻하는 ‘-아지’를 더한 말을 발음 그대로 표기한 것으로, 누구나 부르기 쉽게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심사에 참여한 김명진 한글문화연대 부대표는 “돼지라는 우리말이 어원으로 볼 때 새끼 돼지를 뜻하지만, 현재는 그런 뜻으로 사용되지 않아 새로운 말을 만들 필요가 있었다” 며, “당선작 ‘도나지’는 돼지의 본연의 뜻과 귀여운 발음이 잘 돋보였다”고 평했습니다. 우수상은 돼지의 ‘ㄷ’과 다른 새끼 동물의 명칭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