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돈협회와 소비자 단체에서 돼지고기 등급판정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서 논의가 활발하다. 소비자 단체의 의견을 정리해보면 돼지고기에 품질등급을 제공해서 소비자가 돈육을 구매할 때 참고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 달라는 취지로 이해된다. 그리고 축산과학원에서도 돈육품질기준 설정을 위한 연구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10초에 한 마리를 평가해야 하는 현실 먼저 현행 도체등급 판정 현장의 상황부터 살펴보자. 도축장에 따라서 차이가 많지만 도축 속도는 대략 시간당 300~500두 정도이다. 즉 품질평가사는 이분도체 상태에서 시간당 300~500두가 흘러가는 속도에 맞추어 개체별 도체등급판정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이것은 7~12초 사이에 돼지 한 마리의 도체등급판정을 마쳐야 된다는 결론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비자 단계에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육 품질평가를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 필자의 견해이다. 왜냐하면 현행 도체등급 판정은 ‘이분도체’ 상태를 하나의 ‘상품기준’으로 평가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소비자를 위한 도체등급판정 도체등급 판정의 비용 부담은 등급판정 의뢰자(사용자) 부담 원칙이다. 현행 도체등급 판정 비용은 비육돈 출하자인 양돈인들이 부담하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자회사 부경양돈엠앤에프(M&F)는 신규 판매장 축산물정육백화점 우정점을 개점하고 지난달 20일 영업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아홉 번째로 개점한 우정점은 전체 40번째 포크밸리 직영판매장입니다. 울산시 중구 우정동 태화종합시장 입구에 자리 잡은 축산물정육백화점 우정점은 약 19평 규모에 깔끔하고 청결한 느낌을 주는 매장 인테리어로 기존 시장 정육점과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세련된 시설 및 청결한 위생관리와 차별화된 직원들의 서비스로 긍정적 소비자 반응으로 단골 고객이 늘고 있습니다. 우정점은 배후에 큰 아파트단지가 자리하고 태화종합시장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합니다. 평균적으로 중상위권 소득수준과 40~50대 인구분포가 높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축산물정육백화점 우정점 관계자는 "포크밸리 한돈을 비롯해 맑은고기 한우, 유제품, 계란, 축산가공품 등 고품질의 국내산 축산물을 취급하며 태화종합시장의 랜드마크로 성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은 이번달 1일 김해시 소재 옛날풍전식당을 찾아 소상공인을 위한 ‘희망 선결제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습니다. ‘희망 선결제 캠페인’은 김해시가 상반기에 이어 8월 23일부터 9월말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추진하는 참여 캠페인입니다. 현재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이번 캠페인에 많은 동참이 이뤄져 코로나19 장기화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캠페인 동참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삼재 농협 김해시지부장의 추천을 받아 ‘희망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한 이재식 조합장은 따뜻한 정과 희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다음 주자로 조해구 대한한돈협회 김해지부장, 김창환 부경양돈M&F 대표, 변광석 제일리버스 대표를 추천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부경양돈농협이 유튜브 채널을 통한 교육영상 제공을 시작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 양돈종합지원실은 8월부터 양돈교육영상을 제작하여 조합 공식 유튜브 채널 '포크밸리-부경양돈농협'(바로가기)에 등록을 개시했습니다. 첫 교육 영상은 '돈사시설의 환경관리' 관련입니다. ▶여름철 온도·습도관리 ▶자돈사 여름철 환기관리 ▶액비순환시스템의 방법과 장단점 ▶돈방의 똥자리 잡기 ▶사육면적을 늘리는 베란다층 활용법 등 5편의 주제로 나누어 제작했습니다. 또한,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8대 방역시설'에 대해서도 5개의 주제로 나누어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앞으로도 양돈교육 영상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요리 영상 등을 주기적으로 등록할 예정입니다. 부경양돈농협 관계자는 '양돈교육영상은 조합원뿐만 아니라 유튜브를 이용하는 모든 이들이 자유롭게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조합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우리나라는 돼지고기가 부족한 국가다. 그래서 소비량의 약30%를 수입해서 먹어야 한다. 특히 삼겹살과 목살 부족 국가라고 할 수 있다. 삼겹살 자급률은 50% 내외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식량 자급률을 고려한다면 정부 차원에서 규제정책은 지양하고 양돈업 활성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3월 돼지고기 수입 검사물량은 2만7천790톤으로 전년 동월 2만9천700톤에 견줘서 6.5% 줄었다. 그러나 삼겹살 수입은 3개월째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3월은 1만4천 톤을 기록, 전달보다 무려 32.3% 늘었으며 전년 동월에 비해서도 7.7% 많았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국민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에서 가장 크게 차지하는 부분이 바로 삼겹살이다. 한돈 산업에서 삼겹살과 목살의 위치 우리 한돈 산업에서 삼겹살은 효자품목이다. 규격돈 115kg 1두를 도축하면 정육이 대략 53kg 정도 생산된다.[표1] 그 중에서 삼겹살과 목살 생산량은 15kg 정도로 두당 생산량 점유율은 약 28.5% 내외다. 그러나 이 두 품목의 매출액 비율은 약 55%에 달한다. 즉 삼겹과 목살이 한돈 육가공 산업의 근간이 되는 셈이다. 그러므로 한돈의 목살과 삼겹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13일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과 노르디스카 한국대표부 엠코 김중완 대표가 노르디스카 파트너스와 포크밸리 한돈 홍콩수출 물량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은 2021년 1월부터 현재까지 수출실적 100만 불 초과 달성한 1차 계약을 기념하고, 추가로 연말까지 누적 300만 불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노르디스카 파트너스는 북유럽 국가 연합의 아시아 무역법인으로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노르디스카파트너스와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부경양돈농협은 국내 내수시장에서 지나치게 저평가된 한돈 뒷다리살의 안정적인 수출 판매처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보다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포크밸리 한돈 수출 판매망을 확보하고 제품의 우수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홍콩시장을 공략할 것이다. 홍콩시장에 불고있는 K-Food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포크밸리 한돈 뒷다리살뿐만 아니라 리테일(소매용) 한돈 제품, 한돈 2차 가공품, 한우 제품까지 거래제품을 다양화하며 홍콩 판매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수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부경양돈
부경양돈농협이 포크밸리 브랜드농가 전체가 HACCP(해썹) 인증을 완료함에 따라 생산부터 도축·가공까지 포크밸리 해썹 통합인증을 달성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포크밸리 브랜드농가 120여 곳 모두가 최근 해썹 인증을 100% 획득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지난 29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이재식 조합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인 양돈계열화사업단 및 양돈종합지원실, 해썹 전문컨설팅 업체인 비에이플러스(대표 신일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포크밸리 한돈의 차별화 전략 가운데 하나로 '양돈장 해썹 100% 인증'을 선택했습니다. 지난 '19년 포크밸리 브랜드농가 협의체인 '돈육품질관리위원회'를 통해 브랜드 농가 스스로 전체 농가 해썹 인증에 뜻을 모았습니다. 이를 위해 양돈계열화사업단에서는 관리지침 마련 및 농가 참여율 제고를 위해 농가 계도에 힘썼고, 양돈종합지원실에서는 전문 컨설팅 직원 운영 및 외부 전문컨설팅 업체와 연계하여 브랜드농가 해썹 인증사업을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 25일 마지막 2농가를 끝으로 전체 브랜드농가 해썹 인증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로써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2021년 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를 시행하여 상위 우수농가 10농가를 선정하고 이를 축하하는 시상식을 이번달 21일 조합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습니다. 우수농가에는 상패와 포크밸리상품권 100만원이 각각 수여되었습니다. ‘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는 포크밸리 브랜드농가의 출하돈 품질 향상을 통해 조합원농가의 수익증대와 포크밸리한돈의 품질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습니다. 조건은 3개월간 등급판정 1+등급의 중량기준인 지육중량 83~92kg(생체중량 약 108~120kg) 출현율을 평가하여 상위 10농가를 선정하는 방식입니다. 5년째를 맞은 ‘2021년 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는 소수점 단위에서 순위가 결정될 정도로 브랜드농가의 뜨거운 관심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대회 성적을 살펴보면 최우수농가는 91.0%, 상위 10농가 평균성적은 88.2%, 전체 브랜드농가 평균성적은 66.3%로 전년도 대회보다 상당한 성적 개선을 보였습니다. 참고로 2020년 대회 성적은 최우수농가 89.9%, 상위 10농가 평균은 84.6%, 전체 농가 평균은 61.6%였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과 함께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돈과 함께하는 뽀식유랑단(이하 한돈 뽀식유랑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신나는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납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한돈 뽀식유랑단의 첫 시작은 지난 26일 충남 홍성군 광천전통시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신동규 홍성군의원,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 나기복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장, 정동규 광천읍장, 김연형 광천전통시장 상인회장, 김영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 및 대한한돈협회 충남 각 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이용식의 사위로도 유명한 가수 원혁과 함께 수근, 임형규 장구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돈 굿즈, 한돈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한편 행사장에는 광천농협하나로마트, 천수푸드 등 지역 유통사가 동참해 우리돼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