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대표이사 한재규)은 2025년, 임직원 주도의 사회공헌 봉사단 '우다다 봉사단'을 공식 출범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나눔 문화 실천에 나섰습니다. '우다다'는 '우성이 다같이 만드는 다른 내일'의 줄임말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다다 봉사단은 지난 29일 첫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우성그룹 임직원 20여 명은 경기 화성시 ‘다랭이원’에서 환경 미화 활동을 진행하며, 도심 속 자연환경 보호의 가치를 실천했습니다. 우성 관계자는 “우다다 봉사단은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봉사 문화를 만들기 위해 출범했다”라며,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우다다 봉사단은 환경 정화 활동을 비롯해 취약 계층 지원, 농어촌 봉사,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촉진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우성은 이번 '우다다 봉사단' 출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임직원들의 나눔 문화에 대한 참여를 장려함으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본래순대 자활근로사업 매장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그 간의 노력들이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드람의 가맹 외식사업 브랜드인 본래순대는 2017년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MOU를 체결하고 취약계층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활근로복지사업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기존 자활근로복지사업 매장은 자활 참여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올해부터는 자활 참여자가 직접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자활근로복지 매장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올해 영월점과 이천터미널점을 각 3월과 9월에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했으며, 해당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및 사회취약계층의 근로의욕 상승과 실질적 자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취약계층의 근로 활동에 대한 계기를 마련하고 의지를 고취시켜 사회적기업으로의 독립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사회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데 기여하게 되어 기쁘고 가능한 많은 수의 자활근로복지 매장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해 고용창출 등 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취지에도 부합해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