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이달 1일과 2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 돼지문화원에서 '농촌한돈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프는 내수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와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여행 포털 '웰촌'의 협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모두 4팀(가족)이 캠프에 초청되었는데 이들은 온라인을 통해 농촌여행을 선물하고 싶은 사연을 응모한 432개 팀 가운데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번 캠프에서 농촌여행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농촌여행 DIY 체험(쌀 슬라임, 플랜테리어, 장수풍뎅이) ▲한돈 소세지 만들기 ▲동물 먹이주기 등의 프로그램을 몸소 즐겼으며, 한돈 삼겹살·목살과 지역에서 생산된 채소 등으로 구성된 식재료로 저녁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행사에 함께한 한 참가자는 "색다른 농촌한돈캠프를 통해 가족 모두가 일상 속 근심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여름휴가도 농촌여행으로 계획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캠프는 오는 8일 강원(2개소), 전북(1),
‘2021 우수 음식관광 공모전’이 6월 30일부터 9월 26일까지 석 달간 열립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외식 및 관광산업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며, 크게 ▲음식관광 여행상품과 ▲미디어 콘텐츠 분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음식관광 여행상품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실제 운영 중인 우수 여행상품을 공모하는 ①‘우수 여행 프로그램’과 개인(내․외국인), 기업·단체 등 누구나 지원 가능한 ②‘신규 아이디어 상품’으로 구분됩니다. 미디어 콘텐츠는 ③‘1인 미디어 영상’과 ④‘한식 사진‘ 분야이며, 음식관광과 연계하여 한식을 먹는 모습, 만드는 모습, 즐기는 모습 등 각양각색의 이야기가 있는 일상 속 한식 영상과 사진을 개인(내․외국인)이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습니다. 최종 당선작은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 10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며, 각 부문별 당선자에게는 상금과 농식품부 장관상(최우수상)이 수여됩니다. 이번 공모전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식포털 누리집(바로가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
삼겹살, 보쌈, 족발, 순댓국, 불고기, 뼈감자탕 등 우리 지역에 자랑하고픈 돼지고기 음식이 있다면, 이번 공모전에 도전해 보세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이달 4일부터 10월 4일까지 두 달간 ‘2020 우수음식관광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외식산업과 관광산업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 민간 기업과 국민이 함께 참여하여 음식 관련 관광상품 소재를 발굴하고 테마형 관광상품을 육성할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공모전은 제1분야와 제2분야로 나누어서 진행됩니다. 제1분야는 ‘아이디어 상품 및 운영 중인 여행 프로그램’으로 지역 특산물 연계, 한식체험 기반, 농어촌 결합, 기타 자체개발 4개 주제로 나눠져 있습니다. ‘아이디어 상품’은 내·외국인, 기업 및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여행 프로그램’은 실제로 운영 중인 여행상품에 대한 공모로 여행상품을 운영 중인 기업 또는 단체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제2분야는 올해 새로 추진되는 분야로 ‘1인 미디어 영상 및 한식사진‘ 형태의 공모를 실시합니다. 지역 특산물과 한식을 먹거나 만들거나 하는 일상 속 영상과 사진을 제출하면 됩니다. 제출된 아이디어, 상
여름휴가 성수기를 맞아 인천공항에서 특별검역이진행됩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지역본부장 김기훈, 이하 ‘검역본부’)는 여름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객의 검역물품 반입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동·식물 검역병해충의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이달 2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주간 특별검역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역본부는 지난해 여름특별검역기간 동안 인천공항에서178건의 과태료를 집중적으로 부과하였습니다. 검역본부는 이번 특별검역기간 중 동남아, 중국 등 금지물품 반입 위험도가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수하물에 대한 X-ray 및 탐지견 검색을 강화합니다. 또한, 세관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공조하여 한층 강화된 검색활동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검역물품을 신고하지 않고 반입하는 해외여행객에 대해 과태료를 엄격히 부과하고, 금지물품을 상습적으로 반입․은닉하거나 검역을 고의로 회피하는 여행객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은 “해외에서 생과일과 축산가공품을 반입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며, 만약 농․축산물을 가져왔을 경우에는 입국장에 주재하는 동·식물검역관에게 반드시 신고하여 검역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한돈인증점 푸드트립’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오는 8일(토)부터 시작될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은 한돈인증점에서 맛있는 한돈을 맛보고, 돼지와 관련된 테마가 있는 관광지를 방문하는 당일치기 형태의 1일 한돈인증점 패키지 여행입니다. 앞으로 경기도 이천에서 3회, 경기도 안성에서 3회, 강원도 원주에서 3회로 총 9회에 걸쳐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가자에게는 한돈인증점 중식지원, 왕복교통비와 각 관광지 체험료는 물론, 한도니 캐릭터 상품과 셀카봉이 기념품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가장 먼저 시작될 이천 한돈인증점 푸드트립(9월 8일(토), 9월 9일(일), 9월 15일(토))의 경우, 이천 돼지 박물관을 방문해, 여러 가지 돼지 공연 관람과 돼지 에코인형 만들기 등 체험을 하고, 한돈인증점인 도드람 바비큐하우스에서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을 맛볼 예정입니다. 이어 도드람 테마파크에서 햄 만들기 체험 등이 제공돼 부모와 아이가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이어 안성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은 9월 16일(일), 9월 30일(일), 10월 3일(수)에 진행됩니다. 안성팜랜드는 돼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