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뜰한돈영농조합법인(대표 유재덕, 이하 도뜰한돈)은 지난 11일 당진 설악웨징타운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도뜰한돈의 성장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황침현 당진시 부시장, 사랑의 열매 성우종 회장,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 김은호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 등 지역 축산 관계자와 도뜰한돈 임직원, 그리고 지역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나눔명문기업 가입식 및 기부금 전달로 시작하여, 기념사 및 축사 후에는 표창과 감사패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20주년 기념영상 상영과 비전선포식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도뜰한돈은 이번 기념식에서 1억원을 기부하여 충남에서 36번째 나눔명문기업으로 등록되었습니다. 기부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달되어, 저소득 다자녀 가정을 위한 가전·가구 지원과 긴급위기가구 생계 지원, 경로당 식료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유재덕 도뜰한돈 대표는 기념사에서 "20년 전 7명의 주주와 20여 명의 직원으로 1만2천두 규모로 시작해 현재 100여 명의 임직원과 함께 8만3천두를 사육하며 8개의 직영 농장과 19개
도뜰한돈영농조합법인 유재덕 대표(대한한돈협회 前 부회장)가 지난 3일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에 한돈산업 발전기금 500만원을 쾌척했습니다. 앞서 유재덕 대표는 지난 10월 25일 제24회 한국양돈대상 수상하였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발전기금 500만원은 양돈대상의 부상으로 받은 것입니다. 유재덕 대표는 "대한민국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대한한돈협회에 깊이 감사한다"라며,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로서 손을 잡고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전했습니다. 손세희 회장은 “한돈산업이 오늘날의 위치에 있게 된 것은 도뜰한돈 유재덕 대표와 같은 선구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대표님의 따뜻한 후원을 바탕으로 한돈농가들에게 보다 큰 힘이 되어 돼지키우기 좋은 세상, 한돈산업의 풍요로운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도뜰한돈영농조합법인 유재덕 대표는 충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 한돈나눔캠페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와 소통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도뜰한돈은 친환경적인 생산방식과 프리미엄 품질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소비자들의 믿음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
올해 한국양돈대상은 유재덕 대표(도뜰한돈영농조합법인)와 방명걸 교수(중앙대학교 동물생명공학과)가 수상했습니다. 한국 양돈연구회(회장 강권, 이하 양돈연구회)는 지난 25일 연암대학교 연암관에서 '제42회 전국양돈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24회 한국양돈대상 수상자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생산자 부문에서 수상한 유재덕 대표는 대규모 양돈장들이 함께 협업하여 상호 지분투자 등을 통하여 위험을 분산하는 한국형 파이트스톤 시스템을 도입하는데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등 지역 농업인으로서 꾸준한 사회공헌이 인정되었습니다. 수상자 발표에서 유재덕 대표는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협동 농업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사람, 시설, 돼지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강조했습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부문에서 수상한 방명걸 교수는 오랜 연구 끝에 수퇘지 수태성 진단을 90% 이상 정확히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2두 이상의 산자수를 향상할 수 있는 정자 내 특정 바이오마커를 발견하는 등 산자수 향상 관련 연구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방명걸 교수는 "우리나라는 분만율보다 산자수가 양돈 선진국에 비해 크게
대한민국이 '오너리스크'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남양유업 등 뉴스를 장식했던 크고 작은 회사들의 사건사고들은 기업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기업인들에 대한 부정적 편견을 갖게 합니다. 오너리스크에 반대되는 말로 '오너프리미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오너프리미엄 기업으로 오뚜기가 있습니다. 비정규직 직원들을 정식 직원으로 채용하며 오뚜기는 '갓뚜기'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오뚜기처럼 양돈산업에서도 오너프리미엄을 누리는 기업이 있습니다. 도뜰의 유재덕 대표가 그렇습니다. 오너프리미엄은 단순히 선하다고만 되는 것이 아니라 리더십을 가지고 공동체에 비전을 제시하고 이익을 나누는 모습에서 존경을 받습니다. 유 대표는 "농장은 직원이 관리하고 회사는 사장이 관리하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농장이 돼지를 키우는 장소라면 회사는 이익을 얻기 위해 사람을 조직화하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직원들은 돼지에 집중하고 사장은 사람에 집중하여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라는 경영관은 도뜰 곳곳에 녹아있습니다. 유 대표는 도뜰 직원들에게 "돼지 키우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돼지 키우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능동적인 마음을 가져야 한다"라고 조언합니다. 유 대표는 직원들
도뜰은 '돼지들이 편안하게 뛰어 노는 마당'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입니다. '도뜰'이라는 회사이름처럼 건강한 돼지들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일구어가는 도뜰양돈영농조합법인에서 참신하고 열정이 넘치는 인재를 모집합니다. ‘18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고졸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합니다! 소년기를 지낸 농촌을 잊지 못하고, 농촌을 계몽시켜, 잘 사는 농촌을 만들고자 했던 순수한 열정의 20대 청년 '유재덕'은 대학 졸업 후 34년이 지난 지금 4만 3천두 규모의 양돈영농조합법인 '도뜰'을 일구었습니다. '모든 해답은 사람으로부터 나온다'는 유재덕 대표의 기업관처럼 '도뜰'은 사람을 중요시합니다.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미래 한돈산업을 이끌 인재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기업형 농장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긴 안목을 가진 현명한 젊은이가 있다면 '도뜰'을 적극 추천합니다. 경남 함양에서 한우 3마리와 후보돈 10두로 시작하여 4만 3천두 규모의 농장을 일군 도전 정신의 '도뜰' 농장이라면 여러분은 적극적인 삶의 자세와 안정적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도뜰양돈 영농조합법인 □ 제출서류 및 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