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이 오는 21일 오후 4시 특허받은 다이아텍(DiaTEC) 기술을 적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인겔백 써코플렉스®'의 본격 출시를 기념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합니다(관련 기사). '인겔백 써코플렉스'는 국내 대표적인 써코(PCV2) 예방 백신입니다. 지난 15년간 그리고 현재에도 가장 많이 애용되고 있는 백신입니다. 이런 가운데 베링거인겔하임은 자사의 독자적인 투과 여과 기술인 '다이아텍(DiaTEC)'을 이용해 기존 '인겔백 써코플렉스'를 고순도 항원 백신 제품으로 개선했습니다. 이를 통해 보다 높은 백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다이아텍과 이를 통해 개선된 새로운 써코플렉스를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헹시 당일 Tom Gillespie 박사(Performace Health)는 미국 내 호흡기 질병 발생 현황을 전하고, 다이아텍 기술이 가져다 줄 잇점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합니다. Eva Joras(베링거인겔하임 본사) 매니저는 다이아텍 기술이 적용된 써코플렉스가 기존 제품과 무엇이 다른지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채찬희 교수(서울대 수의대)는 국내 PCV2 및 PRRS의
지난 2006년 첫 출시되어 지금까지 전 세계 68개국 30억 마리의 돼지를 써코바이러스(PCV2)로부터 보호하는 데 이용된 백신인 '인겔백 써코플렉스®'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됩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은 자사의 특허 투석 여과 기술인 '다이아텍 (DiaTEC)' 기술이 적용되어 품질과 효능이 보다 개선된 '인겔백 써코플렉스®' 백신을 하반기부터 국내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의 '다이아텍' 기술은 써코플렉스의 항원인 '바이러스 유사 입자(Virus Like Particle, VLP)'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여과 후에도 남아 있는 불순물을 완벽에 가깝게 제거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얻은 고순도 항원 백신은 일단 육안적인 성상이 더욱 투명합니다. 여기에 더해 높은 면역원성과 함께 백신 효과를 극대화해 줍니다. PRRS 등의 생독 백신과 혼합 시에는 생독 백신 항원 역가에 대한 영향을 더욱 줄여줍니다. 이번 개선된 '인겔백 써코플렉스®'는 외포장에 '다이아텍' 스티커가 부착된 형태로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의 베링거인겔하임 대리점을 통해 순차적으로 돼지농가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관련 보다 자세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