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역학조사의 이해와 방법' 책자를 발간, 일선 관련 기관에 하였습니다. 검역본부는 이번 책자에 ASF 역학조사 역량 강화를 위하여 ‘야생멧돼지에 대한 철저한 차단방역을 통한 돼지 사육농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차단’을 주제로 지난 8월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0 국제수의역학워크숍(관련 기사) 국내·외 연자의 발표내용과 역학조사 자료를 담았습니다. 유럽연합, 폴란드, 루마니아, 베트남 등 한국보다 먼저 ASF 발생을 경험한 나라의 역학 및 대응 경험, 교훈 등을 슬라이드와 스크립트로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ASF 역학적 정보에 대한 퀴즈, 역학조사 기본개념 및 양돈 사양관리 용어 정리 등 ASF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자료도 함께 실었습니다. 이번 책자는 검역본부 전자 도서관(바로보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역본부 역학조사과 이은섭 과장은 “이번 책자는 지난 3월에 발간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 역학조사의 이해와 방법'에 이은 ‘역학조사의 이해와 방법’ 시리즈의 두 번째 책자이다"며, "앞으로도 주요 재난형 동물질병에 대한 전문 역학서적 발간을 통하여 역학적
깨끗하고 아름다운 한돈농장과 돼지사진을 한 눈에 찾아 볼 수 있는 웹사이트가 개설되었습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12월부터 '한돈 사진 도서관' 서비스(바로가기)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사진 도서관은 돼지사진은 물론 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이 추진하는 소비촉진행사·나눔행사, 세미나·교육 사진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아카이브(온라인 기록저장소)입니다.한돈산업의 발전과 역사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동시에한돈산업의 가치를 제고하고, 긍정적 이미지를 홍보 및 산업에 활용하고자 기획됐습니다.하태식 회장은 “한돈 사진 도서관을 통해 나눔활동이나 아름다운농장가꾸기 등 한돈농가가 하는 많은 활동들이 홍보 되어 산업의 긍정적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