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 9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임직원 및 협력사 구성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팜스코는 이번 한마당 축제를 대리점, 협력농장, 협력사 대표를 초대해 임직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명랑운동회' 컨셉의 체육행사로 진행했습니다. 팜스코의 핵심 가치관인 ‘소통, 성장, 도전, No.1’의 키워드로 팀을 나누어 줄다리기, 릴레이 달리기 등 다양한 단체 게임과 포토부스, 과녁 맞추기 같은 소규모 오락거리를 준비해 전 구성원이 즐길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임직원으로 구성된 밴드 ‘팜스홀릭’, 사물놀이패 ‘팜소리’의 공연과 초대가수 홍진영의 무대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팜스코는 늘 그래왔듯 (앞으로도) 축산식품산업을 선도하여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할 것”이라며 “자랑스러운 50년을 뒤로 하고 새로운 50년을 향해 또 다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위원장 하태식)가 가족 나들이가 증가하는 6월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소비자와 함께 하는 다양한 한돈 홍보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3일 안성팜랜드에서의 '한돈 명랑운동회'를 비롯해 6일과 7일 과천 경마공원에서의 '바로마켓 직거래장터',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의 한돈시식회 등을 열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오는 14~21일 일정의 강릉단오축제, 29일 정동극장 등에서도 소비자와 한돈으로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자조금에서는 한돈의 소비활성화를 위해 소비자 참여형의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듦과 동시에 우리 돼지 한돈의 우수성과 맛의 장점을 지속적으로 경험하게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