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돈가가 4천원대로 다시 내려앉았습니다. 7주 만에 하락으로 전환했습니다. 잠시 진정 국면으로 보이며, 여전히 가격은 나쁘지 않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25일(월) 돼지 평균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은 4973원으로 전주보다 낮은 가격으로 출발했습니다. 모처럼 만에 생소한 모습입니다. 이어 26일(화) 4932원, 27일(수) 4851원으로 가격은 추가적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주간 평균 도매가격은 4920원(3.25-27)을 기록하는 중입니다. 4920원은 전주(5051원)보다 -2.6%, 지난해(4951원)보다 -0.6% 낮은 수준입니다. 전주까지만해도 돼지 도매가격은 6주 연속 상승 중이었습니다. 급기야 2주 전(3.10~)부터는 지난해 가격을 넘어서기까지 했습니다(관련 기사). 전주에는 지난해보다 2주 먼저 5천원대 주간 평균 가격을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주 도매가격이 하락으로 전환된 것입니다. 28일(목)과 29일(금), 아직 이틀이 남은 상황이지만, 큰 변수가 없다면 전주뿐만 아니라 지난해 가격보다 낮은 4900원 초반대로 가격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진 이유는 무엇보다 외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과 함께 봄날 벚꽃을 함께 즐기며, 건강과 행복, 추억까지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 7일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의 인삿말과 함께 시작된 '2018 한돈과 함께하는 남산걷기대회'가 3000여명의 시민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시민들은 남산 백범광장에서 집결해 약 2시간에 걸쳐 남산 둘레길 6km 코스를 완주했습니다.남산걷기대회를 완주한 참가자 대상으로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한돈선물세트’ 등 풍성한 경품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행사 전에는 한돈 돈가스 무료 시식행사, 한돈 부위 맞추기를 비롯해 한도니가 선물하는 우리가족 추억 한 장(포토액자 인화 이벤트), 캘리그라피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한돈 공식 온라인쇼핑몰 ‘한돈몰’ 할인권과 한돈자조금 달력이 함께 제공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