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이 최근 지역 대표 먹거리 개발을 위해 지역 음식점 및 유명세프와 함께 만든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특별한 시식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흑돼지 와사비 석쇠구이'가 선보였는데 특유의 탄력있는 식감과 매콤달콤한 소스가 불맛과 함께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곡성군은 이번 '흑돼지 와사비 석쇠구이' 등의 대표 먹거리를 SNS와 유튜브 등을 활용해 전국에 홍보하고, 곡성여행에 ‘맛’이라는 또 하나의 콘텐츠를 추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곡성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흑돼지 센터 조성' 등을 준비 중입니다(관련 기사).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9.12~14)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국회에서 추석 선물로 '한돈' 보내기 행사를 벌였습니다. 한돈자조금은 2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황주홍, 이하 농해수위) 국회의원과함께 ‘한돈 추석 선물세트 보내기 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돼지가격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위협 등으로 사상 최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5천여 국내 한돈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행사에는 황주홍 농해수위원장, 김홍길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임영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한돈 추석선물세트 보내기 퍼포먼스에 이어 한돈 요리를 시식했습니다. 현장에서는 한돈 추석 선물세트를 기존 할인 판매가에서 1만5,000원 추가 할인된 가격에 바로 신청할 수 있는 주문접수 매대를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주문접수 행사에는 도드람한돈, 허브한돈, 산수골, 도뜰, 포크빌, 돈우 나드리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한돈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농해수위 황주홍 위원장은 “한돈농가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국내유입 차단을 위한국민 협조를 구하고, 한돈농가를 응원해 달라'는 의미를 담아 한돈 직거래장터를 진행합니다. 오는 24(금), 25(토) 양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일민미술관 앞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도드람한돈, 도뜰한돈, 인삼포크 등 3개 한돈 브랜드가 참여해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행사장에서는 한돈 삼겹살 1kg을 50% 이상 할인된 1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한돈 삼겹살 시식회도 함께 열립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돼, 인근 직장인들과 청계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한돈을 구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최근 중국을 비롯한 주변국들의 ASF 확산으로 한돈농가의 걱정이 크다”며 “ASF 국내유입 차단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할인 행사를 마련했으니 한돈을 저렴하게 구입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퓨리나사료가 '양돈고객'이 아닌 '한돈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퓨리나사료는가정의 달을 맞아 한돈을 알리기 위한 무료 한돈 시식 활동을 지난 4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아울러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위험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활동도 함께 전개했습니다. 이 날 퓨리나 포천 특약점 직원들은 나들이 나온 포천지역소비자들에게 맛있는 한돈을 직접 구워서 현장에서 제공하고, 동시에ASF가 국내 발병 시 국내 한돈산업뿐 아니라 국민 식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호소하고 예방활동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식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한돈 돼지고기 맛있다. ASF는 뉴스에서 들어봤지만 이렇게위험한 질병인 줄 몰랐다. 외국 갔다 올 때 축산물 안 가져오도록 조심해야겠다” 등의다양한 피드백을 주었습니다. 퓨리나사료는 앞으로도 농가들을 위한 교육 활동과 동시에 한돈 소비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알도록 대국민 홍보 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입니다.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직접 소비자와 만나 미국산 소시지 등을 홍보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지난 16일 서울 잠수교에서 펼쳐진 '2018 서울푸드페스티벌'의 '피그닉 온 더 브릿지' 세션에 참여해 숯불에 직접 구운 미국산 프라임 스테이크와 소시지를 무료 시식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2018 서울푸드페스티벌은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전역의 특급호텔과 제주도, 잠수교 등에서 펼쳐지는 음식 축제입니다. 특히 해외 미슐랭 3스타 셰프들이 참여하는 강연쇼와 갈라 디너 등이 펼쳐져 더욱 행사를 다채롭게 했습니다. 서울푸드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16일, 서울 잠수교에서 펼쳐진 '피크닉 온 더 브릿지'행사는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세션입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이날 오후 8시까지 미국산 최고 등급인 프라임급 미국산 스테이크와 프리미엄 소시지는 쟌슨빌과 오스카마이어를 나들이 나온 서울시민에게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시식행사에서 진행하는 게임을 통해 참가자 전원에게 부채, 휴대용 선풍기, 텀블러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가졌습니다. 한편 미국육류수출협회는 고급 음식점과 호텔을 중심으로 꾸준히 마케팅을 펼치고 스타셰프와 함께 요리강습을 이어가는 등 한
한돈자조금(위원장 하태식)가 가족 나들이가 증가하는 6월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소비자와 함께 하는 다양한 한돈 홍보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3일 안성팜랜드에서의 '한돈 명랑운동회'를 비롯해 6일과 7일 과천 경마공원에서의 '바로마켓 직거래장터',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의 한돈시식회 등을 열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오는 14~21일 일정의 강릉단오축제, 29일 정동극장 등에서도 소비자와 한돈으로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자조금에서는 한돈의 소비활성화를 위해 소비자 참여형의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듦과 동시에 우리 돼지 한돈의 우수성과 맛의 장점을 지속적으로 경험하게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