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이사 서승원, 이하 '베링거')이 6월 7일 대전의 호텔 ICC에서 써코플렉스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써코플렉스(Circoflex)는 써코바이러스(PCV2) 예방 백신입니다. 베링거가 지난 2006년 전세계 양돈산업에 엄청난 경제적 피해를 유발한 돼지써코바이러스 관련 질환(PCVAD, 당시에는 'PMWS'로 불림)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해 그해 10월 미국에서 첫 출시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다음해인 2007년에, 아시아에서는 가장 먼저 도입되었습니다. 이제 써코플렉스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백신이 되었습니다. 2016년 전세계적으로 누적 20억두분, 국내에는 누적 1억두분 판매를 달성했습니다. 올해로 써코플렉스는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이합니다. 이에 베링거는 이를 기념해 축하와 감사의 행사를 마련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특별히 미국의 저명한 컨설턴트인 Tom Gillespie(Rensselaer Swine Service, Pipestone)를 초청해 미국의 양돈산업 현황과 질병 동향을 소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김현일 박사(옵
베링거인겔하임 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이 PRRS 관련 정보를 엮어 책으로 발간했습니다. 타이틀은 '쉽게 읽어보는 PRRS 질병과 컨트롤' 입니다. PRRS(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는 양돈질병 가운데 가장 큰 경제적 피해를 유발하는 질병입니다. 미국에 따르면 연간 7000억원의 피해를 유발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최소 1000억원의 피해를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용화된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만, 백신만으로 목표하는 효과를 기대할만큼 컨트롤이 만만치 않은 질병입니다. 때문에 베링거인겔하임은 5단계의 PRRS 컨트롤 방법을 제시합니다. ▶실현 가능한 목표 설정 ▶현재 농장의 PRRS 상태 체크 ▶현재 농장의 문제점에 대한 조사와 이해 ▶해결책 마련과 계발 ▶모니터링 및 컨트롤 실행 등 순입니다. 현재까지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사실 아직은 PRRS 바이러스에 대해 밝혀진 것보다 모르는게 더 많습니다. 그나마 밝혀진 사실도 복잡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발간한 책의 제목에 '쉽게 읽어보는'이라는 문구가 들어간 것입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최대한 이해하기 쉬운 용어와 해석을 사용, 양돈인들의 눈높이에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책의 주요 구
[본 자료는 베링거인겔하임 동물약품의 뉴스레터(바로가기)의 일부 입니다. 관련 문의는 베링거인겔하임 본사(080-516-289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현재 연구 중에 있는 다양한 방법들의 최근 발표 보고서에 따라, 효과적인 통증완화 전략의 개발과 동물복지 적용에 따른 여러가지 중재안들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서 돼지의 통증을 평가하는 정확한 방법이 필요합니다. 돼지의 통증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습니까?보고서에서는 농장의 돼지들이 꼬리 자르기, 주사 그리고 거세와 같은 사양 관리에 따라 조직 손상으로 인해 고통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또한 절뚝거림뿐만 아니라 부상, 질병, 분만으로 인해 통증 사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생체의학 연구에 사용된 돼지는 인간에게 통증처럼 간주되는 통증을 겪고 애완돼지도 잠재적으로 통증 상태를 경험합니다.정확한 통증 평가는 돼지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관찰하거나 생리학적 과정의 변화를 측정하는 것과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돼지의 행동과 생리학 변화 둘 다 측정한다면 돼지 개체의 통증 상태나 사례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행동 관찰행동상 관찰된 변화는 돼지의 통증을 평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이
스마트폰을 통해 농장의 호흡기 질병 상태를 쉽게 평가할 수 있는 앱이 소개되었습니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이사 서승원, 이하 '베링거')은 21일 뉴스레터를 통해 스마트폰용 '기침지수 앱(Cough Index App)' 개발 소식을 밝혔습니다. 기침지수 앱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농장 관리자가 쉽게 돈사 내의 기침 횟수를 계산하여 보다 객관적인 방식으로 개별 돈군의 호흡기 질병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게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앱) 입니다. 기침지수 앱을 사용하면 기준 시간 동안의 기침 횟수를 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기침은 단발성 기침 혹은 한 마리의 돼지가 5초 이내에 연속적으로 두 차례 이상 하는 경우로 정의됩니다. 일정 시간 동안의 기침 숫자를 입력하게 되면 사용자는 기침 지수를 결과값으로 받게 됩니다. 베링거는 '기침지수 앱을 통한 일상적인 모니터링에 더해 수의진단서비스를 결합한다면 호흡기 질병 관리 및 백신 프로그램 조정에도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앱은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앱 사용법은 관련 웹사이트(바로가기)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한편 베링거 서승원 사장은 '신속한 양돈 정
양돈산업의 생산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질병인 PRRS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한 중요한 관리 방법에 대해서 정리를 하였습니다. 이와같은 관리방법은 다른 질병의 통제도 용이하게 하여 획기적으로 생산성이 개선될 것입니다.
베링거인겔하임 동물약품(대표 서승원)이 개최한 '3플렉스 런칭 페스티벌'이 지난 21일 대전 ICC 호텔에서 180여명의 양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관련기사). '3플렉스'는 '인겔백 써코플렉스', '인겔백 마이코플렉스', '인겔백 피알알에스 생독', 등 3가지 백신을 섞어서 한번에 접종할 수 있는 매우 혁신적인 제품이며 국내에는 2016년 8월에 허가·등록 되었습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금년 1월부터 메리알과 합병하여 하나의 회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3플렉스 런칭으로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3플렉스를 양돈농가와 수의사 등에 홍보하고자 축제와 같은 페스티벌로 진행되었습니다.
"베링거인겔하임 양돈아카데미는 강의, 워크샵, 농장 현장 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농장의 생산성 향상과 고객 농장의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는 'Total Solution Provider'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조보종 상무(양돈아카데미 준비특별위원장) 14일 '돼지와사람'이 '베링거인겔하임 양돈아카데미(이하 양돈아카데미)'에 함께 하며 강의 이모저모를 카메라로 스케치해 보았습니다(관련 기사). 양돈아카데미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대전 유성호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베링거인겔하임의 대리점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며 여러 유명 강사를 초빙하여 양돈 관련 집중 이론 교육이 진행되었고, 더불어 풋살 운동 및 뒤풀이 등 팀빌딩 활동을 겸해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가진뒤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하반기 양돈아카데미는 실무 교육으로서 오는 9월에 전남 구례에 위치한 산수유 양돈교육농장(대표 박건용)에서 1박2일로 두 번에 걸친 농장 현장 방문 교육으로 이어집니다. [14일 베링거인겔하임 양돈아카데미 첫째 날] [15일 베링거인겔하임 양돈아카데미 둘째 날] 베링거인겔하임 양돈아카데미 1기 여러분, 성공적인 수료를 축하드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13일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 서승원)은 오는 21일 대전 ICC 호텔에서 3플렉스 백신 허가를 기념하여 '3플렉스 런칭 페스티발'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3플렉스는 세계에서 최초로 3가지 백신(인겔백 써코플렉스, 인겔백 마이코플렉스, 인겔백 피알알에스 생독)을 혼합해서 사용하는 백신 사용법으로서 써코바이러스와 마이플라즈마 폐렴, PRRS를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행사는 13일 오후 1시에 시작되며 먼저 Brian Payne 수의사(파이프스톤 수의서비스)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질병 컨트롤'에 대해 발표를 하며, 이어 신현덕 원장(신베트 동물병원)이 '다산성 모돈과 MSY 10% 향상 관리 포인트'을, 주정욱 수의사(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가 '3플렉스 소개'를 주제로 강의합니다. 서승원 사장은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겔백 써코플렉스, 인겔백 마이코플렉스, 인겔백 피알알에스 생독백신이 이제는 섞어서 한 번에 접종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가장 혁신적인 컨셉의 제품인 3플렉스 등록 허가를 기념하여 그동안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행사 참석과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 이하 농특위)가 농어촌 에너지 전환과 자립 모델 마련을 위한 ‘농어촌재생에너지특별위원회(이하 재생에너지특위)’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농특위는 지난 11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향후 1년간 농어촌 재생에너지 정책의 사회적 합의 기반 거버넌스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생에너지특위 위원에는 칠성에너지영농법인 최동석 본부장(여양농장)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서 농특위에 합류한 지유팜 김선일 순천지부장에 이어 한돈농가 2인이 농특위 산하 핵심 기구에 참여하게 되면서, 향후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농어촌 에너지 전환 추진 전략 수립 과정에서 축산 현장의 목소리가 한층 직접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옵니다. 농특위에 따르면 재생에너지특위는 주민참여형(영농형) 태양광, 가축분뇨·농산부산물 기반 바이오에너지 등 농어촌 여건에 맞는 재생에너지 정책을 중점 논의합니다.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반복돼 온 갈등과 주민 수용성 문제를 조정하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도 맡게 됩니다. 재생에너지특위는 햇빛배당전국네트워크 한석우 상임운영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총 15명의 민·관 전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이사 서승원)은 지난 8일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를 방문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기금 전달식은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 3층 대한한돈협회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다. 이번 기탁은 한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맺어온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산업 현장의 방역·질병 관리 역량 강화와 더불어, 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한돈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입니다. 서승원 대표이사는 “PED, PRRS와 같은 주요 질병으로 인해 한돈농가의 어려움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보다 건강한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기홍 회장은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생산자, 유통업계, 관련 기업 등 산업 종사자 모두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민간 차원
축사 환기만을 체계적으로 다룬 단행본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송준익 교수가 지난 10여 년간 현장에서 축적한 자료와 경험을 바탕으로 축사 공기질 관리에 대한 전문서적 '축사 환기 관리학'을 최근 발간했습니다. 400쪽 분량의 이 책은 우리나라 기후 특성을 반영한 축사 환기 이론과 설계·운영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실상 국내 첫 ‘축사 환기 전용 교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한 여름, 일교차가 큰 환절기,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 등 해외와는 전혀 다른 계절 환경을 갖고 있어, 그동안 유럽 등지의 환기 매뉴얼을 그대로 번역·적용할 경우 현장에 제대로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송 교수는 “우리 현실에 맞는 환기 이론과 설계 기준이 부재한 상황에서 외국 사례에만 의존해 온 것이 축사 환경 개선의 발목을 잡아왔다”며, 국내 축산업에 적합한 기준과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축사 환기 관리학'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축사시설의 표준 설계도와 환기 시설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점이 특징입니다. 책에서는 축산과학원 연구원과 연암대학교 교수로
농촌진흥청이 선정하는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충남 공주의 송일환 금강축산 대표(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장)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송 대표는 양돈 마이스터와 신지식농업인에 이어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까지, 농업계에서 상징성이 큰 세 타이틀을 모두 보유한 ‘3관왕’ 양돈인이 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3일 채소·과수·화훼·특작·축산 4개 부문 5개 품목에서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5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양돈 부문에서는 영농경력 36년의 송일환 대표가 명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송일환 명인은 36년간 양돈 농장을 운영하며 발효유 기반 액상사료를 포유 자돈에 급여해 설사 등 질병을 줄이고 폐사율을 낮추는 사양관리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여기에 양돈 자동화 시설과 ICT 기반 돈사 관리 시스템을 구축, 고품질 돈육 생산과 출하 성적 상위권 유지, 생산비 절감 성과를 동시에 이뤄낸 점이 이번 명인 선정의 주요 배경으로 꼽힙니다. 송 명인의 ‘3관왕’ 이력은 한 번의 수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는 2013년 양돈 분야 농업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로 지정된 데 이어, 2022년에는 발효유 급이 기술을 통해 양돈 생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주관하는 ‘2025 축산유통대전’이 이달 11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 본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축산업계를 돌아보고 2026년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됩니다. 주제는 ‘수요자를 읽는 인공지능(AI), 미래 축산을 열다’입니다. 1부에서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 시상과 같이 올해 축산 유통 발전에 힘쓴 축산 관계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집니다. 2부 포럼에서는 국민·산업·행정 관점 인공지능(AI) 활용 방안이 공유됩니다. 특히, 2026년 축산 트렌드 키워드 발표에서 ‘프라이스 디코딩’을 비롯한 부문별 키워드가 선정된 이유를 데이터에 기반하여 설명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또한, 미래 축산 트렌드와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전문가 패널토론을 통해 향후 축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참여 희망자는 12월 10일까지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축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등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축산물품
제주산 돼지고기와 한우가 1일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2일 2025 APEC 정상회의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수출을 공식 합의한 지 한 달 만입니다(관련 기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 제주특별자치도청(도지사 오영훈, 이하 제주도청)과 공동으로 이날 오후 2시 제주항에서 제주산 돼지고기·한우의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습니다. 선적식에는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송성옥 광주식약청장을 비롯해 수출업체, 생산자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특히, 수출 차량 앞에서 진행된 제막 행사에서는 세계시장으로 판로를 개척하겠다는 비전도 발표했습니다. 싱가포르 수출작업장은 제주축협(도축장), 서귀포시축협(가공장), 제주양돈농협(도축장, 가공장), 대한에프엔비(가공장), 몬트락(가공장) 6곳이며, 초도 수출물량은 돼지고기·한우 4.5톤, 약 2억 8천만원 규모입니다(관련 기사). 싱가포르는 고소득 국가이면서 축산물 공급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육류 시장 규모가 연평균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