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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저농도 돈분 액비의 시설하우스 연용이 토양 및 토마토·오이 수량에 미치는 영향

시설하우스에서 저농도 돈분 액비 지속 사용 시 인산, 중금속 축적 우려 없음. 수확량도 화학비료와 대등...다만, 칼륨과 나트륨 함량은 증가 가능

가축 부산물을 농경지에 장기간 지속적으로 적용할 경우 토양 특성과 작물 수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는 저농도 돈분 액비를 반복적으로 시용했을 때 토양의 화학적 특성(인산 및 중금속 함량 포함)과 토마토(Lycopersicon esculentum) 및 오이(Cucumis sativus L.)의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2007년부터 5년간 온실에서 수행되었다.

 

 

처리구는 관행 화학비료와 저농도 돈분 액비(슬러리 퇴비화 및 바이오필트레이션, SCB)의 시용 수준에 따라 질소 권장 시비량의 50%, 100%, 200%로 구분하였다. 질소 50% 수준의 돈분 액비 처리구에서는 부족한 질소를 요소비료로 보충하였다.

 

5년간 돈분 액비를 지속적으로 시용한 후 토양의 인과 중금속 함량은 화학비료 처리구와 비교해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다만, 돈분 액비를 단독으로 5년간 반복 시용한 경우, 화학비료 처리에 비해 토양 내 치환성 칼륨과 나트륨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토마토와 오이 잎 내 중금속 함량은 처리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작물 수량 또한 돈분 액비 처리구와 화학비료 처리구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돈분 액비의 지속적 시용이 온실 토양에서 인산 및 미량원소 수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으나, 토양 내 칼륨과 나트륨은 축적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논문 원문(바로보기), 시설하우스에서 저농도 돈분 액비의 연용이 토양 및 토마토와 오이의 수량에 미치는 영향, 서영호(강원도농업기술원), 한국토양비료학회, 2011]

 

번역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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