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이어 인천 강화와 강원도 철원의 ASF 희생농가의 돼지 재입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부의 뒤늦은 허용으로 ASF 희생농가의 재입식이 시작된 것은 지난해 11월 24일이었습니다(관련 기사). 대상 농가는 전체 살처분·도태 261농가 가운데 재입식 의사를 표명한 207농가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172곳, 인천 강화 20곳, 강원도 철원 15곳 등입니다. 그런데 최근까지 돼지 입식이 이루어진 농가는 주로 경기도 농가 중심이었습니다. 그런데 인천 강화와 강원도 철원에서도 재입식이 시작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인천 강화의 경우 지난달 29일과 이달 5일 불은면 소재 두 곳의 농장에서 재입식이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재입식 두수는 각각 52두와 53두입니다. 강원도 철원의 경우 재입식 점검 평가를 통과한 두 곳 가운데 1곳의 농장이 오늘 19일 철원 첫 입식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경기도의 경우 지금까지(19일 기준) 재입식 평가가 완료된 곳은 모두 51곳(연천 37, 파주 9, 김포 3, 고양 1, 양주 1)이며, 실제 재입식이 이루어진 곳은 34곳(17,162두)로 확인됩니다. ASF 살처분·도태 농가의 돼지 재입식을 위해서는 돈사
환경부 한정애 장관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였습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이 날 회의 현장에서 ASF와 멧돼지 관련 질의를 환경부 장관에게 던진 의원은 단 한 명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슈화나 쟁점은커녕 전혀 언급되지 않은 것입니다. 다소 의외입니다. 최근 주요 언론에서 환경부의 울타리에 대해 부실운영과 세금낭비로 비판하는 가운데 지난 13일 강원도 강릉에까지 멧돼지를 통해 ASF가 확대된 상황이어서 '혹시나' 했습니다. 이 날 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환경부의 멧돼지 관리에 대한 관련 질의와 질타가 나올 것으로 기대했지만, 실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전날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ASF 관련 질의가 나온 것과도 사뭇 대조적입니다(관련 기사). 하루종일 열린 이날 회의에서 주로 나온 질문은 '탄소중립', '기후변화', '물관리' 등 환경에 관한 것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한편 전체회의 시작에 앞서 가진 환경부 장관의 업무보고에서도 ASF 멧돼지 관련 직접적인 발언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보고에서 한정애 장관은 "위험도를 사전 분석하여 맞춤형으로 대응하는 방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김현수 장관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전체회의에 출석, 의원의 여러 현안 관련 질의에 답변했습니다. 이날 19명의 농해수위 소속 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병)으로부터 ASF 관련 현장 질의가 나왔습니다. 김 의원은 먼저 '올해 ASF 멧돼지가 춘천 등 최남단 광역울타리를 넘어 영월, 양양, 강릉에까지 이르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따져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여러 가지 원인을 추정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역학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말하고, 다만 '자생적 발생은 아니라고 본다'고 답해, 멧돼지가 울타리를 뚫고 남하·확산하였음을 시인했습니다. 이어 김 의원은 '영월과 양양마저 뚫리면 충남 등 양돈 밀집 지역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ASF가 차단선(울타리)를 훌쩍 뛰어넘어 추가 확산하는 사례를 막기 위한 강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광역울타리는 확대할 곳은 확대하고, 개별농가에 방역시설을 갖추도록 하고, 농가 밀집지역에는 별도의 울타리를 설치하겠다'며, 나아가 '지금의 상황을 감안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데 늦어도 3
지난 13일 강원도 강릉에서도 ASF 양성멧돼지가 확인(관련 기사)되면서 정부가 이 지역을 포함 인접 양양과 평창 등 3개 시군에 'ASF 위험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해당 3개 시군에는 모두 40호의 양돈농가가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이번 멧돼지 발견지점으로부터 10km 방역대 내에는 9호(총 2만 5,320호)가 위치해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 방역대 농가에 대해 긴급 임상·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돼지 이동과 분뇨 반출입을 금지시켰습니다. 또한, 방역당국은 해당 시군에 검출지점 인근 농장 종사자가 가급적 영농활동을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트랙터 등 영농장비 농장 내 반입 금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토록 홍보하는 한편, 농장 내 차량 진입통제 조치가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점검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번 강릉 ASF 확산과 관련해 설 연휴가 끝난 월요일인 15일까지 농식품부뿐만 아니라 환경부 모두 별도 공식적인 입장 및 대응 관련 발표는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강릉 ASF 야생멧돼지 포획지점이 '사천면 노동리'에서 '주문진읍 향호리'로 수정되었습니다. 02.14 17:00) 강원도 강릉에서도 ASF 감염멧돼지가 처음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멧돼지는 7개월령 암컷으로 지난 11일 오전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소재 산자락에서 수렵인에 의해 총기 포획되었습니다. 그리고 13일 검사 결과 ASF 양성으로 최종 확진(#1073)되었습니다. 해당 포획 장소는 2차 울타리 내이며, 양양군 현남면 하월천리의 발견지점(6건, #930, 958-961, 964)으로부터 남쪽으로 5.8km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문진 양돈단지와의 거리는 약 3.5km이며, 인근 남서쪽 방향 5.7km 거리에는 오대산국립공원이 있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양성 멧돼지가 '광역울타리 내'라고 밝혔지만, 해당 인제-강릉 광역울타리는 오는 20일 완공을 목표로 아직까지 공사 중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2차 울타리는 최근인 지난 4일에서야 완공되었습니다. 따라서 여전히 광역울타리 밖에서의 추가 확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다가오는 봄철 본격적인 멧돼지 폐사체 수색 작업이 이루어지면 좀 더 많은 ASF 확산 사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종돈업계가 정부의 ASF 권역화 정책에서 종돈 및 정액 이동은 풀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와 한국종돈업경영인회(회장 오재곤)는 최근 공동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에 ASF 방역 강화에 따른 종돈 및 정액 이동 완화 등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종돈업계의 조사에 따르면 종돈 자급율이 전남 북부는 383.2%인 반면 전북 북부는 6.6%로 이들 지역에 권역화에 따른 이동 제한 시 지역별 심각한 수급 불균형이 발생합니다. 이미 권역화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우량 종돈의 미수급으로 인한 양돈 생산성의 어려움과 이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권역별 수급 현황(단위: 호, 두, %) 종돈업계는 "종돈장은 종축업 허가를 받아 농장별로 특별방역관리를 하고 있으며, 양돈장은 매년 40%의 후보돈을 교체 입식하므로 권역화 확대에 따라 종돈(번식용씨돼지 포함) 및 정액 이동을 제한할 경우 양돈산업은 존폐위기에 처하게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돼지 방역수칙에 앞장서고 있는 종돈장과 AI센터에 종돈 및 정액의 이동에 대하여 종돈산업이 유지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줄 것"을 농식품부에 요청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ASF 확산 관련 강원도 춘천에서의 조짐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춘천은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무려 18건의 ASF 멧돼지가 추가되면서 감염멧돼지 발생 12개 시·군 가운데 화천, 연천, 파주에 이어 감염멧돼지가 가장 많이 발견된 지역이 되었습니다(누적 59건).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광역울타리 밖에서 ASF 감염멧돼지가 백골화된 상태로 뒤늦게 발견된 바 있습니다. 해당 발견지점은 홍천·양평과 직선거리로 불과 10~20km 거리입니다(관련 기사). 이에 정부가 춘천 일대에 수색 강화와 함께 추가 차단울타리와 포획트랩 설치에 나선 가운데 춘천이 ASF 확산의 새로운 진앙지가 될지 주목됩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해 정부는 ASF 확산 위험을 낮추기 위해 야생멧돼지의 개체수를 획기적으로 저감하겠다는 말을 여러 차례 반복해서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멧돼지 제거 실적은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가 과연 멧돼지 제거에 최선을 다했나 하는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돼지와사람'이 최근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환경부로부터 제공받은 '2021년 멧돼지 제거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멧돼지 제거 두수는 모두 9만 7,045두입니다. 이는 전년인 2019년(10만 923두)보다 3.8%가 감소(3,878두)한 수치입니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멧돼지의 제거를 위해 수렵인을 총동원하다시피 하고, 포획틀·트랩 숫자를 늘리고, 2백억 원 이상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의 정부 노력에 비하면 다소 의아한 결과입니다. 특히 ASF가 발생하고 있는 경기와 강원 지역에서는 지난해 각각 1만 2,138두, 1만 9,578두의 멧돼지를 제거했으나, 이는 전년보다 각각 3.1%, 18.0%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모든 자원을 투입해 제거 숫자를 늘려야 할 판에 오히려 크게 줄어든 것입니다. 최근 ASF가 포천, 가평, 춘천, 영월, 양양 등 남쪽으로 빠르게 확산히고 있고, 감염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
한국양돈연구회가 ASF 전국 확산 여파로 2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동윤 육일농장 대표(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동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참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임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좋은 성과들을 본받아 연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임하는 안근승 회장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 회장은 “(이번 ASF 사태로) 농장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결국 극복하게 돼 있다”며 “희망을 갖고 계속 열심히 하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회장님과 함께 연구회가 올 한 해도 힘 있게 활동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조직 강화 사업과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주요 일정으로는 △5월 회원 단합대회 △6월 신기술 양돈 워크숍 △8월 확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이달 11일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쌀 4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에는 문홍길 원장과 직원들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이룬요양원을 직접 방문해 쌀 100kg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300kg은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식사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5곳에 나눠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쌀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에서 생산한 액비로 재배한 것으로, 가축분뇨가 폐기물이 아니라 농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자원’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입니다. 문홍길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이용자분들께 따뜻한 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산환경관리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남 공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주시 축산인연합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한돈 선물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주시 축산인연합회 송일환 회장은 한돈 선물세트 175개(500만 원 상당)를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기탁 물품은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금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복지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공주시 축산인연합회는 한우·양돈·양계·양봉·사슴·염소·젖소 등 7개 축종 단체로 구성된 지역 축산 단체로, 2025년에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송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시장은 “설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가 세종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지난 28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1만 5천 개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부 물품은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김천시 대덕면(면장 홍영기)은 지난 22일 대덕면 우두령로에 위치한 용현영농조합법인(대표 조명제)으로부터 김천복지재단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용현영농조합법인은 양돈업을 주 업종으로 2017년 설립된 법인으로,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해 온 건실한 영농조합법인입니다.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조명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배낙호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용현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김천시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