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경남 사천(관련 기사)에 이어 이틀 만에 또 돈사 화재 사고 소식입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일요일인 22일 오후 2시 09분경 파주시 파평면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전기적 요인(단락)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시간 15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돈사 3개 동이 전소되고 모돈 28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5억원 (잠정) 규모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환풍기(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파주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는 모두 4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올해 누적으로는 74건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 금요일 새벽 경남 사천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20일 오전 4시 29분경 사천시 곤양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2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돈사 1개 동(2,281㎡) 일부가 소실되고 모돈 416마리가 폐사하는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이달 들어 3번째 돈사 화재 사고입니다. 올해 누적으로는 72번째입니다.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183억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가축분뇨 관련 질식으로 의심되는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사망자도 나왔습니다(관련 기사). 인천소방본부는 18일 오전 11시 35분경 강화군 선원면 소재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내 퇴비동에서 인부 4명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을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50대 인부 A씨는 심정지 상태로 확인되어 심폐소생술이 실시되었습니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으나 끝내 숨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나머지 인부 3명은 두통 등의 증세를 보인 가운데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슬러지 제거 작업 중 가스에 중독된 A씨를 구하기 위해 B씨 등 동료 인부 3명이 시설 내로 따라 들어갔다가 함께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파악 중입니다. 한편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은 일일 110톤(수처리 80톤/일, 퇴비화 30톤/일)의 가축분뇨를 처리할 수 있는 곳으로 BCS공법이 적용돼 처리시설 전 과정이 밀폐화되어 있습니다. 민간위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여름철 이른 더위로 인한 가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축사육기상정보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축산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가축사육기상정보시스템'은 한우, 젖소, 돼지, 닭의 가축더위지수(THI)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가축더위지수는 기온과 습도를 바탕으로 가축이 느끼는 더위 정도를 수치화한 지표입니다. ‘양호–주의–경고–위험–폐사’ 5단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 시스템에 접속하면, 휴대전화나 컴퓨터로 매일 가축더위지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기온 변화에 따른 맞춤형 사양관리가 가능해지고 고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가축 관리 요령도 알 수 있습니다. 가축사육기상정보시스템은 국립축산과학원 홈페이지 ‘축사로’(chuksaro.nias.go.kr)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를 완화하려면, 에너지 함량이 높은 사료를 급여해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영양분이 공급될 수 있게 합니다. 광물질과 비타민을 적절히 보충해 체내 수분과 미량원소 손실을 줄입니다. 또한,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충분히 제공하고,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쉽게 오염될 수 있는 사료통과 급
후보돈 관리는 농장의 기본으로 번식성적을 좌우합니다. 전용돈사 마련은 필수이며, 연간 40% 갱신을 목표로 월별 도입 계획을 수립합니다. 도입 시 격리돈사에 수용하고 충분한 순치 과정을 거칩니다. 이후 후보돈사로 옮긴 후 적정 체중·일령에 발정이 제때 올 수 있도록 관리합니다. 발정 유도를 위해 발정이 온 경산돈이나 웅돈을 활용합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동안 잠잠했던 돈사 화재 사고가 이틀 연속 일어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13일 오후 4시 23분경 문경시 문경읍 소재의 한 양돈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53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강파이프조 돈사 1개 동(324㎡) 일부가 소실되고 자돈 5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9백7십만원(잠정)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12일 경기 양평(관련 기사)에 이어 이달 들어 두 번째 돈사 화재 사례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양평 돈사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1억2천9백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돼지와사람] 간밤 경기도 양평에서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2일 오후 9시 12분경 양평군 양평읍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전기적 요인(미확인 단락)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43분여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3개 동(367㎡)이 불에 타고 돼지 300여 마리가 폐사하였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분만사 배전반에서 불꽃을 보았다는 농장 측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양평 화재는 이달 들어 첫 돈사 화재 사고입니다. 양평에서는 지난달 23일에도 돈사 화재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역시 배전반이 화재 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도뜰한돈영농조합법인(대표 유재덕, 이하 도뜰한돈)은 지난 11일 당진 설악웨징타운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도뜰한돈의 성장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황침현 당진시 부시장, 사랑의 열매 성우종 회장,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 김은호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 등 지역 축산 관계자와 도뜰한돈 임직원, 그리고 지역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나눔명문기업 가입식 및 기부금 전달로 시작하여, 기념사 및 축사 후에는 표창과 감사패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20주년 기념영상 상영과 비전선포식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도뜰한돈은 이번 기념식에서 1억원을 기부하여 충남에서 36번째 나눔명문기업으로 등록되었습니다. 기부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달되어, 저소득 다자녀 가정을 위한 가전·가구 지원과 긴급위기가구 생계 지원, 경로당 식료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유재덕 도뜰한돈 대표는 기념사에서 "20년 전 7명의 주주와 20여 명의 직원으로 1만2천두 규모로 시작해 현재 100여 명의 임직원과 함께 8만3천두를 사육하며 8개의 직영 농장과 19개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
한국양돈연구회가 ASF 전국 확산 여파로 2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동윤 육일농장 대표(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동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참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임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좋은 성과들을 본받아 연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임하는 안근승 회장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 회장은 “(이번 ASF 사태로) 농장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결국 극복하게 돼 있다”며 “희망을 갖고 계속 열심히 하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회장님과 함께 연구회가 올 한 해도 힘 있게 활동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조직 강화 사업과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주요 일정으로는 △5월 회원 단합대회 △6월 신기술 양돈 워크숍 △8월 확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이달 11일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쌀 4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에는 문홍길 원장과 직원들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이룬요양원을 직접 방문해 쌀 100kg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300kg은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식사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5곳에 나눠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쌀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에서 생산한 액비로 재배한 것으로, 가축분뇨가 폐기물이 아니라 농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자원’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입니다. 문홍길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이용자분들께 따뜻한 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산환경관리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남 공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주시 축산인연합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한돈 선물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주시 축산인연합회 송일환 회장은 한돈 선물세트 175개(500만 원 상당)를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기탁 물품은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금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복지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공주시 축산인연합회는 한우·양돈·양계·양봉·사슴·염소·젖소 등 7개 축종 단체로 구성된 지역 축산 단체로, 2025년에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송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시장은 “설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가 세종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지난 28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1만 5천 개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부 물품은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김천시 대덕면(면장 홍영기)은 지난 22일 대덕면 우두령로에 위치한 용현영농조합법인(대표 조명제)으로부터 김천복지재단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용현영농조합법인은 양돈업을 주 업종으로 2017년 설립된 법인으로,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해 온 건실한 영농조합법인입니다.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조명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배낙호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용현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김천시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