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나눔축산운동본부는 국내 축산물과 축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한 '축산물 바로 알리기' 전국순회교육에 참여한 인천, 파주, 동해, 영주 지역의 280명을 대상으로 축산업과 축산물에 대한 일반적 인식을 조사하였습니다. 조사 결과, 축산전문 매체의 교육과 행사를 통해 축산물과 축산업에 대한 정보를 얻었을 때, 국내 축산물에 대해 가장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축산전문 매체의 교육과 행사에 이어, 신문·축산전문지 등 종이 매체, TV·라디오 등 방송 매체, 주변인의 평판, 인터넷 및 모바일을 통해 축산 정보를 획득했을 때도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 국내 축산물 인식 개선을 위해서는 축산전문 매체를 통한 교육의 필요성과 함께 인터넷 및 모바일을 통한 정확한 축산 정보 제공의 확대가 필요함이 드러났습니다. 특히,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축산물과 축산업에 대한 정보를 얻는 소비자들의 긍정적 인식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나타났습니다.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유발하는 요인으로는 축산물 섭취가 건강관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
'하반기뿐만 아니라 내년 돼지 가격은 어떻게 될까?', '올해 돼지고기 수입이 왜 많은 거야? 내년에도 그럴까?' 이 같은 궁금증에 대략적인 답을 들을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립니다. 식육유통 전문지 '미트저널'은 이달 29일 오후 1시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육류 유통시장, 패러다임의 변화를 읽다'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미트저널 창간 32주년 기념 세미나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트저널과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공동 주최로 진행됩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등 국내외 축산물의 유통 흐름과 향후 전망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미나에서는 모두 9개의 주제 발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돈 수급동향과 하반기 도매시장 경매가격 전망(대한한돈협회) ▶축산물 유통산업의 현재와 미래(홍성현 사무관, 농식품부 축산물유통팀) ▶수입축산물 검역검사 안전관리 및 규제개선 방안(이영희 사무관, 식품의약품안전처) ▶축산물 매출 동향 분석을 통한 소비트렌드 변화와 시사점(강원민 상무, 마켓링크) ▶하반기 주요 축산물 수급동향 분석과 2025년 전망(강지석 축산관측 팀장,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국내 육류 유통시장 동향과
2021년 10월, 우리나라의 89개 지자체가 인구 감소 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인구소멸 위험 지역(2019년 93개 → 2021년 105개 → 2023년 118개)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들 지역은 '인구 감소 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지역 주도적으로 인구 감소 및 지방 소멸 문제에 대응하고, 국가는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인구 감소와 농업인의 고령화 등으로 지방 소멸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다. 지방 소멸 문제는 단순히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많은 국가가 직면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주요 원인으로는 수도권 집중과 경제적 기회 부족을 들 수 있다. 이에 대해 다양한 해결 방안이 모색되고 있지만, 축산업의 활성화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축산업은 지역 경제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방 소멸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농촌 경제활동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축산업은 농업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지역 경제의 핵심 산업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축산업의 발전은 농가의 소득 증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18일 ‘2024년 축산유통 국민기자단’ 온라인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습니다. 축산유통 국민기자단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국민소통단’ 중 핵심 그룹으로, 올해 홍보콘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발대식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기자단이 참여하여 활동에 대해 안내 받고, 콘텐츠 제작 전문가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발대식에 참여한 국민기자단 이우영 씨는 “까다롭고 복잡한 정보를 소비자이자 주부의 시선으로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활동 의지를 밝혔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국민의 기호가 다양해지고 가치소비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소비자 관점의 정보를 제공하는 국민기자단의 활동은 국민 소통의 훌륭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국민기자단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콘텐츠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지난 12일 피지공화국과 파푸아뉴기니 공무원 및 마을지도자 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축산환경 교육 서비스’를 축산환경관리원 대교육장(세종)과 논산계룡축협 자원순환농업센터(충남 논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에서는 외국인 초청 새마을교육 과정 중 실제 농업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가축분뇨의 퇴비화‧에너지화 교육과 함께 국내 우수 축산환경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에서는 가축분뇨 자원화의 이점, 원리, 적정 사용방법 등을 설명하고, 피지 공화국 및 파푸아뉴기니에서는 현지 축산업 현황과 가축분뇨 처리 최적화 방안 등 전문 지식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가축분뇨 자원화 교육을 진행 후 국내 우수 시설 중 하나인 충남 논산 소재의 논산계룡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를 방문하여 가축분뇨를 이용한 에너지 생산 시설 견학과 현장실습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국내 첨단 가축분뇨 처리기술을 활용하여 가축분뇨를 통해 실생활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자원순환형 처리방식을 주로 소개하였으며, 농업과 관광업이 주요 수입원인 피지 공화국 공무원들이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또한, 비료로 생산되는 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한돈 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이 만나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 시장을 돌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된 ‘한돈과 함께하는 뽀식유랑단(이하 한돈 뽀식유랑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한돈 뽀식유랑단은 전국 전통 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기획됐습니다. 지난 4월 26일 충남 홍성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단양, 목포, 영덕, 거창, 여주, 전주, 횡성 등 총 8개 지역의 전통 시장을 돌며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한돈 뽀식유랑단 행사에서는 초대 가수들의 다채로운 공연은 물론 장기 자랑 시간을 통해 한돈선물세트, 한돈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전통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은 ‘상생’이라는 취지 아래,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한돈 뽀식유랑단 공연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전통 시장을 방문하신 분들이 한돈 뽀식유랑단 공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돼지 한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와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근
최근 ASF가 경북지역 농장에서 연달아 발생하면서 경북지역 양돈농가들은 멘붕(멘탈붕괴) 상태입니다. 경북의 한 양돈농가로부터 이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A 농장주는 "외국의 사례를 봤을 때 멧돼지 차단 정책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면 ASF가 농장에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라며 "국내에서 농장에 ASF가 계속적으로 발생할 것은 이미 예견된 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국과 달리 우리나라 정부는 멧돼지 정책에 실패하면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속에 농장을 방치한 것과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A 농장주는 "ASF가 농장에서 나오면 총으로 쏴 죽일 거야 하는 것과 농장에 오는 멧돼지를 총으로 쏴 죽이고 지켜줄게 하는 것 중에 뭐가 맞는 거예요?"라고 반문했습니다. 정부는 멧돼지를 잡는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농장만 잡으면서 엉뚱한 곳에 총부리를 겨누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또한, '농림축산식품부가 식품부의 역할을 더 많이 하면서, 물가에 신경을 쓰고 방역에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다'라고도 했습니다. 그 예로 ASF 관련 제대로 된 정보가 없다고 했습니다. 카톡이나 문자를 정부가 보내는데 이는 비만 와도 전 국민
팜스코 S3본부는 26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10여명의 참석자가 모인 가운데 '내 농장을 지키는 화재보험'과 '무더위를 극복하는 팜스코 솔루션'을 주제로 매스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화재 예방과 보험에 대한 설명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중원 지역부장은 축사 화재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가축재해보험과 관련 특약의 중요성을 설명했습니다. 발표 중에는 농장에서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들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에게 화재 예방 조치의 중요성을 일깨웠습니다. 허용곤 양돈팀장은 상반기의 도축 두수와 수입 현황 등을 토대로 시장 상황을 설명하고, 현재의 낮은 돈가 형성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허용곤 팀장은 특히 출하일령을 지키고 섭취량 유지에 초점을 맞춘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정웅 지역부장은 하절기 동안 차광막 설치와 신선한 사료 급여 등의 시설적, 관리적 제안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에 대응하고, 돼지의 건강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팜스코의 신제품 '솔루션 E'의 효과와 중요성을 강조하며 발표를 마무리했습니다. 발표 후에는 참석자들 사이에서 하절기 대비 농장 관리 및 시설 개선에 대한 활발
지난 14일 치러진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에서 이기홍 후보가 최종 당선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로써 이기홍 당선인은 앞으로 4년간 한돈협회를 이끌며 산업 발전과 회원 권익 증진을 책임지게 됩니다. 이날 이기홍 당선인은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후 인삿말에서 감사의 말과 함께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전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저를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으로 선택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며, "여러분의 성공과 믿음 덕분에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다. 결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회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 과정에서 저를 지지했었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힘을 모아주신 많은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한돈협회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준비해 주시고, 전국 9개 지역을 순회하며 후보 간 토론회를 주관해주신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 모두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끝까지 공정하게 경쟁해 주신 구경본, 한동윤 후보님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기홍 당선인은 "지난 100여일 선거운동 기간 동안
총 투표 210표 기호 1번 구경본 75표 기호 2번 이기홍 76표 기호 3번 한동윤 59표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내일(14일)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치러집니다. 100일이 넘는 장기 선거전을 마무리하며 한돈농가는 새로운 리더를 맞이하게 됩니다. 지난 수개월간 세 후보는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각자의 정책 비전과 리더십을 대의원들에게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후보들의 전력투구는 한돈산업 전체에 긍정적인 자극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의 가장 큰 특징은 선거 기간과 대의원 구성의 변화에 있습니다. 기존 한 달이었던 선거 기간이 100일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후보들은 보다 충분한 시간 동안 대의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정책적 역량을 검증받을 수 있었습니다. 장기 선거전은 단순한 인지도 경쟁을 넘어 후보들의 전략적 비전과 문제 해결 능력이 표심에 직결되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또한, 대의원들의 세대 구성 변화도 주목할 만합니다. 젊은 대의원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후보 선택에서 ‘인물과 정책’을 중심으로 한 판단이 강화됐습니다. 지역적 연고나 개인적 이해관계보다 후보의 정책적 방향성과 리더십 역량이 표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양상입니다. 특히 추석을 전후로 안정된 듯 보였던 표심이 선거 막판에 급격히 집결하는 경향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오는 14일 오후 1시, 대전 BMK컨벤션에서는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출을 위한 대의원 임시총회가 개최됩니다. 투표인단 216명의 선택은 사실상 이미 끝났고, 누가 회장이 될지도 결정된 상태입니다. 다만, 최종 결과는 14일 당일에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간 구경본, 이기홍, 한동윤 세 후보는 각자의 정책과 비전을 내세워 대의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새로운 회장이 누가 될지 업계 안팎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뽀식이 이용식과 함께하는 한돈 홍보 버스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습니다. 지난 30일 충북 영동 와인터널 주차장 상설무대에서 열린 ‘한돈 홍보 버스킹’은 한돈 명예홍보대사인 방송인 이용식의 ‘뽀식이 유랑단’이 미스트롯 가수 원혁, 가수 배은정, 장구 치는 가수 임형규, 가수 백서현 등과 함께 총 2회에 걸쳐 열렸습니다. 이들의 흥겨운 공연과 관람객과 함께하는 이벤트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한돈시식 부스도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월 한돈자조금과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한돈과 국악의 결합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함께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관련 기사).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과 국악이라는 우리 전통의 맛과 멋이 만나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습니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 받다’를 주제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