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볼링팀이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전북 전주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일반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볼링팀은 대회 개인전 3위(조영선), 3인조 3위(조영선, 최호석, 홍준영), 마스터스 1위(조영선) 등 고른 성적을 보이며 최종 종합 2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4월 제21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 남자 일반부 3인조 은메달에이은 연이은 쾌거입니다. 박춘길 감독은 “신생팀이라 팀워크를 다지는데 시간이 더 걸리지 않을까 했지만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줘 고맙다”며, “지난 대회에서는 김효겸, 조영선, 배수욱 선수가 3인조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는데, 이번에는 최호석, 홍준영 선수가 힘을 냈다. 다가올 대통령기, 전국체전에서도 상승세를 이어 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 전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김해시에서 열리는 2023년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감독1명과 선수 6명으로하여 올해2월 1일자로 부경양돈농협 볼링선수단을 실업팀으로 창단하였습니다.볼링팀은 창단이래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신생 강팀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운영하는 '포크밸리'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이 지난 2월 7일 좋아요 1만명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번 달성은 지난해 3월 공식 페이스북 개설 이후 10개월여 만의 성과입니다. 부경양돈농협은 그간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고객과의 소통을 늘리는데 주력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이번 페이스북 좋아요 1만명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20일 까지 3주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여방법은 포크밸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표시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포크밸리를 자랑해주면 됩니다.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포크밸리 구이세트, 언양식 불고기세트, 햄 세트, 육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현재 13일 기준 포크밸리 공식 페이스북의 '좋아요'는 1만1천 명, 댓글은 615개, 공유는 412회를 기록 중입니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NC다이노스(이하 NC)와 스폰서십을 체결했습니다(관련 기사). NC는 창원을 연고지로 하는 KBO(한국야구위원회) 프로야구단 가운데 하나입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올해에도 2019 시즌 NC 다이노스 유니폼 상의 등의 광고와 더불어 정규시즌 포크밸리 파티존, 스폰서데이 진행 등 NC 홈경기를 찾는 팬을 위해 구단과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준비합니다. 지난 23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스폰서십 협약식에는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 허명중 상임이사, 송세진 노동조합위원장, 서종태 양돈계열화사업단장과 NC 황순현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은 “NC 다이노스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지난해 명품 한돈 브랜드인 포크밸리를 많은 분들께 알렸다. NC가 새 야구장에서 새 시대를 여는 만큼 파트너십을 이어나가 지역주민과 야구팬들께 큰 기쁨을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는 “지난해 많은 분들께 부경양돈농협을 소개하고 스폰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안겨드려 기쁘다. 올해는 부경양돈농협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새 야구장을 찾는 분들께 더 많은 즐거움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
가야육종(대표 최영렬)이 9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여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5백만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습니다. 최영렬 대표는 기금을 전달하면서 “돈가하락의 어려움 속에서도 체계적인 양돈교육과 인재 육성은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한돈혁신센터가 한돈산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는데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기금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야육종은 부경양돈농협의 자회사로 지난 20년간 국내 제일의 전문종돈장으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최영렬 대표는 제15대 대한한돈협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포크밸리’가 또 다시 명품인증을 받았습니다. 한해의 축산물 브랜드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2018년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 연찬회’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협경제지주 주관으로 지난 11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함께 열린‘2018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부경양돈농협의 ‘포크밸리’가 명품인증을 받았습니다. 인증기간은 내년 2019년까지 입니다. 명품인증은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에서 대상을 3번 받은 브랜드를 대상으로 엄격한평가를 통해 부여합니다. 포크밸리는 경진대회 첫 해인 2003년부터 대상 5회와최우수상 3회 수상하였으며, 2010년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명품인증을 받았고 지금까지 명품인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맛있고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대전충남양돈농협의 '포크빌포도먹은돼지'도 함께 명품 브랜드 인증을 받았습니다. 명품 인증 대상 브랜드를 제외한 돼지부문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운영하는 도축장 2개소, 김해축산물공판장과부경축산물공판장이지난 6일 한국소비자연맹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도축장 HACCP 운용적정성 조사 평가’에서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 최우수상과 우수상으로 나란히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베스트 도축장은 1차로 소비자단체,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축방역지원본부, 지자체 등 관계자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HACCP 운용 적정성등을 바탕으로 상위 15%의 우수작업장 후보군 업체를 선정하고,소비자단체 평가자가불시 현장방문점검을 통한 2차 평가를 실시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의 도축장 2곳 모두는 거점도축장 및 동물복지도축장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으로 나란히 선정되어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도축장임을 증명하였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양축농가의 실익증진은 물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위생적인 축산물이 생산‧공급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베스트 도축장 시상식에는 부경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의 사료공장이지난 11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HACCP KOREA 2018’에서 ‘HACCP 우수영업장상’을 받으며, HACCP(해썹)시스템 및 생산·품질관리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HACCP KOREA 2018’은 지난 29일과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의 주최로 HACCP의 발전과 글로벌 HACCP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열린 행사입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계각층의 식품안전 및 HACCP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HACCP 적용 배합사료공장 중 심사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사업장에 대해'HACCP 우수영업장상'을 수여하였습니다. 부경양돈농협 사료공장은 지난 3월에 있었던 불시점검 형태의운용수준검증도 결점없는 적합판정을 받았습니다. 또한, 10월에 실시된 정기심사도 무결점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부경사료의 HACCP 무결점 인증은 2013년부터 6년 연속 획득한 것으로 최고의 청정공장임을 입증한 셈입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94년 양돈전문 사료공장 준공 이후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고품질의 사료를 생산하기 위한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지난달 21일 본점 3층 회의실에서 제2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의결하였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의 내년도 사업물량은 경제사업 1조 2,494억원, 신용사업 1조 2,607억원 등총 2조 5,101억원으로지난해보다 1,965억원이 증가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의 내년도 주요사업은 축산물종합유통센터의 성공적 완공과 조기 사업 안정화에 맞춰져 있습니다(관련 기사). 이재식 조합장은 “2019년 경영방향을 ‘변화와 혁신을 통한 미래 50년 성장기반 구축’으로 설정하여 조합 장기 플랜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계획을 담았다”며 “내년은 축산물종합유통센터 완공을 앞두고 있어 어느 해보다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철저한 시운전 및 사전점검을 통해 사업의 조기안정화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말 국회에서 양돈 분뇨의 탄소 배출 저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돈미래연구소(소장 이도헌, 성우농장 대표)는 오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내 실정에 적합한 돼지분뇨의 저탄소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김형동·이원택·임미애·김재섭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축산신문이 주관해 열립니다.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양돈농가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돼지분뇨 저탄소기술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농가 현실에 맞는 분뇨 처리·자원화 모델을 정책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정부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바이오가스 생산 의무화 정책이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액비순환 등 다른 감축 수단도 제도적으로 인정돼야 하는지 등이 핵심 쟁점으로 다뤄집니다. 주제 발표에는 덴마크 오르후스국립대 연구진과 국내 연구진이 참여해 각각 덴마크의 분뇨 저탄소화 사례와 국내 적용 가능 기술을 소개합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이인복 교수(서울대학교, 한국축산환경학회장)가 좌장을 맡 정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2025 김장, 한계 없는 능력 한돈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 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김장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한돈자조금의 ESG 경영 철학에서 비롯된 사업입니다. 이 캠페인은 김장을 준비하는 사회복지단체 및 비영리단체에 수육용 한돈을 후원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김장 문화를 보존하고 지역사회 및 취약 계층을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신청 기간은 금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장애인, 아동 등 복지대상자가 10인 이상 상시 거주하는 사회 복지시설 △소외계층 나눔을 위해 김장 행사를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한돈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한돈닷컴에서 지정된 양식(구글폼)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됩니다. 선정된 기관에는 행사 목적 및 인원수에 따라 김장 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수육용 한돈(1인당 250g)을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됩니다. 한돈자조금의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300개 기관 또는 단체, 1.5만여 명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사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제26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이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양돈세미나 현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는 생산자 부문에 최영길 한탄강스마트팜 대표,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 송준익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영길 대표는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돈사 운영과 친환경 설비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돈 모델을 실현하며 한돈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총 6,400두 규모의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그는 환경제어와 악취저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으로서 농가의 권익 향상과 정책 개선에 앞장섰으며, 가축분뇨 자원순환 시스템 도입을 통해 환경 민원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스마트팜과 ESG 경영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수상자인 송준익 교수는 스마트축산 전문 인력 양성과 축산환경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로 재직하며 최신 환기·환경제어 시스템과 IC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
대한레슬링협회(회장 김익현)가 최근 세계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수원시청 정한재 선수에게 금일봉과 함께 1년치 프리미엄 돼지고기 선물 세트(매월 1회, 총 12회)를 지급해 화제입니다. 정 선수는 앞서 지난달 22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세계선수권 남자 그레코로만형 63㎏급 경기에서 결승까지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딴 것은 지난 2018년 동메달 이후 7년 만의 일입니다. 정한재 선수는 다음 목표는 오는 '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맛과 음악, 그리고 제주 자연이 어우러진 가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2025 제주 도새기축제'가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제주양돈농협과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가 주최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합니다. ‘제주에서 가장 맛있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제주산 돼지고기의 맛과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는 돼지고기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한돈으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존과 시식 부스가 운영됩니다. 또한 플리마켓, 가족 단위 체험 행사, 한돈 요리 시연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무대 공연도 화려합니다. 개막 첫날(25일)에는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고, 둘째 날(26일)에는 스컬&하하가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주최 측은 “제주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생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가족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