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김장 비용이 작년에 비해 9.4% 하락해 김치를 직접 담그는 가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김장철 돼지고기 소비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부위별 돼지고기 수육의 특징을 소개하고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조리 방법을 추천했습니다. 쫄깃하고 야들야들한 맛을 선호한다면 ‘도드람한돈 보쌈용 삼겹살’ 부위가 제격입니다. 삼겹살은 인기있는 수육의 부위로 살코기와 지방층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돼지고기의 진한 육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앞다리살은 살코기 비율이 높아 씹는 식감이 좋고 담백해 수육 재료로 가장 많이 사용되며, 목심은 지방 함유량이 적고 씹을수록 육즙이 풍부해 수육 부위로 잘 어울립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는 부위를 선택했다면, 누구나 쉽게 수육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별도의 재료 없이 돼지고기만 준비하면 완성되는 ‘도드람 수육비법’ 제품의 활용입니다. ‘도드람 수육비법’ 하나를 돼지고기 1kg 당 물 1L를 함께 넣고 50분간 가열하면 간단하게 맛집 수육의 맛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도드람 수육비법은 ‘오향’과 ‘쌍화’ 두 가지 종류가 출시되어 있습니다. ‘도드람 수육비법 오향’은 팔각, 후추, 정향,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의 자회사 '디에스피드'는 지난 8일 이천 설성면 소속 ‘새마을 설성면 남녀협의회’에서 주최한 김장나눔행사에서 현장을 지원하고 도드람한돈 50kg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디에스피드는 이천 배합사료 공장 신축을 기념하며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이천 설성면 김장나눔행사에 1백만원 상당의 도드람한돈 수육용 삼겹살과 앞다리살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임직원 13명이 설성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진행된 ‘설성면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 직접 참여해 김장을 담그며 일손을 도왔습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배호형 디에스피드 대표는 “최근 준공을 마친 양돈전용 배합사료 공장이 위치한 이천 설성면 김장나눔행사에 임직원들이 행사를 지원하고, 기부를 진행하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디에스피드는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실천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디에스피드는 이천 설성면에 약 300억원을 투자해 양돈 전용 배합사료 공장을 신축했으며, 오는 12월 본격 가동될 예정입니다. 디에스피드의 신축 공장은 부지면적 25,682㎡, 건축 연면적 7,102㎡ 규모로 지난 9월 준공하
이번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가오면서 수험생 자녀들의 기력 보충을 위해 보양식을 챙기는 부모가 늘고 있습니다. 이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 식재료를 활용한 수험생 맞춤 보양식을 추천했습니다. 집중력 향상과 체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돼지고기는 소고기에 비해 약 10배의 비타민 B1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에 지친 수험생에게 안성맞춤인 식재료입니다. 돼지고기에 소화 촉진을 돕는 마늘, 생강 등의 재료를 곁들이면 수험생의 원기를 보충해줄 보양식이 완성됩니다. ◈인삼 특유의 맛과 향으로 풍미를 더하는 ‘대패 꽃삼겹 인삼말이’ 인삼은 면역력, 피로 해소, 기억력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을 지녔으며, 돼지고기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식재료입니다. 인삼의 사포닌 성분은 돼지고기 지방을 분해해 소화를 돕고, 특유의 씁쓸한 맛과 향이 돼지고기의 잡내를 잡아 음식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도드람한돈 구이용 꽃삼겹살’은 고소한 맛과 풍부한 육즙으로 비교적 맛이 강한 인삼과 잘 어울립니다. 얇게 꽃삼겹살 위에 채 썬 인삼과 각종 채소를 넣고 말아 노릇노릇하게 구우면 돼지기름의 고소함과 인삼의 쌉쌀한 맛이 조화로운 ‘대패 꽃삼겹 인삼말이’가 됩니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우리카드 WON 배구단과 협업한 ‘THE복숭아 V-패키지(이하 V-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V-패키지'는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도드람이 우리카드 WON 배구단과 함께 진행하는 두 번째 협업입니다. 이달 7일부터 도드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합니다. 도드람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THE짙은’ 삼겹살·목심 세트와 우리카드 WON 배구단 김지한 선수 포토카드 3종으로 구성했습니다. 사진은 모두 미공개 사진이며, 그 중 1장은 친필 사인 포토카드로 소장가치를 높였습니다.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도 제공합니다. 이번 ‘THE복숭아 V-패키지’ 구성과 구매 혜택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언박싱 영상은 도드람 공식 인스타그램(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드람은 앞으로 우리카드 WON 배구단과 협업한 V-패키지를 2차례 더 선보일 예정입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 2023-2024 시즌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협업 프로모션은 도드람 프리미엄 브랜드 ‘THE짙은’과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구성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프로배구 팬들의 즐거움을 충족시키고 도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023 글로벌 바베큐 페스티벌 in 홍성(이하 ‘글로벌 바베큐 페스티벌’)’에서 도드람한돈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글로벌 바베큐 페스티벌은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주문화광관재단이 주관하여 홍성지역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홍주읍성 일대에서 진행되며, 행사 첫 날인 3일 이용록 홍성군수,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과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진행합니다. 도드람은 이번 행사 기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드람한돈을 65% 파격 할인 판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도드람 판매부스에서는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가 좋은 구이용 삼겹살과 김장철을 맞아 준비한 수육용 앞다리살 각 1kg씩 총 2kg의 꾸러미를 준비하고, 1인당 1꾸러미를 15,000원에 한정 판매합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한돈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글로벌 바베큐 페스티벌에 도드람이 동참하며 맛과 경험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게 됐다”며 “이번 글로벌 바베큐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에게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양돈 산업이 국민에게 사랑받는 산업으로 성장하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제1회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에 대한 소비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이달 16일까지 2차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구체적으로 도드람은 ‘도드람 페스타 패키지’를 기획하고, 3회에 걸쳐 구성 품목을 변경해 판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먼저 이달 1일부터 5일까지는 도드람한돈 에어프라이어용 목심과 보쌈용 앞다리살 각 500g에 바비큐럽 시즈닝, 수육비법을 포함한 패키지를 판매합니다. 이어 11일부터 15일까지는 도드람한돈 에어프라이어용 삼겹살과 불고기용 뒷다리살 각 500g에 바비큐럽 시즈닝, 매일해 비법소스로 구성된 패키지를 각각 500세트 한정 수량으로 배송비를 포함해 17,900원에 판매할 계획입니다. 각 패키지 구성 재료에는 스테이크, 보쌈, 고추장 불고기 등의 도드람 특별 레시피를 함께 제공합니다. ‘도드람 페스타 패키지’는 도드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바로가기)를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박광욱 조합장은 “도드람의 2030 비전을 공유하며 올해 처음 시도한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에 기대 이상의 큰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매년 10월 도드람의 맛과 경험을 제공할
돼지고기는 면역세포 재료인 철분, 아연, 류신, 라이신 등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면서 다량의 비타민 B1이 함유되어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탁월합니다. 더욱이 부위별로 맛과 향의 특색이 달라 다양한 조리법으로 섭취하기 좋습니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환절기에 면역력을 높이는 한돈 특수부위를 활용한 특별 레시피를 소개했습니다. ◆ 육향 가득한 토시살과 부드러운 아보카도의 만남! ‘도드람한돈 토시살 아보카도 덮밥’ 돼지고기 토시살은 마리 당 100g정도 밖에 나오지 않으며, 돼지의 갈비 안쪽 가슴뼈에 부착된 근육을 분리하여 정형한 부위입니다. 진한 육향과 쫄깃한 식감으로 씹을수록 고소하고 풍부한 육즙이 특징입니다. 쫀득한 토시살은 부드러운 아보카도와 함께 조리하면 풍미가 올라가고 식감이 대비되어 씹는 재미를 극대화합니다. ‘도드람한돈 토시살 아보카도 덮밥’은 토시살과 아보카도 외에 특별한 재료가 없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토시살에 허브솔트를 뿌려 구운 후, 채썬 양파와 다진마늘을 기름두른 팬에 볶아 간장과 설탕을 넣어 졸여줍니다. 그릇에 밥을 담고 졸인 양파와 구운 토시살, 씨를 제거해 얇게 썬 아보카도를 올리면 간단히 덮밥을 완성할 수 있습니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창립 33주년을 맞아 10월을 ‘도드람의 달’로 선포하며 지난 19일과 오는 26일 두 차례 경기도 이천 지역 내 플로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합니다. 도드람은 지난 9일 창립 33주년을 맞아 10월을 ‘도드람의 달’로 선포하며 ‘제 1회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를 기획하고,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드람양돈농협 마케팅사업본부와 도드람에프씨 임직원 20여명이 경기도 이천 지역 내 복하천 수변공원과 설봉공원의 플로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했습니다. 또한, 환경정화 활동에 친환경 생분해 쓰레기 봉투와 현수막을 사용해 활동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지난 19일에는 복하천 수변공원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며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고, 오는 26일에는 설봉공원 주변을 돌며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도드람은 이전에도 몇 차례 플로깅을 진행한 바 있으며, 도드람의 뿌리가 있는 경기도 이천 지역에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ESG경영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창립 33주년을 맞아 ‘제 1회 도드람 도레미 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뽀식이 이용식과 함께하는 한돈 홍보 버스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습니다. 지난 30일 충북 영동 와인터널 주차장 상설무대에서 열린 ‘한돈 홍보 버스킹’은 한돈 명예홍보대사인 방송인 이용식의 ‘뽀식이 유랑단’이 미스트롯 가수 원혁, 가수 배은정, 장구 치는 가수 임형규, 가수 백서현 등과 함께 총 2회에 걸쳐 열렸습니다. 이들의 흥겨운 공연과 관람객과 함께하는 이벤트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한돈시식 부스도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월 한돈자조금과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한돈과 국악의 결합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함께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관련 기사).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과 국악이라는 우리 전통의 맛과 멋이 만나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습니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 받다’를 주제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