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박광욱 조합장)은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OK금융그룹 읏맨 OPEN’ 골프대회 현장에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유소연, 이정은6, 박현경 프로골퍼 등 국내 정상급 선수 120명이 참석하고 총 상금 8억원이 걸린 규모의 대회로, OK금융그룹이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SBS Golf 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도드람은 ‘OK금융그룹 읏맨 OPEN’ 골프대회가 열리는 클럽72 하늘코스에서 푸드트럭 운영을 통해 대회를 찾는 갤러리분들에게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도드람한돈 삼겹살과 목심 약 4,000인분을 제공합니다. 푸드트럭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또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캐디를 대상으로 도드람 ‘THE 육포’를 대회기간 내내 간식으로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도드람부스를 방문하는 갤러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사은품으로 ‘릴클리너 골프타올’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대회 방문객들에게 도드람한돈 선물세트를 큰 폭의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골프대회 현장에서 판매 접수 및 결제를 진행하며 예약된 도드람한돈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추석을 맞아 고품질 한돈에 실속을 더한 도드람한돈 신선육 세트부터 프리미엄 햄 세트까지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도드람한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 삼겹, 목심 등 인기 부위와 취향 별 특수부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드람한돈 선물세트 도드람의 베스트 선물세트 중 하나인 ‘도드람한돈 으뜸구이세트 2호’는 돼지고기 인기 부위 4종으로 구성해 호불호 없이 선물하기 안성맞춤인 제품입니다. 구이용으로 즐기기 좋은 삼겹살, 목심, 등심덧살, 항정살이 담긴 종합선물세트로, 삼겹살, 목심과 같은 대표 인기부위 각 500g과 고유한 맛과 식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특수 부위 등심덧살, 항정살 2종이 각 300g씩 담겨 다채로운 맛을 69,000원에 즐길 수 있습니다. 활용도를 고려한다면, ‘도드람한돈 한마리세트’를 추천합니다. 삼겹살, 목심, 찌개용 앞다리, 불고기용 앞다리 각 500g씩 4종으로 구성된 ‘한마리세트’는 반찬이나 찌개, 구이 등 활용하기 좋은 부위로만 구성한 선물세트입니다. 조리하기 편한 크기로 포장되어 별도의 번거로운 손질없이 바로 조리가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삼겹, 불고기용 뒷다리, 보쌈용 뒷다리 2팩 각 500g씩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돈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며 매년 국내 거주 15세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모바일, 전화설문을 통해 한 해의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어워드입니다.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7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투표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도드람은 돈육부문 최고점수를 기록하며 4년 연속 돈육 부문 1위 자리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특히 도드람은 도축, 가공, 유통, 판매까지 최첨단 기술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대표협동조합형 패커(Packer)로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돈육을 공급한다는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전 과정 HACCP 인증을 받아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 오토폼Ⅲ 설비를 통한 양돈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최상의 맛을 갖춘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며 브랜드육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은 “도드람이 올해로 4년 연속 돈육 부문 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한돈 대표 브랜드로서 경쟁력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달 31일 고덕비즈밸리 도드람타워에서 2023-2024 V-리그 개막을 앞두고 차기 시즌을 위한 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3년 연속 열린 이번 전략회의에는 도드람 박광욱 조합장을 비롯해 KOVO 신무철 사무총장, KBSN 이재우 부사장을 비롯한 프로배구 관계자들과 언론,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6월 준공한 도드람타워 소개를 시작으로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인 도드람의 사업에 대해 브리핑한 후, 지난 프로배구 시즌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이어 KOVO가 준비한 국내 프로배구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7대 추진사항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며, 차기 시즌 운영방안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7년째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역할을 맡고 있는 도드람은 이번 전략회의를 통해 ‘도드람 2023-2024 V-리그’ 개막에 앞서 KOVO와 언론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스폰서십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을 구상했습니다. 도드람 박광욱 조합장은 “타이틀스폰서인 도드람과 KOVO, 언론이 함께 보여 V-리그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차기 시즌 주요 추진 방향에 대한 목표 설정을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이번 회의를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고물가와 이상 기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9월에도 배합 사료 가격을 1kg당 16원 추가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료값 인하로 7월부터 9월까지 총 인하된 사료값은 1kg당 42원입니다. 올해 7월 도드람 사료 판매량(월 44,800톤) 기준으로 보면, 사료값 인하 후 누적 약 19억원의 사료값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절기 보강 사료 지원까지 더해지면 조합원들의 부담이 한층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드람에 따르면은 매월 조합원들로 구성된 이사회를 개최하여 사료 원가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가격 연동제를 실시하여 탄력적으로 가격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적의 생산비 산출을 위한 연구 개발과 전산성적, 위탁성적, 사양실험, 농장 모니터링을 통해 농가 성적을 검토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도드람은 조합원 이익 극대화를 이루고 지속적으로 사료 가격 절감을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은 “도드람 조합원과 축산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9월에도 사료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연구하고 생산비를 절감할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김제FMC'가 8월부로 준공 5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제FMC는 돼지고기 소비 증가세에 따라 품질과 위생을 모두 갖춘 축산물 공급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8년 국내 최대 규모의 최첨단 육가공센터(도축장)로 설립됐습니다. 김제FMC의 설립으로 도드람의 전국 도축장 가공두수 및 시장점유율은 2017년 2.5%에서 2022년 5.1%로 증가하며 1위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도드람 전체 사업규모도 60% 이상 성장했습니다. 또한, 육가공센터 견학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전에는 국내외 대부분의 국가들이 축산 강국인 유럽의 육가공센터로 견학을 갔었습니다. 현재는 국내뿐만 아니라 베트남, 일본, 홍콩 등지에서도 김제FMC를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김제FMC의 견학 횟수는 준공 이래 118회에 달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축산관계자들이 김제FMC를 찾는 데에는 김제FMC의 최첨단 기술과 시스템에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원라인(One-line) 시스템’이 있습니다. 도축부터 가공, 유통, 폐수처리까지 자동화설비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을 갖추며 작업자의 손이 제품에 닿는 횟수를 최소화 해 위생적입니다. 물류자동화창고 운영을 통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도드람한돈 인증점’ 애플리케이션을 새롭게 개편하고 이용자의 사용 편의성과 활용성을 높인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한돈 인증점’ 앱은 도드람한돈만을 사용하는 음식점 등 업체들의 정보를 모아 인증점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지도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는 앱입니다. 현재 153개의 업체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인증점 앱은 카카오맵, 네이버지도, T맵 등 지도앱과 연동해 도드람한돈 인증점 매장까지 찾아갈 수 있는 길찾기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핸드폰에 지도앱이 깔려 있다면 인증점 앱과 자동 연동되어 내 위치 주변의 인증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위치를 고정해 두면 가까운 인증점부터 지역별 인증점까지 살펴볼 수 있고 각 매장의 메뉴, 전화번호, 주소 등 세부 사항도 확인 가능합니다. 또한, 도드람한돈을 사용하는 구이, 돈까스, 보쌈, 한식 등 메뉴 카테고리별로 판매 음식점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배너 탭을 누르면 진행 중인 이벤트와 월별 추천 식당 등 각종 공지사항과 함께 오른쪽 상단에 도드람몰 연동 버튼을 추가해 도드람한돈 제품을 한층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도드람한돈 인증점 앱은 다음달 8일부터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8월 31일 12시 40분 공영홈쇼핑을 통해 도드람한돈 냉동 삼겹살과 냉동 목심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도드람은 냉동 삼겹살 구이용 250g 8팩 세트와 냉동 삼겹살 구이용 250g 4팩+냉동 목심 구이용 250g 4팩의 2가지 구성을 일괄 46,900원에 판매합니다. 삼겹살과 목심은 8mm 두께로 다양한 조리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삼겹살은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대표 부위이며, 목심은 지방과 살코기 비율이 적절해 담백하며 탄탄한 식감으로 구이 외에도 불고기 양념을 입혀 조리하면 더 깊은 육향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소비자들이 도드람한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 판로를 확보하고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공영홈쇼핑 방송을 기획했다”라며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도드람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고 이후에 진행될 다양한 프로모션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뽀식이 이용식과 함께하는 한돈 홍보 버스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습니다. 지난 30일 충북 영동 와인터널 주차장 상설무대에서 열린 ‘한돈 홍보 버스킹’은 한돈 명예홍보대사인 방송인 이용식의 ‘뽀식이 유랑단’이 미스트롯 가수 원혁, 가수 배은정, 장구 치는 가수 임형규, 가수 백서현 등과 함께 총 2회에 걸쳐 열렸습니다. 이들의 흥겨운 공연과 관람객과 함께하는 이벤트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한돈시식 부스도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월 한돈자조금과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한돈과 국악의 결합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함께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관련 기사).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과 국악이라는 우리 전통의 맛과 멋이 만나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습니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 받다’를 주제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