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8일 행정예고된'구제역 예방접종․임상검사 및 확인서 휴대에 관한 고시 개정(안)'이 지난 25일 확정되어 2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관련 기사). 요약하면 앞으로 '구제역 백신은 품목 허가된 접종방법, 2회 2ml 이근부 근육 접종'으로 일원화됩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관련 고시(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2018년에도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을까' 염려되는 가운데 항체양성률 관련 주목할 만한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올해 구제역이 또 발생하게 된다면 5년 연속 재발로 경제적 피해를 차치하고 대한민국 축산의 큰 부끄러움이 될 것이다.' 최근 양돈산업의 구제역 관련 공통된 의견입니다. 이런 가운데 고병원성 AI는 이미 작년 11월에 재발해 가금산업은 현재까지 최고조의 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병원성 AI로 가금산업이 차단방역에만 의지해 악전고투하고 있는 반면, 구제역 관련 소와 양돈산업은 상용백신 사용으로그나마 걱정이 덜한게 사실입니다. 물론 백신이 100% 예방책은 아니지만, 백신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우리 산업이 경험을 통해 익히 알고 있는 바 입니다. 이런 이유로 방역당국은 각 농가의 구제역 항체양성률을 정기검사해 30% 미만인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각 지자체는 항체양성률을 높이기 위해 농가들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양돈현장에서 구제역백신이 일상이 된 요즘 사실 농가의 입장에서 백신 접종의 목적이 '구제역 예방'보다 '항체양성률로 인한 과태료 예방'이 솔직한 표현입니다. 야외바이러스 매칭이니 혈청형이니 하는 문제는 정책당국과 전문가,
중국이 10일 세계동물보건기구(OIE)를 통해 자국 내 구제역 발병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것도 O형과 A형, 두가지 혈청형 입니다. 중국의 OIE 보고에 따르면 이번 구제역은 자국 내 남서부에 위치한 구이저우성(귀주성)에서 확인되었습니다. 먼저 A형 구제역은 구이저우성 창순 지역의 소와 양, 돼지에서 지난 2일 임상증상이 확인되어 8일 최종 A형 구제역으로 진단되었습니다. 작년 12월 이후 재발 사례 입니다. O형 구제역은 A형 구제역이 확인된 다음날인 지난 3일 같은 구이저우성 싼두 지역의 돼지에서 임상증상이 확인되었고 같은 날 8일 O형으로 확진되었습니다. 이는 작년 4월 이후 역시 재발 사례 입니다. 중국당국은 감염개체뿐만 아니라 함께 사육 중이던 가축 모두를 살처분하고 이동제한, 소독, 예찰, 백신등의 방역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정부가 작년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를 구제역·AI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한 가운데 현재 고병원성 AI가 전남을 넘어 경기 포천에서 추가 확진이 되어 가금업계는 연일 안타까움과 초긴장의 나날입니다. 이번 AI는 야생조류로부터 촉발되었다는 것이 대체적으로 일치된 의견입니다. 그럼 구제역은 괜찮을까요? 최근 10월까지의 항체양성률을 보면 '양호' 그 자체입니다. 10월 기준 번식돈의 평균 항체양성률은 92%입니다. 그리고 비육돈은 73%입니다. 그런데 이 항체양성률은 구제역 바이러스 중 O형, 그것도 이전 국내에 발생한 O형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가 가능한 백신주에 의한 항체양성률입니다.전혀 새로운 O형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력은 확신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O형이 아닌 작년 연천에서 발병한 A형과 같은 다른 혈청형 바이러스가 유입되었을 경우 O형 항체는 무용지물입니다. 구제역 바이러스에는 O형, A형 외에 Asia1, SAT 1, 2, 3형 등이 있습니다.정부는 돼지 A형 발생에 대비해 500만두분을 비축해 두고 있습니다. 한편 구제역 항체양성률보다 더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NSP(비구조단백질) 항체 입니다. 이는 구제역 바이러스에 과거 감염되었다고 추정해 볼
경기도 연천 소재 일관사육 양돈장 2개소(A 및 B농장)를 시험농장으로 선정하였으며, 양돈장별로 80∼90일령의 건강한 육성돈 60두를 선발하여 이표를 장착하여 개체를 구분하였다. 선발된 돼지는 2개 시험군 즉, 안티 VS-2 주사제 혼합 FMD 백신 접종군(혼합접종군) 30두 및 안티 VS-2 주사제 미혼합 FMD 백신 접종군(단독접종군) 30두로 구분하여 양돈장당 60두(총 120두)를 시험에 제공하였다. 2개 시험농장의 성적을 종합한 결과, 단독접종군과 혼합접종군의 이상육 발생두수가 각각 54두(90.0%) 및 41두(68.3%)로 단독접종군에 비해 혼합접종군의 이상육 발생두수가 21.7% 감소하였다(P<0.05). 한편, 이상육의 병변 유형별 감소효과를 분석한 결과, 색소침착 및 육아종 병변 발생은 유의성 있게 감소하지 않았으나(P=0.512 및 P=0.461), 화농 병변의 발생이 유의성 있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백신접종 스트레스 완화제로 시판되고 있는 '안티VS-2 주사제'를 FMD 백신에 혼합하여 돼지에 접종하였을 때 백신 접종부위의 부작용 완화 효과가 있는지를 입증하기 위하여 2개 시험농장의 돼지에 대하여 시험한 결과, 안
지난 10일부터 일부 지역과 특정 양돈장을 대상으로 돼지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부당국은 올 겨울 돼지에서 구제역 발생을 예방할 목적으로 이번 달 10일부터 취약지구로 분류된 지역을 중심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31일까지 완료하고 4주 후에 항체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일제 접종 대상은 작년 구제역 발생 6개 시·군(김제, 고창, 천안, 논산, 공주, 홍성 등) 돼지 119만두와 올해 NSP(비구조단백질) 항체가 검출된 안성과 청주의 양돈장 2개소의 1,730여두 입니다. 구제역 백신 접종을 한지 4주가 경과하지 않거나 출하 1개월 이내 돼지를 제외한 모든 돼지에게 금번 일제 접종이 진행됩니다. 일제 접종 4주후 돼지 항체양성률 모니터링 검사 대상은 전국 양돈장 대상이며 무작위 선정으로 실시됩니다. 항체가가 기준치 미만인 농가는 특별관리대상 지정 후 사후 관리 예정입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7일농림축산식품부가 구제역 및 고병원성 AI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금년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가축질병 발생방지 및 안정화를 위해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에 따른 것입니다.
지난 5일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강원대학교 오연수 교수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연구개발 바우처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7월부터 1년간 진행된 ‘구제역 백신 항체가 재고 방안’이라는 연구 발표에서 '구제역 항체형성률(양성률)을 높이기 위한 12가지 포인트'를 제시하였습니다(바로 가기). 발표에서 오 교수는 '현재 구제역 항체가 양성 판정을 PI값 50을 기준으로 양성, 음성을 판정하고 있다.'며 '농장에 따라 음성인 경우 PI값이 40~45에 몰려 있는 경우가 많으며 양성인 경우도 PI값이 50~60 사이에 분포되는 경향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구제역 백신 접종 횟수, 백신 프로그램, 접종 정확도, 백신 역가, 모체이행항체, 돈군 면역 상태 등이 주요 변수입니다. 이런 가운데 오 교수의 발표 내용 중 4개 농장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4개 농장은 공히 MSY가 27두 이상으로 높은 농장생산성을 가지고 있으며 백신프로그램은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각 농장별로 후보돈 4두, 2산차 이하 모돈 5두, 3산차 이상 모돈 5두, 20일령 12두, 40일령, 70일령, 100일령, 130일령은 공히 5두씩 채혈해 모두 46두씩 구제역항체가(
구제역 바이러스 혈청형에 상관없이 원하는 백신 균주를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기술진에 의해 확보되었습니다. 이 기술로 앞으로 한국형 구제역 백신 개발 연구가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1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 본부장 박봉균) 구제역백신 연구센터 박종현 연구관팀(충남대 수의대 이종수 교수팀과 공동수행)이 역유전학 기술을 이용하여 야외 구제역 바이러스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백신주를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유전자 치환 시스템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확보된 기술로 구제역의 모든 혈청형 7종(O, A, Asia 1, C, SAT1, SAT2, SAT3)에 대하여 바이러스 외피 단백질 유전자 교체(치환)를 통해 원하는 백신주를 3~6개월 내에 확보할 수 있게 되었는데 기존 방법으로 백신주 확보에는 일반적으로 1~2년이 소요됩니다. 또한 이 기술은 국내에서 수집하기 어려운 구제역바이러스의 유전자 정보만 입수하게 되면 DNA 합성을 통하여 원하는 구제역바이러스를 만들어 구제역 바이러스 연구 및 백신 개발에 이용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기술은 바이러스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저명한 학술지 중 하나인 바이러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