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이 국내에 없던 돼지고기를 이용한 복합조미료 '한돈다시'를 출시하며 조미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원료로 한 복합조미료 ‘한돈다시’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은 1년 3개월의 연구 끝에 돼지고기 기반의 조미료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이로써 도드람은 축산물을 넘어 돼지고기를 원료로 한 제품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전문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한돈다시는 도드람한돈과 국내산 돈골농축액,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해 만든 과립형 조미료입니다. 쉽게 뭉치지 않고 잘 녹아 국물요리는 물론 무침, 조림, 볶음, 부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용이합니다. 특히 제육볶음, 불고기 등 돼지고기를 활용한 요리의 맛을 풍부하게 합니다. 김민수 도드람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한돈 소비 촉진과 소비자의 돼지고기 취식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고민한 결과”라며 “도드람은 돼지고기를 활용한 가정간편식을 넘어 새로운 품목의 신제품으로 돈육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드람은 양돈산업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드람은 뒷다리살을 원료로 한돈다시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엄선해 다채롭게 구성한 ‘도드람 2023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신선함을 자랑하는 고품질 도드람한돈 선물세트부터 가정간편식으로 구성한 안주한판세트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먼저, 매년 사랑받는 ‘도드람한돈 으뜸구이세트’부터 요리 활용도가 높은 대표 부위로 구성한 ‘도드람한돈 3구세트’ 등 총 10종을 마련했습니다. 도드람한돈 으뜸구이세트는 삼겹살, 목심, 등심덧살, 항정살 등 구이용으로 즐기기 좋은 돼지고기 부위 4종을 모두 맛볼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입니다. 삼겹살, 목심, 앞다리 등 대표부위 3종으로 구성한 도드람한돈 3구세트(2호)도 매년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구이용과 보쌈용 등으로 알차게 구성해 실속을 더했습니다. 구성을 변화한 3구세트, 4구세트, 보쌈세트, 냉장갈비세트, 냉동갈비찜세트 등도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원료의 품질을 보장해 맛과 퀄리티를 모두 갖춘 간편식 세트도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설 선물세트로 처음 선보이는 ‘안주한판세트’는 야식 메뉴로 인기를 끌었던 도드람 불맛한판 시리즈 제품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도드람엘피씨공사(도드람LPC공사)가 위치한 안성시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가정간편식(HMR)을 기부하는 ‘이웃돕기 전달식’을 지난 5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웃돕기 전달식’은 동절기를 맞아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도드람은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뼈해장국, 토종순대국, 찰순대국, 김치찌개, 돼지국밥 등 다양한 종류의 도드람 가정간편식 제품으로 물품을 구성했습니다. 전달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도드람 가정간편식은 국내산 돼지고기인 도드람한돈을 사용하고 있어 원료의 품질과 신선도를 보장합니다. 또한 실온제품으로 보관이 용이하고, 맛과 영양을 갖춘 든든한 한끼 식사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상일 도드람엘피씨공사 대표는 “이번 물품이 안성시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멈추지 않고,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도드람은 ESG경영 실천을 강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오는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이하 올스타전)’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도드람을 통해 선수들과 팬들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올스타전은 팬 투표와 전문위원회 추천 회의를 통해 총 40명의 남녀선수가 출전하며 올해는 M-스타, Z-스타로 팀을 나눠 대결을 펼칩니다. 지난해 개최된 올스타전 예매는 1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되는 등 팬들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올해는 배구여제 김연경의 올스타전 출전으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더욱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됩니다. 이에 도드람은 올스타전 티켓, 올스타 포토카드 세트, 선수 친필 싸인, 도드람한돈 세트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준비해 팬들의 관심과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릴 계획입니다. 먼저, 도드람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도드람한돈 구매인증 고객 대상으로 올스타전 초청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1월 4일부터 1월 10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도드람한돈 ‘황금돼지 부자되자 삼겹/특수부위 선물세트’를 구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고물가로 인하여 식비 부담이 커진 자립준비 청소년들에게 풍성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 교보교육재단과 손잡고 전국 그룹홈(공동생활가정) 150곳에 도드람한돈 총 1,050kg을 전달했다고 지난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도드람과 교보교육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전국 아동∙청소년 밥상머리 교육 후원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도드람은 교보교육재단에 도드람한돈을 원가에 제공하고, 전국에 위치한 도드람푸드 영업팀을 활용해 삼겹살과 목살을 전국 그룹홈에 전달했습니다. ‘전국 아동∙청소년 밥상머리 교육 후원 프로젝트’는 자립준비청소년들이 그룹홈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를 함께하며 생각과 감정을 교환하는 시간을 갖고, 이를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전국 그룹홈에 양질의 돼지고기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그룹홈은 부모 역할을 하는 관리인과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 4~5명을 모아 가족처럼 살도록 하는 복지제도입니다. 식사자리에서 배울 수 있는 교육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앞서 지난 8월 도드람과 교보교육재단은 150개 그룹홈에 도드람한돈 약 1톤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
PRRS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내 농장의 PRRS 상태(양성 vs. 음성, 안정 vs. 불안정)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양성 불안정 농장의 경우 'PRRS 안정화', 항원 음성인 이유자돈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올바른 후보돈 순치 과정(면역 획득)이 필수입니다. 돈군폐쇄와 백신접종 등을 고려합니다.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내부 차단방역과 관리방법을 개선합니다(포유자돈 이동 최소화, 모돈과 육성·비육돈 접촉 금지, 배치관리, 위생강화 등).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 이하 도드람)이 2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2 한국농식품유통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농식품유통대상'은 국내 농산물·농가공식품의 소비 확대와 부가가치 창출을 견인하거나 농식품 유통 선진화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입니다. 농민신문사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이 후원합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도드람양돈농협은 다양한 돼지고기 부위를 원료로 한 신제품 출시로 한돈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안정적인 소비처 확보로 농가 수익의 안정성 확보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식품연구조직을 구축해 돼지고기 뒷다리살 등 특정 돈육 부위의 재고가 적체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제품 개발에 공들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도드람은 미트와플, 단백소시지, 한돈다시 등을 포함해 약 26종의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시장과 소비자를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신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며, 나아가 돼지고기를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소스 등으로 제품군을 넓힐 예정”이라며 “국내산 돼지고
도드람의 분석에 따르면 후보돈의 초산 성적과 농장의 전체 총산 성적은 강한 양의 상관 관계가 있습니다. 이는 후보돈의 관리 개선을 통해 농장의 총산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후보돈의 체중 측정을 통해 일당증체량을 관리합니다. 후보돈사 시설관리는 매뉴얼을 바탕으로 실시합니다. 과밀과 물고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후보돈사 내에서 웅돈을 접촉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강정사육으로 강발정과 다배란을 유도합니다. 교배 전 스톨 적응도 실시합니다. 발정이 확인된 개체에서만 발정동기화제제를 투여합니다. 교배 후 사료량 조정은 과비방지와 체형유지에 목표를 둡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뽀식이 이용식과 함께하는 한돈 홍보 버스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습니다. 지난 30일 충북 영동 와인터널 주차장 상설무대에서 열린 ‘한돈 홍보 버스킹’은 한돈 명예홍보대사인 방송인 이용식의 ‘뽀식이 유랑단’이 미스트롯 가수 원혁, 가수 배은정, 장구 치는 가수 임형규, 가수 백서현 등과 함께 총 2회에 걸쳐 열렸습니다. 이들의 흥겨운 공연과 관람객과 함께하는 이벤트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한돈시식 부스도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월 한돈자조금과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한돈과 국악의 결합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함께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관련 기사).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과 국악이라는 우리 전통의 맛과 멋이 만나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습니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 받다’를 주제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