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12.7~13) 돼지 평균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은 전주(5,837원)보다 8원(-0.1%) 떨어진 5,829원을 기록해 2주 연속 보합세를 이어갔습니다. 전년 동기(5,804원)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관련해 한국육류유통협회에 따르면 국내산은 대형·중소마트 할인행사와 연말 수요로 삼겹살 덤핑물량이 줄었지만, 목심 소비는 심각한 부진 상황이고 김장·외식 수요 위축으로 전지·등심·후지는 약보합세였습니다. 수입산의 경우 구이용 냉장육은 공급 감소로 부족 현상을 보인 반면, 냉동육은 수요 부진과 공급 증가 영향 속에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현재(13일 누적 기준)까지의 12월 평균 도매가격은 5,834원입니다. 지난달 평균(5,657원)보다 3.1% 올랐습니다. 4개월 만에 하락에서 상승으로 뚜렷하게 전환했습니다. ※ '25년 12월 한돈산업 전광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국민이 축산유통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축산유통정보 다봄’ 누리집을 전면 개편하고, 이달 10일부터 시범 공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경락 가격과 재고 동향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화면 구성입니다. 그동안 분산돼 있던 정보를 이용자가 보기 쉬운 구조로 재배치하고, 지표 간 흐름을 직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화면을 개선했습니다. 이를 통해 도매시장 경락 가격과 재고 추이를 함께 보며 시장 상황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와 함께 소비자의 축산물 구매 결정을 돕기 위해 오프라인 할인 행사 정보도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모바일 환경에서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최적화와 문서 뷰어 기술을 적용한 점도 눈에 띕니다. 시범 누리집은 검색창에 ‘축산유통정보 다봄(바로가기)’을 입력해 접속할 수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누리집 이용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뒤, 개선 사항을 반영해 내년 초 정식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입니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국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이 더 나은 누리집을 만들어 나가는 기반”이라며 “앞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이하 육류협회)는 지난 10일 경기도 광주에서 육가공업계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회의'를 열고, 최근 국내산 및 수입육 시장 동향과 연말 돈가 전망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현재 시장 상황을 종합해 12월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 전망치를 기존 5,600~5,800원에서 5,700~5,900원으로 100원씩 상향 조정했습니다. 국내산의 경우 구이류는 일부 중소형 마트의 할인행사 수요가 있으나, 대형마트의 행사 수요가 거의 없어 전반적으로 판매는 부진한 편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다만 정육점과 외식업소를 중심으로 연말 수요가 일부 살아나면서, 한때 시장을 짓눌렀던 심한 덤핑 물량은 상당 부분 해소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정육류는 전지가 급식 납품을 중심으로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으나, 전반적인 유통 수요가 이전보다 약해지며 약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등심과 후지 역시 계절적 요인과 수요 위축의 영향을 받으며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라는 의견이 제시됐습다. 수입육 구이류의 경우, 냉장육은 대형마트 창립기념행사 등 일부 프로모션 수요가 존재하지만
지난주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이 kg당 5,837원을 기록해 전주(5,851원)와 비슷한 수준(-0.2%)을 유지한 가운데, 지난해 같은 기간(5,878원)보다는 41원(-0.7%) 낮은 가격을 보였습니다(관련 기사). 하락폭이 미비해보이나, 6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가격이 역전되었습니다. 전주에 비해 수요가 감소한 이유도 있지만, 충남 ASF 영향(전국 48시간 일시이동중지)도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 주 만에 출하가 6만두 증가했습니다(35.0만→41.4만). ASF 발생 이전 평균(40.0만)을 상회했습니다. 관련해 한국육류유통협회는 8일자 주간시황에서 국내산 구이류는 일부 중소형 마트에서 할인행사 수요가 있었지만, 대형마트 발주는 평시 수준에 그치고 할인행사 물량이 거의 없어 전반적인 판매가 부진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정육점과 외식업소 등에서 연말 수요가 일부 살아나면서, 이전에 문제로 지적되던 심각한 덤핑물량은 다소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 '25년 12월 한돈산업 전광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11월 한돈산업은 충남에서 첫 ASF가 발생한 가운데 돼지고기 공급량(생산·수입)이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음에도 도매가격(제주·등외 제외, kg당)은 5,657원으로 전월에 이어 추가 하락한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전년 동기와 누적 기준으로는 여전히 높은 가격대를 이어가며 ‘체감은 약세, 수준은 강세’ 국면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12월은 연말 수요 증가로 가격이 4개월 만에 반등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소비자심리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2.4로 전월(109.8)보다 2.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기준치 100을 크게 웃돌 뿐 아니라 전년 동기(100.7) 대비로는 11.7포인트 높은 수준입니다. 지난 2017년 11월(113.9) 이후 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소비 심리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관련 기사). 한국은행 관계자는 “한미 관세 협상 타결, 미·중 무역 합의 등 통상 관련 불확실성 완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돼지고기 소비자가격 동향 소비자가격을 보면, 국내산 냉장 삼겹살은 100g당 2,604원으로 전월(2,818원)보다 7.6% 떨어졌습니다. 전년 동기(2,568원
11월 소비자심리지수(CSI)가 112.4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는 한국은행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동안 부진했던 한돈 가격에도 긍정적 신호를 보내고 있어, 실제 가격 반등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국은행 집계에 따르면 이번 지수는 한 달 전보다 2.6포인트 상승했으며, 최근 1년 사이 가장 낮았던 지난해 12월과 비교하면 24포인트 이상 뛰어올랐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을 넘으면 장기 평균보다 경기를 낙관하는 가구가 더 많다는 뜻으로, 현재 수준은 소비 심리가 상당 부분 회복됐음을 의미합니다. 한돈업계 안팎에서는 소비 심리 개선이 외식·가정간편식(HMR) 등 돼지고기 소비 전반을 뒷받침해, 그동안 약세를 이어온 한돈 도매가격에도 점진적인 반등 여건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관세 협상 타결로 수입 원가에 대한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일부 수출 시장에서 한돈 수출이 호조를 보이는 점은 국내 생산 농가의 심리 안정과 가격 형성에 복합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분석입니다. 소비자들이 향후 경기·소득·물가에 대해 이전보다 나은 전망을 내놓고 있는 만큼, 육류 소비에서
충남에서 발생한 ASF가 돈가를 크게 흔들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주(11.23-29) 돼지 주간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은 평균 5851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전주(5585원)보다 무려 266원(4.8%)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25일 당진서 발생한 ASF와 이로 인한 전국적인 48시간 스탠드스틸 영향입니다. 주간 출하두수가 35만마리로 전주(40만3천)보다 약 5만2천마리(-13.0%)나 감소한 결과입니다. 관련해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1일 주간시황에서 '충남 당진에서 처음 발병한 ASF로 인한 원료수급 문제로 돼지가격이 다시 큰폭의 상승을 나타냈으나, 질병 발생에 따른 유통에서의 매집 수요는 예전과 달리 나타나지 않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구이류는 일부 대형마트 창립기념행사와 중소마트 할인행사 수요가 있었으나, 월말 마감으로 인해 정육점과 외식 등 유통에서의 발주는 계속 저조하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25년 11월 한돈산업 전광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돈가가 오랜만에 하락세를 멈추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주(11.17-22) 돼지 평균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은 5585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전주(5539원)보다 46원(0.8%) 오른 가격입니다. 오름폭은 미미했지만, 5주 만에 상승으로 반전하였습니다. 이는 본격 김장수요는 아직인 가운데 정육류를 중심으로 급식납품, 원료육 등에서의 수요가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관련해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24일 주간 시황에서 "국내산 구이류는 중소마트 할인행사 이외에 대형마트에서의 수요는 약했으며 정육점과 외식 등 유통에서의 발주도 계속 저조하였고, 정육류의 경우 전지는 김장 수요가 저조하지만 급식납품 등에서의 꾸준한 수요로 보합세이고, 후지는 원료육 및 식자재 등에서의 수요로 보합세가 계속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 '25년 11월 한돈산업 전광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남 공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주시 축산인연합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한돈 선물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주시 축산인연합회 송일환 회장은 한돈 선물세트 175개(500만 원 상당)를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기탁 물품은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금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복지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공주시 축산인연합회는 한우·양돈·양계·양봉·사슴·염소·젖소 등 7개 축종 단체로 구성된 지역 축산 단체로, 2025년에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송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시장은 “설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가 세종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지난 28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1만 5천 개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부 물품은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김천시 대덕면(면장 홍영기)은 지난 22일 대덕면 우두령로에 위치한 용현영농조합법인(대표 조명제)으로부터 김천복지재단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용현영농조합법인은 양돈업을 주 업종으로 2017년 설립된 법인으로,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해 온 건실한 영농조합법인입니다.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조명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배낙호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용현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김천시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다비육종(대표이사 윤성규)은 지난해 12월 31일 본사에서 임직원과 함께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적 여건으로 참석이 어려운 직원을 고려해 대면과 화상을 병행해 진행됐습니다. 시무식은 개회식에 이어 승진 사령장 수여, 우수사원·우수농장·최우수농장 시상,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임원인 고상억 상무(발라드동물병원)의 승진을 포함해 총 21명이 승진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또한 회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 13명(외국인 직원 3명 포함)과 공로상 2명, 안전관리상 1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우수농장에는 대덕종돈이 선정됐으며, 최우수농장에는 생산성적과 매출 성과를 달성한 ‘도야지친구들’(문강청안GP·서후농장·버들농장)이 뽑혔습니다. 회사는 최우수농장 선정과 함께 해당 농장 전 직원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윤성규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해 준 덕분에 2025년 다비육종과 관계법인에서 생산성 향상과 함께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다비연구소와 발라드동물병원에서 추진 중인 과제 역시 유전능력 향상과 GEO 자체 인프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돈육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9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팜스코는 지난 6일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하이포크가 돈육 브랜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상이 국내 시장에서 하이포크가 축적해 온 소비자 신뢰와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번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약 45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하고, 359만 건 이상의 투표가 반영된 대규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됐습니다. 하이포크는 높은 브랜드 평점을 기록하며 주요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이를 발판으로 ‘10년 연속 수상’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 냉장 돈육 브랜드로, 30년 이상 엄격한 품질 기준을 유지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품질 관리에 더해 기술력 확장에도 나서며 국내 프리미엄 돈육 시장에서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김남욱 팜스코 대표이사는 “하이포크가 9년 연속 대상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
도드람양돈연구소 고문 정현규 박사가 태국 국립 콘캔대학교(Khon Kaen University) 수의과대학에서 정식(풀타임) 교수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정 교수는 그동안 현지에서 연구실을 배정받아 파트타임 형태로 교육·연구 활동을 이어왔으나, 이번 학기부터 상근 계약직 교수로 임용돼 ‘양돈 방역’,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돼지 임상’ 과목을 맡았습니다. 콘캔지역은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약 500km 떨어진 지역으로, 태국에서는 5번째 큰 도시이며 농업과 의료가 발달한 지역입니다. 콘캔대는 학생이 약 4만 명인 대형 대학이고, 수의대는 6년제에 학년당 80명 규모로 운영되며 교수는 총 6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산업동물 분야 교수는 18명이며, 대학원 과정에는 유학생이 많은 편”이라며 “이곳에서 2년을 지낸 뒤 이번에 상근 교수로 전환되면서 본격적으로 강의를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이번 임용의 의미에 대해 “동남아(아시아권)에서 산업동물(축산) 수의 분야를 시간강사가 아닌 정식(풀타임) 교수로 맡아 강의하는 한국인 수의사는 자신이 사실상 유일하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콘캔대 수의대 졸업생들의 진로 흐름도 전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