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가야농장> 이장형 대표 1. 농장 일반현황 □ 농 장 명 : 가야농장 □ 대 표 자 : 이 장 형 2. 축사의 구조 및 사육현황 3. 등급판정결과 분석 □ 등급판정결과 □ 등급별 항목평균 단위 4. 사양관리 방법 5. 고급육 생산 등을 위한 특이사항 ▶생균제 급여로 장내 미생물 활성화, 소화율, 사료요구율, 성장률 향상 ▶매 출하 마다 등판소 기록을 excel프로그램으로 분석 및 적용 ▶책임직원 제도 운영으로 등급출현율 상승 ▶전 직원 성과급 프로그램 운영 ▶소비자 중심적인 품질을 생산하기위해 개체선별기 운영으로 인한 전 두수 선별 ▶출하 (거세–111~114kg / 암컷–115~118kg) 기준 ▶출하전 철저한 절식으로 지육률 증가 ▶균일한 품질을 위하여 우수한 종돈장 한곳에서만 종돈 입식 ▶Haccp 기준에 의한 철저한 기록 관리 및 전산등록 분석 ▶계절별 필요 영양소 급여 및 스트레스 완화제 급여 ▶굴곡 없는 균일한 증체를 위한 자돈구간 prrs음성유지 및 70일령 prrs백신 ▶모든 치료 및 백신 엉덩이 주사 ▶하루 2회 습이기 청소 및 주 3회 사료통 비우기, 주1회 벌크통 비우기 ▶적정 온습도 관리를 위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재형농장> 이재형 대표 1. 농장 일반현황 □ 사육형태 : 일관사육 □ 사육규모 : 모돈 304두, 자돈 1,250두, 비육돈 1,300두 재형농장 이재형 대표는 13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저한 계획관리로 소비자 지향적 고품질 돈육을 생산하는 양돈산업의 미래입니다. 재형농장은 포유자돈 시기부터 출하시까지 한약재를 급여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젊은 양돈인답게 전산프로그램과 ICT기술을 도입하고 각종 미생물을 활용하여 농장을 관리하는 등 지식농의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경기도 질병관리 컨설팅 사업에 참여하는 등 위생과 방역이 대두되는 시기에 타의 모범이 되는 농가입니다. 2. 축사의 구조 및 사육현황 3. 등급판정결과 분석 □ 등급별 항목평균 단위 4. 사양관리 방법 5. 고급육 생산 등을 위한 특이사항 기술 ▶한약제 생약를 포유자돈부터 출하시까지 급여 ▶돈사 내부에 미생물 EM균, 고초균, 광합성균, 누룩균, 축초액 사용 ▶출하전 미리 선별하여 1마리씩 체중 체크해서 출하 ▶계류장이 있어서 출하전 24시간 절식 ▶농협종돈사업소 F1 분양받아 3원교잡 자돈생산 ▶서경양돈농협 전산프로그램 탑피그 분석
대상(대통령상) <태원3농장> 박태환 대표 1. 농장 일반현황 □ 사육형태 : 일관사육 □ 사육규모 : 모돈 315두, 자돈 1,497두, 비육돈 2,502두 태원3농장 박태환 대표는 2세 경영인으로서 철저한 소비자 지향적 경영마인드를 바탕으로 부친과 더불어 고품질 돈육생산을 위해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박대표는 단순한 생산과 고수익을 위한 양돈에 머물지 않고 소비자에게 전해지는 품질까지 고려하여 자연 친화적인 양돈장 구축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양돈산업 구축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축사의 구조 및 사육현황 3. 등급판정결과 분석 □ 등급별 항목평균 단위 4. 사양관리 방법 5. 고급육 생산 등을 위한 특이사항 기술 □ 참여브랜드 경영체 품질관리부서와 긴밀한 컨설팅 체계 구축 - 사료 프로그램, 출하관리 집중 컨트롤 - 사료 프로그램 변화를 통해 이전 두꺼운 등지방 문제 해결 및 출하관리 집중 컨트롤 (SMS를 통한 출하직후 성적 피드백, 체중계 사용 등)을 통해 규격돈 비율 상향 □ 철저한 출하관리(=체중측정) - 주2회 비육사 출하대상 돈방단위 체중 측정 : 비육사 다수동 보유로 디지털 체중계 3대 보유를 통해 원활한
'장이 건강해야 진짜 건강하다'고 합니다. 이 말은 사람뿐만 아니라 돼지에도 적용됩니다. 농촌진흥청과 전북대학교의 연구팀(이하 연구팀)이유산균의 과학적인 기능분석을 통해 유용 미생물을 이용한 가축 전염병 방어시스템을 구축하고 면역력을 극대화하는 기술을 개발해 화제입니다. 이 유용 미생물 기술은 돼지고기 품질을 높이는데에도 사용할 수 있어더욱 놀랍습니다. 연구팀은 축산산업에서 질병, 냄새, 분뇨, 생산성 등의 4대 난제를 해결하는데 '유용미생물(유익균)'을 이용해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그간 유익균의 장내 미생물 공생(共生)화 기전과 최적화 조건을 연구하고 이를 통해 기능서 미생물 제제를 개발하는데 노력해 왔습니다. 연구팀은 돼지 장관(腸管)은 '또하나의미생물 농장'이라고 비유하며"돼지 장관 내 세균총의 급속화 변화에 따라 가축생산성이 함께 저하되는 것에 주목했다"며 "농장에서 일상적인 항생제 사용과급격한 사육환경 변화, 다양한 미생물의 장관 내 유입 등으로 돼지 장관환경이 수시로 변화함으로써 장내균총이 지속적으로 변화해 결과적으로 돼지 면역력을 떨군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유용미생물을 활용해 돼지 장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
사료빈 내부에 조명을 달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실제로 벌크통내부에 50W 방수등을 설치했다는 글이 네이버 밴드 '돼지(밴드장 김학현 대표, 로즈팜)'에 올라왔습니다. 김 학현대표(로즈팜)는 "공기를 이용하여 사료를 벌크통에서 이동시킬 때 굳은 사료로 인한 막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벌크통 내부에 방수등을 설치했다"며최근 몇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밴드에 올렸습니다. 김 대표는 "주변이 어둑어둑해지는 오후 7시에서 자정까지 타이머를 이용하여 전등을 켜 놓으면 벌크통 벽에 늘러붙어 있는 굳은 사료를 쉽게 알수 있다"며,"사료가 뭉쳐있는 쪽 벌크통을 두드려서 굳은 사료 문제를 관리하면사료가 변질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사료의 허실을 줄일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어둠 속에 커다란 야광주(夜光珠)처럼 은은한 빛을 내뿜는 벌크통은 농장의 조명등역할까지 하기도 합니다. 한편 김 대표는 사료의 부패를 막는 또 다른 아이디어를 추가로 제안했습니다. 튜브 비닐을 이용하는방법입니다. 김 대표는 "개량통 사료 슈트파이프 깔대기를 매번 수세하기 어렵다"며, "(이를 대신해) 튜브 비닐을 이용하면가격도 싸고 손쉽게 관리 할 수 있다"고 사료 부패 예방 팁을
8월 현재 무더위와 높은 습도로 돼지도, 사람도 지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장에서 고생하고 문제되는 사항에 대한 실천 사항 20 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힘들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서(Back To The Basic!) 과연 나는 그리고 우리 농장은 어떠한가 점검하여 개선, 실천해 보기 바랍니다. ★하절기 한복판에서 긴급히 점검·실행할 20 가지 사항(자가 진단, 5단계 점수 1-2-3-4-5) A. 비육돈 사료섭취량 감소, 성장지연(체중감소, 일령지연, 품질저하): 총 두당 1일 사료섭취량 1.6kg 기준①돈사별 사료섭취량 점검(사료 입고 시마다 기록, 계산), 사료체류 기간 1주일 이내 사용( )②급이기 1일 1회 청소, 돈방 내 진입 1일 2회: 물과 사료점검 ( )③사료벌크통 내부 사료 부착과 온도 점검, 자동라인 청소( )④보조급수기 설치('아쿠아니쁠' 추천), 신선한 물 추가급수 실시( )⑤출하전 체중점검 철저(체중편차가 많은 시기로 사전 선별과 샘플 계근 실시)( ) B. 분만사 모돈사료 섭취량 감소, 분만지연, 자돈사산 증가: 분만모돈 1일 두당 사료량 5~6kg기준①모돈 300두 농장 1일 포유돈사료 300kg섭취: 1주일분 2톤 입고 권
무더위 안먹고, 안자랍니다! 깨끗하고 찬 물을 먹게 해주고, 신선한 사료를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물통·밥통청소가 핵심입니다!!! ☞자돈성공►►►건강한 이유자돈+시설·환경+위생+적절한 영양+관리와 정성 ☞자돈은 이유 후 1주일 동안 1일 평균 300g 사료 섭취, 1일 250g 성장이 목표 ☞4~10주령 목표: 일당증체량 500g이상, 사고율 2%이내, 사료요구율 1.5이내 ★자돈관리 성공을 위한 핵심관리 10가지 체크리스트(*자가 진단 5단계 점수 2-4-6-8-10 ) ① 이유부터 이동·선별후 물과 사료의 접촉시간이 빨라야 한다(2~3시간 이내) ( ) ② 올인-올아웃(피트까지), 단열과 샛바람 없는 시설, 급이기와 급수기 사전 점검 ( ) ③ 자돈현황판 기록: 돈방-두수-생일-전입일-사료교체예정일-백신예정일-사고 ( ) ④ 따뜻한 바닥과 보온구역있는 자돈방 권장(권장온도: 보온구역 30도, 실내 25도) ( ) ⑤ 암수체중 선별, 환돈 조기 발견 후 격리 치료, 매일 다른 색 표시(빨-파-검)( ) ⑥ 저체중 자돈 온수액상급이와 1호 및 2호 추가 급여, 보온등 특별관리 실시 ( ) ⑦ 초기 1~2주 보조 급이, 보주 급수
최근 양돈장을 중심으로 에어컨이 설치된 농장이 많아졌습니다. 한반도의 기후 변화에 따른 더위 스트레스 증가로 농장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돼지뿐만 아니라 관리자, 사람에게 에어컨은 점차 필수품이 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에어컨은 기화열을 이용해찬공기를 만들어 실내로 넣어주는 전기 장치입니다. 에어컨 실내기 주위의 더운 공기에서 열을 흡수해 찬 공기로 만들어 주고 여기에서 뺏은 더운 열을 실외로 옮겨 내다 버리는 것입니다. 때문에 흔히 실내기(증발기)에서는 찬바람이 나오고 실외기(압축·응축기)에는 더운 바람이 나오는 것입니다. 에어컨을 가동해 시원한 공기를 만들어 냉방을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전기에너지'라는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낮추고자 하는 설정온도가 낮을수록, 에어컨 주변 공기 온도가 높을수록 댓가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에어컨의 효율을 높이고 전기비를 절감하는 사례가 있어 소개해 봅니다. 바로 에어컨에 유입되는 공기를 별도의 쿨링패드를 통해 1차적으로 공기 온도를 낮춰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에어컨의 성능은 높이면서 전기비는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쿨링패드에는 차가운 지하수를 흘려보내 온도를 낮추는 효과를 극대화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