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번 용인 화재로 모두 4천 마리의 돼지가 폐사했습니다. 이를 포함해 돈사와 급이시설 소실 등 6억9천9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교배사 내부에서 불이 시작되었습니다. [1보] 도대체 뭔일인가요? 전국적으로 오늘까지 3일 연속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5일 오후 3시 39분경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3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3개동이 불에 타고 돼지 2천여 마리(모돈 500, 자돈 1500)가 폐사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농장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했다고 신고한 목격자와 농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이번 용인 화재에 앞서 어제 24일 영천(관련 기사)에서, 그제 23일은 충주(관련 기사)에서 돈사 화재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이로써 이달 돈사 화재는 모두 10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전체 재산피해액은 어느덧 10억원을 넘길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긴급 화재 점검이 필요해보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
목요일 충주(관련 기사)에 이어 금요일 영천에서 이틀 연속 돈사 화재 사고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가져야 할 듯합니다. 경북소방본부는 24일 자정 4분경 영천시 영통면 소재의 한 양돈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5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량철골조 돈사 2개동(855㎡)과 퇴비사 1개동(758㎡)이 전소되고 돼지 35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4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번 영천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9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한 총 재산피해액은 잠정 8억9천만원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어제 낮 충북 충주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났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23일 오후 1시 55분경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돈사 2개 동(953.68㎡)이 전소되고 돼지 7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잠정 재산피해액을 3억2천만원으로 집계했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이달 들어 8번째 돈사 화재 사고입니다. 이로 인한 전체 재산피해액은 6억5천만원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산업이 크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느닷없이 '모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계기로 이틀 사이 소고기에 이어 돼지고기에서 부러진 주사침이 나왔다는 뉴스가 일반 언론에 도배되었기 때문입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처럼 회복하는 돼지고기 소비에 자칫 찬물을 끼얹을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곳곳에 목격되었습니다. '비계 삼겹살'에 '주사침 돼지고기'까지...그야말로 '설상가상'인 상황입니다. '주사침 돼지고기'를 다룬 기사는 현재까지 파악된 것만 30여개 정도입니다. 당분간 늘 전망입니다. 2~3곳의 방송언론이 관심을 가지고 취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되어 추가 뉴스로 다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 사이 '비계 삼겹살'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주사침 발견 사례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한한돈협회는 16일 현재까지 별다른 설명자료를 내지 않고 사태를 관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사침 돼지고기'에 대해 한돈산업 내부에서는 다양한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혹시 주작이 아닐까'하는 의견부터 '무침주사 도입을 통해 주사침 이슈를 완전히 제거하자'는 주장도 제기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슈가 자연스럽게 잦아들 것'이라는 낙관론도 나왔습
충남 홍성에서 이달 들어 6번째 돈사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16일 오전 11시 54분경 홍성군 갈산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전기적인 요인(미확인 단락)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돈사 2개 동(820㎡)이 전소되고 돼지 780여 마리(모돈 100, 자돈 680)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3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잠정 돈사 배전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제주산 돼지고기가 지난해 8월 홍콩을 시작으로 아랍에미리트에 이어 몽골에 수출됩니다.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8일 수출업자 ‘LS Trading(엘에스 트레이딩)’와 몽골 수입업자 ‘Express Supply LLC(익스프레스 서플라이 엘엘씨)’간의 업무협약식을 본점 회의실에서 개최했습니다. 수출 물량은 돼지고기 10두(600kg)로 많지는 않지만 판매 상황에 따라 확대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첫 수출이후 몽골 내에서 제주산 돼지고기가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고권진 조합장은 "홍콩, 두바이에 이어 몽골까지 수출국을 확대하게 된 데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향후 꾸준하게 수출국을 확대하면서 제주양돈농협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데 힘 쓸 것이고 이를 토대로 제주양돈산업과 제주경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달 돈사화재 발생건수가 전달뿐만 아니라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전년보다 감소는 올해 처음입니다. 다만,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여전히 더 많이 발생했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4월 한 달간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화재 사고 발생건수는 모두 9건입니다. 이는 지난해 4월(12건)보다 3건 적은 수준입니다. 앞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의 돈사화재 발생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더 많았습니다(관련 기사). 이에 따라 올해 4월까지 4개월간의 돈사화재 발생건수는 63건으로 지난해 4월까지 발생건수(53건)보다 10건(18.9%) 더 많습니다. 4월 돈사화재 9건을 시도별로 살펴보면 경기가 4건으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습니다. 나머지는 충북과 충남, 전북, 전남, 제주 등서 각 1건씩 발생했습니다. 4월 9건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19억1천만원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지난해 4월 12건 발생에 15억6천만원보다 3억5천만원이 더 많습니다(22.6%). 피해액이 1억원이 넘는 대형 규모의 화재가 많았다는 얘기입니다. 지난 4일 발생한 충북 괴산 돈사 화재 피해가 제일 컸습니다. 8억2천만원입니다. 4월까지 누적 재산피해액은 141억4
[2보] 화재 원인 조사 결과 돈사 입구 분전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화가 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재산피해액은 1천3백만원입니다. [1보] 월요일 이른 아침 부산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6일 오전 5시 53분경 강서구 식만동에 위치한 한 양돈농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돈사 1개 동 일부(80㎡)가 소실되고 모돈 등 돼지 4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천만 원 규모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한편 이번 부산 화재는 이달 들어 2번째 돈사 화재입니다. 앞서 지난 2일 충남 홍성군에서 1천1백만원의 재산피해 규모의 돈사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
한국양돈연구회가 ASF 전국 확산 여파로 2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동윤 육일농장 대표(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동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참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임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좋은 성과들을 본받아 연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임하는 안근승 회장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 회장은 “(이번 ASF 사태로) 농장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결국 극복하게 돼 있다”며 “희망을 갖고 계속 열심히 하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회장님과 함께 연구회가 올 한 해도 힘 있게 활동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조직 강화 사업과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주요 일정으로는 △5월 회원 단합대회 △6월 신기술 양돈 워크숍 △8월 확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이달 11일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쌀 4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에는 문홍길 원장과 직원들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이룬요양원을 직접 방문해 쌀 100kg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300kg은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식사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5곳에 나눠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쌀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에서 생산한 액비로 재배한 것으로, 가축분뇨가 폐기물이 아니라 농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자원’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입니다. 문홍길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이용자분들께 따뜻한 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산환경관리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남 공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주시 축산인연합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한돈 선물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주시 축산인연합회 송일환 회장은 한돈 선물세트 175개(500만 원 상당)를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기탁 물품은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금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복지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공주시 축산인연합회는 한우·양돈·양계·양봉·사슴·염소·젖소 등 7개 축종 단체로 구성된 지역 축산 단체로, 2025년에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송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시장은 “설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가 세종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지난 28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1만 5천 개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부 물품은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김천시 대덕면(면장 홍영기)은 지난 22일 대덕면 우두령로에 위치한 용현영농조합법인(대표 조명제)으로부터 김천복지재단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용현영농조합법인은 양돈업을 주 업종으로 2017년 설립된 법인으로,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해 온 건실한 영농조합법인입니다.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조명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배낙호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용현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김천시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