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 ASF 청정 지위를 잃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대만 농업부는 22일 “타이중시 우치구(梧棲區)의 한 양돈농장에서 폐사한 돼지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대만 사육돼지에서 ASF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농업부에 따르면, 앞서 지난 21일 오전 11시 44분 타이중시 동물보호검역소가 수의과학연구소로 보낸 폐사체 시료가 ASF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농업부 동식물위생검역국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해당 농장 내 돼지 195두를 예방적으로 살처분하고, 농장 및 주변 지역을 이동 통제했습니다. 현재 해당 지역은 반경 3km를 통제구역으로 설정하고, 인근 두 농장(1곳은 운영 중단)을 포함해 집중 소독과 역학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농업부는 이날 오후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열고 ▶타이중 현장에 전방 대응센터 설치 ▶5일간 전국 돼지 이동·도축 금지령 ▶음식물 잔반 급여 전면 금지 ▶전국 도축장과 운송 차량에 대한 소독 강화 ▶금지령 발효 전 출하된 돼지는 육류시장·도축장으로의 ‘반입만 허용, 반출은 금지’ 조치 ▶전국 돼지농장 방역실태 및 건강상태 점검 ▶생산·유통 조절 통한 돼지고기 공급 안정 등의 7대 대응 조치를 발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14일, 누구나 손쉽게 식육포장처리업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축산물이력제 누리집(바로보기)을 개선했습니다. 이번에 개선한 핵심 내용은 ‘식육포장처리업소 조회 기능’ 신설입니다. 이력 관리가 우수한 식육포장처리업소의 정보를 제공해 달라는 식육판매업소 관계자들의 요청을 반영하였습니다. 이제 식육판매업소는 객관적인 정보에 기반한 거래처 선택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해당 기능은 축산물이력제 누리집 ‘식육포장처리업소 조회’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가 지도에서 조회하고 싶은 지역을 클릭하면 업소별 △소재지 △전산 신고 축산물 종류(쇠고기·돼지고기) △연락처 등 세부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목록에는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전산으로 거래 내역을 신고하는 식육포장처리업소만 노출되므로, 투명한 거래 기반을 갖춘 업소가 신규 납품처를 발굴할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이번 기능 개선이 축산유통 과정의 투명성을 높여 궁극적으로 소비자가 고품질의 국내산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농림축산식품부 동물용의약품 등 종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Vietstock 2025’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베트남 축산업은 국민소득 증가와 식품 소비의 고급화에 힘 입어 최근 10년간 연평균 5~7%의 성장률을 보이며 꾸준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돼지의 경우 사육 두수는 세계 5위입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Vietstock은 베트남을 대표하는 축산 전문 전시회입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전시회에는 20개국 200여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약 1만3천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한국관에는 동방, 메디안디노스틱, 대성미생물연구소, 씨티씨바이오, 고려비엔피, 미라클스코프 등 국내 동물용의약품 6개사가 참여했습니다. 전시회 기간 업체당 평균 18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평균 계약액은 약 37만 달러(한화 약 5억 원)로 집계되어 베트남 시장에서의 한국산 제품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정병곤 회장은 "협회는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VIV MEA 2025’ 전시회에 국내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 김진형 원장 직무대리는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에 있는 한 양돈농장을 방문해 ‘돈사 냄새 모니터링 및 저감 기술 보급 시범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방문한 농장은 돼지 1,600두를 사육하는 비육농장으로,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냄새 모니터링 장치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냄새 관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해당 장치는 돈사 내외부 냄새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농장주의 스마트폰 앱으로 알려줍니다. 농장주는 이를 통해 돈사 청소, 저감 장치 점검 등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합니다. 농장 입구에 설치된 외부 알림판은 냄새 상태를 시각적으로 알려줘 농가의 냄새 관리 노력을 지역 주민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농장주는 “실시간으로 냄새 발생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민원이 생기기 전 청소를 하거나 장치를 점검할 수 있었다”라며 “시범사업 도입 후 체감 냄새가 확실히 줄어 만족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진형 원장 직무대리는 “축산 냄새 문제를 완전히 없애기는 어렵지만, 농가가 능동적으로 냄새를 관리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노력을 통해 상호 공감대가 형성될 때 민원 발생의 소지를 없앨 수 있다”라며 “국립축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지난 7월 16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국 가축질병 병성감정기관을 대상으로 '정도관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정도관리(Proficiency Test)'는 검증된 표준시료를 참여기관에 배포하여 진단기관의 진단 정확도 등을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가축질병 진단기술의 신뢰성 확보와 기관 간 진단수준 표준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도관리는 시도 진단기관 46개소, 민간 진단기관 15개소, 수의과대학 10개소 등 총 71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PRRS를 비롯해 PED, 브루셀라병(2종), 뉴캣슬병(2종), 병리진단 등 총 7개 항목을 평가했습니다. 정도관리 결과, 평균 정확도는 98.7%, 기관 간 분산도는 2.6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정확도 98.7%, 분산도 2.4)와 유사한 수준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또한 검사항목별 평가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일부 기관에 대해서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부적합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 조치를 시행한 후 재평가를 실시하여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검역본부 구복경 질병진단과장은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체계는 가축질병의 확산을 막는 핵심 기반”이며, “검역본
도축업계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도축장에 숙련된 외국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외국인 비자의 직종(E-7-3)이 신설되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도축업계는 도축인력의 고령화와 높은 노동 강도, 열악한 작업 환경 등으로 국내 신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법무부에 해당 비자 직종 신설을 요청해 왔습니다. 그 결과, 올해 연간 150명 규모의 '도축원' 직종이 승인되었습니다. '도축원'은 도축 관련 교육기관 수료하고 자격증 취득 및 3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외국인이 대상입니다. 이번 조치로 국내 도축업계는 "고질적인 인력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농식품부 전익성 축산유통팀장은 “신설된 비자 직종이 지속·확대되기 위해서는 외국 인력의 안정적인 정착이 중요하다"라며 “작업환경 점검·관리 및 인권침해 방지 등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돈가가 추석 이후 크게 떨어지지 않고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주(10.12-18) 평균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은 추석 전 주(9.28-10.4, 6027원)보다 불과 1.1%(66원) 하락한 5961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관련해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국내산 구이류뿐만 아니라 정육류의 발주가 감소 및 저조한 가운데 후지만 원료육 등에서의 수요로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20일 농식품부는 "10월 돼지 평균 도매가격은 (9월 도축량 증가에 따른 재고 회복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높은 수준으로 가격이 안정화되고 있다"라며, "11~12월 도매가격도 추석 이후 수요 감소와 재고 회복 등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25년 10월 한돈산업 전광판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은 내년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대학교에서 ‘제47회 세계동물보건역사학회(WAHAH, World Association for the History of Animal Health, 구. WAHVM)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전했습니다. 세계동물보건역사학회는 각국의 수의역사학회를 대표하는 국제학술 단체(60여 개국 300여 명의 회원)로 1969년 설립 이래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검역본부는 수의 고서의 보존을 위한 디지털화 및 국역서 발간, 가축질병사 연구 등을 수행하는 우리나라 수의역사 연구의 중심 기관으로서 2008년부터 학회에 참석하여 연구 성과 등을 발표해 왔으며, 서울대 수의과대학과의 연구협력 등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에 열린 스페인 레온 총회에서 검역본부와 서울대의 공동개최가 확정되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수의 등 동물보건 역사 관련 전 세계 대학과 관련 연구소, 박물관, 도서관 등의 연구자 및 전문가 약 2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학술대회의 주제는 ‘동물 보건을 위한 과학과 정책의 역사(History of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
한국양돈연구회가 ASF 전국 확산 여파로 2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동윤 육일농장 대표(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동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참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임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좋은 성과들을 본받아 연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임하는 안근승 회장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 회장은 “(이번 ASF 사태로) 농장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결국 극복하게 돼 있다”며 “희망을 갖고 계속 열심히 하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회장님과 함께 연구회가 올 한 해도 힘 있게 활동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조직 강화 사업과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주요 일정으로는 △5월 회원 단합대회 △6월 신기술 양돈 워크숍 △8월 확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이달 11일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쌀 4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에는 문홍길 원장과 직원들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이룬요양원을 직접 방문해 쌀 100kg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300kg은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식사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5곳에 나눠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쌀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에서 생산한 액비로 재배한 것으로, 가축분뇨가 폐기물이 아니라 농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자원’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입니다. 문홍길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이용자분들께 따뜻한 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산환경관리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남 공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주시 축산인연합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한돈 선물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주시 축산인연합회 송일환 회장은 한돈 선물세트 175개(500만 원 상당)를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기탁 물품은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금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복지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공주시 축산인연합회는 한우·양돈·양계·양봉·사슴·염소·젖소 등 7개 축종 단체로 구성된 지역 축산 단체로, 2025년에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송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시장은 “설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가 세종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지난 28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1만 5천 개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부 물품은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김천시 대덕면(면장 홍영기)은 지난 22일 대덕면 우두령로에 위치한 용현영농조합법인(대표 조명제)으로부터 김천복지재단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용현영농조합법인은 양돈업을 주 업종으로 2017년 설립된 법인으로,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해 온 건실한 영농조합법인입니다.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조명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배낙호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용현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김천시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