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22년 임인년을 맞아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한돈몰’에서 이번달 2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돈(豚)복 기운 한돈 설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한돈자조금은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의 이미지를 높이고, 건강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해마다 한돈 설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 캠페인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돈(豚)복’이 가득 담긴 한돈 선물세트를 선물함으로써 따뜻한 마음을 전하라는 의미에서 ‘돈(豚)복 기운 한돈 설 선물세트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이번 설 선물세트 캠페인에는 총 34개 한돈 브랜드가 참여하며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뿐 아니라 수제햄, 소시지 등의 가공육 세트까지 다채로운 구성의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1만원 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돼 한돈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합니다. 또한,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제공되는 신규가입 쿠폰 5천원과 설 선물세트 전용 쿠폰 5천원을 적용하면 최대 1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12월 27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
백종원의 레시피와 요리 철학 그리고 한돈이 담긴 '백종원의 새마을 식당 돼지불고기' 제품 2종(고추장·간장 양념)이 27일 CJ온스타일을 통해 출시됩니다. 해당 제품은 CJ온스타일과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한돈 소비를 촉진해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백종원 대표가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마을식당 한돈 돼지 불고기’는 더본코리아의 대표 브랜드인 새마을식당 대표 메뉴인 ‘열탄불고기’에서 착안해 만든 가정간편식(HMR)입니다. 더본코리아가 엄선한 1등급 이상 한돈 뒷다리살을 얇게 슬라이스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은 물론 돈육 본연의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백종원 대표의 노하우가 담긴 특제 소스로 감칠맛을 더했습니다. 번거로운 조리과정 없이 해동 후 달군 프라이팬이나 불판을 이용해 타지 않도록 볶듯이 굽기만 하면 완성됩니다. CJ온스타일은 27일 밤 9시50분 방송에서 고추장 돼지 불고기(300g) 6팩, 간장 돼지 불고기(300g) 6팩으로 구성해 판매합니다(바로가기). 론칭 기념으로 1만명 한정 ‘백종원의 만능 양념장’ 1병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
이마트가 최근 3년간 매출 상위 품목 순위를 발표했는데 냉장 돼지고기가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에 냉장 돼지고기 매출은 더욱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지난해에는 전년에 비해 12.5%, 올해(1~11월 기준)는 8.2%나 매출이 늘었습니다. 매출 2~5위는 맥주, 라면, 커피, 우유 순이며, 냉장 한우고기는 3년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해와 비교해 돼지고기의 경우 주 소비 방법이던 외식이 줄어들면서, 수입 돼지고기의 소비가 2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소고기 소비가 증가했다는 응답은 31.9%를 차지했습니다. 응답자 가운데 한우보다 수입 소고기 소비가 증가했다는 답변이 3.4%P 높았습니다. 가장 큰 이유로 ‘가격(74.7%)’을 꼽았습니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지난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20대 이상 69세 이하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축산물 소비 환경 변화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국내산 축산물 소비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주 1회 이상 돼지고기를 먹는 소비자가 69.5%를 차지했고, 그 뒤를 닭고기 55.1%, 소고기 44.9% 순이었습니다. 축산물 소비 방법은 ‘가정 내 조리’가 돼지고기 60.3%, 소고기 50.4%, 닭고기 44%로 모두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이밖에 돼지고기와 소고기 소비 방법은 외식(16∼18%), 가정간편식/바로 요리 세트(12∼15%), 배달(9∼11%) 순으로 비슷한 비율을 보였습니다. 닭고기는 ‘배달’
이달 1일부터 22일까지 국내산 돼지 도매가격이 5,139원(제주 및 등외 제외, 탕박)을 기록하면서, 지난 2011년 같은 기간 4,953원의 기록을 앞섰습니다. 2011년은 전국 75개 시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돼지 3백3십만 두를 땅에 끌어묻은 해였습니다. 이러한 11월 돼지 도매가격의 반전상승과 급상승은 국내산과 수입산 가릴 것 없이 돼지고기 재고가 급격히 소진되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현재의 돼지고기 시장은 수요가 공급을 앞선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먼저 전 세계 공급 불안으로 수입육의 수입이 원활하지 못하면서 국내 육류 가공장에서 수입육을 한돈으로 대체하는 가공장이 늘은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특히 국내산 후지 재고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A기업은 후지 가격을 3% 인상했고, B기업은 해썹 인증받지 않은 가공장 제품을 구매했다는 소문입니다. 여기에 더해 소비심리도 풀리면서 돼지고기 소비가 늘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가 이달 초부터 본격화되면서 사적 모임 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집밥은 줄었지만, 외식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11월 소비자심리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이 이번달 1일 군산시에 이어 11일에는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 공공배달앱 ‘휘파람’과 충청남도 ‘소문난샵’에 축산물 정보제공의 범위를 넓히고, 국민의 편익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주요 내용은 소비자가 안전한 축산물을 편리하게 구입 할 수 있도록 공공배달앱 내 축산물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축산물종합정보(등급‧이력‧가격)를 연계하는 것입니다. 지자체 공공배달앱은 시‧도에서 민간과 협력하여 운영하는 만큼 가맹점이 부담하는 중개수수료가 적으며, 소비자는 지역화폐를 통해 할인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역 정육점에서는 대형 배달앱의 높은 중개 수수료와 비대면 판매에 대한 플랫폼이 없어 배달시장 진입에 장벽이 높았지만, 공공배달앱을 통해 축산물의 새로운 비대면 판로가 개척되었습니다. 대전시에서는 대전상인연합회, 충청남도에서는 프랜차이즈 산업협회가 참여하여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가맹점 확보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축평원과 시‧도는 ‘휘파람’과 ‘소문난샵’ 앱을 활용해 정육을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서부발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전국적인 한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은 김장철 돼지고기 가격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덜고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김장철 맞이 한돈 할인행사’를 기획했습니다. ‘김장철 맞이 한돈 할인행사’는 이번달 1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주간 전국 대형유통점 및 지역거점 유통업체를 비롯해 기업형슈퍼마켓(SSM) 등을 통해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한돈 삼겹살과 목심을 최소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김장철을 맞이해 김장의 꽃 한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우리 한돈을 많이 애용해 달라”라고 전했습니다. 우리돼지 한돈은 김장김치와 궁합이 잘 맞는 식재료 중 하나로 김치와 함께 먹으면 면역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장에 사용되는 마늘, 생강 등에 함유된 ‘알리신’과 돼지고기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B1이 결합하면 알리티아민을 형성하는데 이는 비타민B1의 흡수를 10~20배 높여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면역력을 증진시킵니다. 이근선
정부가 이달 1일부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코로나) 개시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사적모임인원을 확대했습니다(10~12명). 식당·카페의 영업시간 제한도 없앴습니다. 접종자에 한해 500명 미만의 대규모 행사도 허용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외식·숙박·여행·체육·영화·전시·공연·프로스포츠 관람·농축수산물 등 소비쿠폰 9종 사용을 전면 재개했습니다. 22일부터는 전국 유·초·중·고교 전면 등교가 실시되어 급식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그간 가정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한돈 소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3일 돼지 도매가격(제주 제외, kg)은 5,041원을 기록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