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대표이사 한재규)은 2025년, 임직원 주도의 사회공헌 봉사단 '우다다 봉사단'을 공식 출범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나눔 문화 실천에 나섰습니다. '우다다'는 '우성이 다같이 만드는 다른 내일'의 줄임말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다다 봉사단은 지난 29일 첫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우성그룹 임직원 20여 명은 경기 화성시 ‘다랭이원’에서 환경 미화 활동을 진행하며, 도심 속 자연환경 보호의 가치를 실천했습니다. 우성 관계자는 “우다다 봉사단은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봉사 문화를 만들기 위해 출범했다”라며,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우다다 봉사단은 환경 정화 활동을 비롯해 취약 계층 지원, 농어촌 봉사,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촉진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우성은 이번 '우다다 봉사단' 출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임직원들의 나눔 문화에 대한 참여를 장려함으로
다비육종(대표이사 윤성규)은 지난달 덕산축산(대표 장동혁)과 대경축산(대표 석제희)을 연달아 방문하여 ‘다비퀸30클럽’ 각각 10호, 11호 농장 가입을 축하하는 인증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비퀸30클럽'은 다비육종이 우수 핵심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산성 모돈 활용을 통한 농장의 생산성 향상 및 경영 개선을 목표로 운영되는 클럽입니다. ◈ '다비퀸30클럽' 10호 덕산축산, 체계적인 후보돈 관리와 데이터 기반 운영으로 PSY 30.2두 달성 덕산축산은 체계적인 후보돈 관리와 사양기술을 바탕으로 2024년 기준 PSY 30.2두를 기록하며 우수 농장 반열에 올랐습니다. 연간 성과는 총산 15.4두, 이유 12.2두, 분만율 91%, 모돈 회전율 2.47로 안정적인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입증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후보돈 입식 시 제한 급이로 체형을 관리하고 웅돈 접촉으로 성성숙을 유도하며 초발정 체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2024년 교배 후보돈의 수태율이 98%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세밀한 관리와 숙련된 운영의 결과입니다. 2019년 농장 리모델링을 통해 시설 현대화를 진행하였으며, 농장 위생과 차단방역의 중요성을 강
'우성(대표이사 한재규)'은 지난달 10일 2024년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제3자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ESG 경영의 실행력과 투명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우성은 올해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온실가스 배출량(Scope 1, 2)을 체계적으로 집계하고, 외부 인증기관을 통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검증 절차를 마쳤습니다. 이를 통해 배출량 데이터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향후 감축 전략 수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우성 관계자는 “단순히 데이터를 수집하는 차원을 넘어,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투명한 공시를 통해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제3자 검증 완료는 ESG 위원회를 중심으로 진행된 체계적 환경 관리 노력의 성과로 평가됩니다. 2024년부터 본격 도입된 ESG 경영 체계 아래, 우성은 탄소 배출량 모니터링, 배출원별 데이터 관리, 내부 보고 체계를 고도화하며 기업의 환경책임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우성은 "향후 매년 정기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제3자 검증을 실시하고, 결과
경구용 회장염 백신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를 기존 음수(물) 대신 겔(Gel) 형태로 돼지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겔을 이용한 경구 투여는 '섞어서 뿌리는 것'만큼 간단합니다. 겔을 제조하여 백신과 혼합한 후, 분만사 매트에 분사합니다. 돼지의 호기심이 백신 섭취의 핵심입니다. 새끼 돼지는 젤을 파헤쳐 섭취함으로써 백신을 투여받습니다. 돼지 행동 연구에 따르면 새끼 돼지는 30분 만에 백신을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CJ피드앤케어는 지난달 24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영업지구부장들을 대상으로 통합교육을 실시하며 영업조직의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섰습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양돈·축우 캠페인의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다가오는 하절기를 대비해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국내 우수농장 사례를 통해 생산성 극대화의 핵심 비결을 나누는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양돈 파트 교육 시간에는 하절기 프로모션과 프리믹스 신제품에 대한 소개와 함께 중부사업부의 성공적인 양돈 'BEST PRACTICE(모범 사례)'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이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영업지구부장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종훈 양돈 PM은 "신제품 출시 이후 차별화된 양돈 전문화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CJ피드앤케어는 올 한 해 세일즈스쿨을 통해 전문성과 현장 적응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며,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미래를 위한 실천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또한, 영업지구부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양돈 지역부장 및 팀장을 대상으로 ‘2025년 1차 양돈 스페셜 스쿨’을 지난달 28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급격히 변화하는 기후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여름철의 위장 건강과 혹서기 사양관리의 실질적인 솔루션과 현장 중심의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미주 수의R&D팀장이 ‘돼지 위궤양의 원인과 예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여, 환경, 스트레스, 사양관리의 종합적인 예방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양돈 R&D팀장 최영조 박사는 팜스코의 최신 솔루션 제품인 ‘Solution S’의 과학적 접근법과 특장점을 설명하며, 위장 건강 보호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적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박정현 양돈PM은 ‘혹서기 사양관리 전략 및 사료 프로그램’을 주제로,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섭취량 감소와 생산성 저하에 대응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특히, 최근 적용된 솔루션 제품들의 성공적인 사례와 그 효과를 공유했으며, 여름철에 필수적인 체중 유지와 성장률 관리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교육의 마지막으로는 돈사 냉방기와 쿨링패드 시스템에 대한 전문가 강의가 진행
다비육종(대표이사 윤성규)은 이달 3일, YB종돈 전문 생산 종돈장인 충북 청주 소재의 '한빛농장'에서 고품질 '다비퀸-골드'의 첫 분양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YB'는 요크셔와 버크셔의 교잡 1세대(F1)로, 우수한 돈육 품질과 강건성을 보강한 품종입니다. 현재 다비육종에서는 '다비퀸-골드'의 이름으로 분양되고 있으며, 국내 돈육산업의 고품질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빛농장'은 최근 신축한 양돈장으로 ICT기반의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분만사 포유모돈 자율급이기를 도입해 모돈 체형관리를 더 정밀하게 실현하고 있으며, 환경 센서를 통해 온도, 습도, 유해가스 농도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면서 원격 모니터링과 사양관리 최적화를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순환 정화 시스템을 통한 친환경적인 분뇨처리와 고성능 악취저감 설비도 함께 운영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고 있습다. RFID전자태그를 도입하여 동물복지 향상과 개체 추적관리의 정밀성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번 첫 분양에서는 25두의 '다비퀸-골드' 종돈이 분양되었으며, 향후 YB종돈 생산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초산차임에도 불구하고
팜스코(대표 김남욱)가 연간 200만 톤 사료 생산 체제 달성을 향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섰습니다. 팜스코는 지난 7일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팜스코 제5공장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성대히 개최됐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보령공장 준공을 통해 팜스코는 국내 최초로 5개 배합사료공장을 운영하는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행사는 정영철 마케팅실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각계 각층의 내외빈 인사들이 자리를 빛냈습니다. 김남욱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보령공장은 단순한 생산 거점이 아니라 고객의 성공을 실현하는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팜스코는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진심 어린 서비스로 축산 현장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종철 사료생산본부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보령공장은 총 2,800여 명의 전문 인력이 참여해 약 3개월간 리모델링 및 시운전을 거쳐 완성됐다”며 “월 2만 톤 생산이 가능한 자동화 시스템과 첨단 설비를 갖춘 공장으로 탈바꿈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무인 계근 시스템 등 최신 설비 도입으로 경쟁력 있는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배형준 S2본부장은 “이제 보령에서 갓 생산한 사료를 충남 지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