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폭염과 무더위로 일상 피로가 쌓이기 쉬운 요즘, 여름철 보양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은 ‘선진포크한돈’을 활용한 간편 보양식 레시피 3종을 통해 건강한 집밥 식단을 제안했습니다. 선진포크한돈은 쿠팡에 입점하여 온라인에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프리미엄 보양식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는 비타민 B1(티아민) 함량이 높고, 단백질·철분·아연 등 기력 회복에 효과적인 영양소가 풍부해 여름철 피로 해소에 적합한 식재료로 꼽힙니다. 특히 비타민 B1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전환시켜 피로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단백질은 근육 회복과 면역력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이 외에도 철분은 빈혈 예방, 아연은 세포 재생과 회복에 기여하는 등 돼지고기는 균형 잡힌 보양 식재료로 손꼽힙니다. ◈ 앞다리살 수육 – 저지방 고단백의 대표 회복식 앞다리살은 기름기가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기력이 떨어졌을 때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대표적인 보양 식재료입니다. 500g의 앞다리살을 찬물에 30분간 담가 핏물을 뺀 뒤, 냄비에 물 1.5L와 대파 1대, 양파 1/2개, 마늘 6쪽, 된장
최근 축산업은 분뇨와 관련해 더 큰 사회적·환경적 책임을 요구받는 상황입니다. 정부의 농정은 이미 '생산성' 에서 '저탄소'로 패러다임이 전환되었으며, 관련 규제는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개별 농장은 분뇨배출 및 악취방지 등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속가능성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환경 비용은 유지하면서 성능을 향상시키는 '연성기술(軟性技術)'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 노사협의회는 신규직원들과 지난 8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일대의 수해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활동에는 축산환경관리원 노사협의회 위원과 최근 임용된 채용형 인턴 등 10명이 참여하여,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택가 주변 토사 제거, 쓰레기 수거 등을 통해 현장 복구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번 활동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노사 공동의 사회공헌 문화를 정착시키는 한편, 신규직원들이 공공기관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직접 참여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관계자는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수해 복구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상황에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지난 7일 낙동강 수계에 위치한 안동댐, 영주댐, 강정고령보와 인근 취·정수장을 방문하는 등 녹조 현장 점검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날 김 장관은 중앙정부가 직접 개입하는 방식으로 녹조 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나설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특히, 안동댐 수질 오염의 원인으로 서현양돈단지와 폐광산 등을 언급하면서 보다 상세한 현황 파악을 지시하였습니다. 서현양돈단지는 안동시 와룡면에 위치해 있으며 5개 농가가 2만5천여 마리의 돼지를 사육 중입니다. 반복적인 분뇨 유출 사고와 악취 민원으로 주민들로부터 매입 철거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이 전 세계의 중심 화두로 떠오르면서, 우리나라도 산업·에너지·수송 등 주요 부문에 배출권거래제(Emissions Trading Scheme, ETS)를 도입해 온실가스 감축과 경제적 보상을 실현하고 있다. 2023년 기준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은 6억 2,420만 톤으로, 2018년 대비 약 13.9% 감소했다. 그러나 농축수산 부문은 같은 기간 2,470만 톤에서 2,500만 톤으로 약 1.5% 증가해, 6개 부문 중 유일하게 배출량이 늘었다. 이에 따라 농축수산 부문의 국가 전체 배출량 비중도 2018년 3.4%에서 2023년 4.0%로 커졌다. 이 가운데 축산업은 농축수산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2,500만 톤 중 1,060만 톤(2023년 기준)을 차지해, 전체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7%를 차지한다. 정부는 2030년까지 농축수산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2,407만 톤)보다 607만 톤(27.1%)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저메탄 사료, 질소저감사료, 사육기간 단축 등 다양한 탄소저감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실제로 2023년 기준 배출권 거래 가격(1톤당 2만 1,000원)을 적용하면, 저메탄사료 도입
돈가가 연일 초강세를 보이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 중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주(8.3-9) 돼지 도매가격(kg당, 제주 및 등외 제외)는 6,631원입니다. 올해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한 전주(6,504원)보다 127원(2.0%) 올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475원(28.6%)이나 높은 수준입니다. 전년보다 생산량이 감소(7월 누적 기준 -3.0%)한 가운데 민생회복지원금 영향이라는 지적입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최근 시황분석에서 '국내산 구이류는 민생회복지원금 사용처인 정육점 및 휴가지의 농협마트, 외식수요를 중심으로 소폭 개선되었고, 특히 정육류에서 지원금 효과가 크게 나타나 전지뿐만 아니라 안심, 등심, 후지, 갈비 등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 '25년 8월 한돈산업 전광판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근래 낙농업과 한우산업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면서 시장에서 점차 밀려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한돈산업도 비슷한 길을 따라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유 자급률은 45.8%, 한우 자급률은 32.2%로, 내년에는 유제품과 미국산 소고기의 수입 관세가 철폐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수입산 소고기의 가격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우와 낙농업은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고려하지 않은 고급화 전략과 소비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시장 규모를 축소시키고, 수입산 제품에 밀려 자급률은 급격히 낮아졌습니다. 우리 소비자들은 품질에 비해 더 저렴한 대체품을 선호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산 제품의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게 만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돈산업의 고급육 전략은 2019년 돈가 하락과 함께 시작된 고돈가 전략과 이베리코 돼지고기의 등장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 한돈산업의 주요 전략은 돈가입니다. 하지만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시점에서 매우 위험한 전략입니다. 높은 돈가가 계속 유지된다면, 정부는 수입육을 확대하는 정책을 통해 대체품을 시장에 공급할 수밖에 없고, 이는 결국 한돈의 자급률을 급격히 축소시킬
본격적인 폭염의 시작 짧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여름철 돼지 생산성 저하가 현실화되고 있다. 돼지는 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특히 무더운 날씨에는 사료 섭취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이는 돼지가 두꺼운 피하지방층을 가지고 있으며 땀샘의 발달이 미흡해 체온 조절이 어렵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한돈팜스 전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 가을이 시작되는 10월 전까지 사료섭취량의 감소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고온 스트레스는 단순히 사료 섭취량을 감소시키는 데 그치지 않는다. Pearce 등(2015)의 연구에 따르면, 고온 환경에서 사육된 비육돈의 혈액 내 체단백 분해 대사물질인 Nτ-methylhistidine(Nτ-메틸히스티딘)과 creatinine(크레아티닌)의 농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온 스트레스가 체단백 분해를 동반하는 대사 장애까지 유발하여 성장정체 및 사료요구율 감소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혹서기 성장정체, 극복을 위한 솔루션 혹서기 대사적 변화는 단순한 사료 섭취량 증가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우며, 고온 환경에서도 체내 단백질 축적을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성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거듭된 성공으로 새로운 축제의 흥행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SKT 통신 빅데이터 기준 축제장 반경 2㎞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한 유입 인구는 개막 첫날인 지난 30일 9.8만 명, 둘째 날 12.1만 명, 토요일 22.6만 명으로 사흘간 44만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11월 2일)에는 60만 명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개막일 오후 7시 드론쇼 직후 관람객이 정점을 찍었고, 폐장 시간 이후 밤 11시까지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인기 가수 공연 없이도 오후 6시에 피크를 형성했고, 바비큐 1·2존이 연속 매진됐습니다. 셋째 날 소나기에도 방문객 흐름은 꺾이지 않았으며, 2차 드론쇼가 열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반경 500m 내에 2만2천 명 이상이 체류했습니다. ‘글로벌’ 이름값도 입증했습니다. 미국 3대 바비큐 축제 ‘멤피스 인 메이’ 우승팀이 폴드포크·립을 선보이며 1일 3회, 총 1,000명 시식회를 진행했고,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팀이 각국 스타일의 메뉴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연계 행사인 ‘홍성사랑국화축제&농촌체험 한마당’과 ‘2025 홍성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
이달 말 국회에서 양돈 분뇨의 탄소 배출 저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돈미래연구소(소장 이도헌, 성우농장 대표)는 오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내 실정에 적합한 돼지분뇨의 저탄소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김형동·이원택·임미애·김재섭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축산신문이 주관해 열립니다.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양돈농가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돼지분뇨 저탄소기술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농가 현실에 맞는 분뇨 처리·자원화 모델을 정책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정부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바이오가스 생산 의무화 정책이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액비순환 등 다른 감축 수단도 제도적으로 인정돼야 하는지 등이 핵심 쟁점으로 다뤄집니다. 주제 발표에는 덴마크 오르후스국립대 연구진과 국내 연구진이 참여해 각각 덴마크의 분뇨 저탄소화 사례와 국내 적용 가능 기술을 소개합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이인복 교수(서울대학교, 한국축산환경학회장)가 좌장을 맡 정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2025 김장, 한계 없는 능력 한돈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 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김장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한돈자조금의 ESG 경영 철학에서 비롯된 사업입니다. 이 캠페인은 김장을 준비하는 사회복지단체 및 비영리단체에 수육용 한돈을 후원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김장 문화를 보존하고 지역사회 및 취약 계층을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신청 기간은 금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장애인, 아동 등 복지대상자가 10인 이상 상시 거주하는 사회 복지시설 △소외계층 나눔을 위해 김장 행사를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한돈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한돈닷컴에서 지정된 양식(구글폼)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됩니다. 선정된 기관에는 행사 목적 및 인원수에 따라 김장 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수육용 한돈(1인당 250g)을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됩니다. 한돈자조금의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300개 기관 또는 단체, 1.5만여 명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사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제26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이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양돈세미나 현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는 생산자 부문에 최영길 한탄강스마트팜 대표,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 송준익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영길 대표는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돈사 운영과 친환경 설비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돈 모델을 실현하며 한돈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총 6,400두 규모의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그는 환경제어와 악취저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으로서 농가의 권익 향상과 정책 개선에 앞장섰으며, 가축분뇨 자원순환 시스템 도입을 통해 환경 민원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스마트팜과 ESG 경영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수상자인 송준익 교수는 스마트축산 전문 인력 양성과 축산환경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로 재직하며 최신 환기·환경제어 시스템과 IC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