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는 지난 15일 ASF 확산 방지 관련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그런데 함께 제공한 사진이 논란입니다. 사진에는 한 사람이 소형 분무기를 이용해 풀숲에 소독제를 뿌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한눈에 봐도 소독이 될리 만무합니다. 바이러스를 죽일려면 적절히 희석된 소독액이 충분히 뿌려져야만 하는데 사진은 그렇지 않습니다. 정부가 농가에 누누히 얘기하는 '방역미흡' 사례로 지적될 만합니다. 한편 문경에는 ASF 감염멧돼지가 올해 2월 첫 발견 이후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15일 기준 누적 15건). 최근에는 시내와 인접한 지점에서도 확인되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ASF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된지 만 3년이 지났습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ASF 바이러스가 야생멧돼지 내의 오랜 순환감염을 통해 병원성이 약해졌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발생농장에서의 신고 당시 다양한 상황(폐사, 유산, 식불, 항체, 비장 종대?)이 알려지면서 이러한 의구심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지난 8일 열린 한국돼지수의사회 연례세미나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 박지용 연구관은 병원성의 변화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하며 항간의 의구심을 불식시켰습니다. 박지용 연구관은 ASF 바이러스는 DNA 바이러스로서 변이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다면서도 저병원성 바이러스로 변화되거나 중국 등으로부터 만성형 바이러스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해 박 연구관은 국내 ASF 바이러스의 병원성의 약독화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한 국내 분리주 병원성 비교 실험을 소개했습니다. 병원성 실험은 파주('19년)와 화천('20년), 인제('21년), 영월('21년)에서 각각 분리한 바이러스를 갖고 검역본부 내 차폐 동물실험시설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4개의 바이러스주를 8주령 돼지에 근육 접종한 후 임상증상과 병변
정부가 국립공원 내 멧돼지 폐사체 수색에 머신러닝기법을 활용한 예측지도를 사용합니다. 모쪼록 기대대로 성과가 있길 바랍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이 국립공원 내 야생멧돼지 폐사체를 과학적 분석기법으로 찾는 ‘폐사체 발생 예측지도(이하 예측지도)’를 이달 15일부터 전국 국립공원 수색 활동에 본격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예측지도’는 올해 4월부터 최근까지 국립공원공단 소속 국립공원연구원과 박영철 강원대학교 교수팀이 합동으로 개발하였습니다. 그간 국내 발생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발생좌표(1,399개)와 각 좌표별 환경변수(10개)를 기계학습(머신러닝)으로 분석해 얻었습니다. 예측지도는 지도상 폐사체 발생 가능성을 1등급부터 4등급으로 구분하여 보여줍니다. 1등급은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음을 의미합니다. 4등급은 반대입니다. 국립공원공단은 올해 6월부터 설악산 등 산악형 17개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예측지도를 활용한 수색활동을 시범 추진하여 8개 국립공원(지리, 설악, 속리, 덕유, 오대, 주왕, 월악, 소백)에서 총 49건의 폐사체를 찾아 제거하였습니다. 이 가운데 11건은 감염 개체였습니다. 특히, 32건이 예측지도 1~2등급 지역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 이하 한돈협회)가 ASF 백신 도입에 대해 잠정 부정적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국내 ASF 상황은 지난 '19년 9월 첫 유입 확인 이후 4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20년부터는 야생멧돼지를 중심으로 경기, 강원, 충북, 경북 등에 이어 전국으로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상재화 단계를 넘어 전국화·토착화 단계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매년 발생농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20년 2건, '21년 5건, '22년 7건). 정부는 어느덧 멧돼지 통제 관리 대신 한돈산업에 방역시설 강화 및 이동제한 조치 등 ASF 장기화에 따른 변화와 희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산업 내 ASF 백신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 구제역 백신과 같이 현재의 ASF 상황을 반전 내지는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백신이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된 ASF 백신은 없습니다(베트남, 시험 평가 중). 유럽, 아시아 등 발생국을 중심으로 개발이 한창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최소 5~6곳의 기업·연구소 등에서 사육돼지뿐만 아니라 멧돼지 모두에 사용할 수 있는 예방 백신에 대한 연구가 추진 중입니다.
지난 9월 경기도 김포(#26)와 파주(#27)에 이어 11월 어제(9일) 강원도 철원(#28) 사육돼지 농가에서 ASF가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국내 사육돼지에서의 ASF 발생건수는 모두 28건으로 늘었습니다. 올해에만 벌써 7건입니다. 지난 '19년 14건 발생 이래 '20년 2건, '21년 5건, '22년 7건 등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번 김포와 파주, 철원 농가 발생의 경우는 이전과는 발생상황이 달라 산업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선 수의전문가를 당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감염멧돼지와 연관성이 없거나 매우 낮은 상황에서 발생해 감염원을 단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난 '20년 화천 농가 발생을 시작으로 올해 9월 춘천 농가 발생까지 통상 지역에서 감염멧돼지 발견이 먼저 있은 후 농가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때문에 충분히 농가에서 발생할 개연성이 상당 이해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김포와 파주, 철원 발생 농가의 경우 감염멧돼지와의 연결고리를 찾기 쉽지 않습니다. 파주와 철원의 경우 감염멧돼지가 기 발견된 바 있었지만, 최근에는 공식적으로 보고된 바 없었습니다. 지난해 4월에 마지막 발견된 바 있습니다. 거의 1년 반 이
40여일 만에 또 다시 사육돼지에서 ASF가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는 강원도 철원입니다. 해당 발생농가는 철원군 동송읍에 위치한 전체 5,500두 규모(모돈 550두) 일관사육농장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8일 모돈 4마리에 이어 9일 모돈 5마리가 연달아 폐사하자 농장주가 9일 오전 11시경 철원군에 의심신고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밤 11시경 정밀검사 결과 최종 양성으로 진단되었습니다. 검사한 16마리 시료 가운데 6마리가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로써 올해 사육돼지에서의 ASF 발생은 모두 7건으로 늘어났습니다(역대 28번째). 발생농장 반경 500미터(관리지역)에는 다른 농장은 없습니다. 500~10km(보호·예찰지역) 반경 내에는 24농가 6만 2천여 마리의 돼지가 있습니다. 이에 당장 살처분은 발생농장 돼지에 한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10km 반경 내 농장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긴급 정밀검사가 실시될 듯합니다. 철원은 지난 '19년 10월 경기도 연천에 이어 두 번째로 감염멧돼지가 발견된 시군입니다. 지금까지 36마리의 양성멧돼지가 발견되었습니다. 지난해 4월이 마지막 발견이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금까지 3년 넘게
ASF 감염멧돼지가 지난주 강원도 태백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번에는 국립공원인 태백산까지 진출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해당 멧돼지는 지난 2일 태백시 창죽동 소재 태백산 국립공원에서 공원 관계자에 의해 폐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10개월령 수컷으로 발견 당시 폐사한지 3일이 경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일 검사 결과 최종 ASF 양성으로 진단되었습니다. 태백산 국립공원에서의 첫 감염멧돼지로 기록되었습니다(#2684). 태백산은 백두대간의 중앙부에 자리해 있습니다. 행정구역으로는 강원도와 경북도의 경계에 위치해 있습니다. 북쪽으로는 강원도 정선과 영월, 태백, 남쪽으로는 경북 봉화 등에 걸쳐 있습니다. 정선과 영월, 태백에서는 감염멧돼지가 발견된 바 있습니다. 봉화에서는 아직까지 발견된 바 없습니다. 봉화는 남쪽으로 비발생지역인 영양, 안동 등과 인접해 있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ASF 감염멧돼지가 발견된 국립공원은 설악산, 오대산, 월악산, 속리산, 소백산, 태백산 등 모두 6곳으로 늘었습니다. 국립공원은 사실상 멧돼지 포획이 불가합니다. 이 때문에 멧돼지 입장에서 삼한시대 '소도'로
3일 강원도 태백에서 처음으로 감염멧돼지가 발견되었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해당 감염멧돼지는 지난 31일 태백시 창죽동 야산에서 주민에 의해 폐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18개월령 암컷으로 발견 당시 폐사한지 2일이 경과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3일 정밀검사 결과 최종 ASF 양성으로 진단되었습니다(#2681). 태백에서의 첫 감염멧돼지입니다. 이로써 강원도는 전체 18개 시군 모두가 ASF 발생지역이 되었습니다.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감염멧돼지가 확인된 곳은 지난 '19년 10월 철원에서입니다. 이후 ▶화천('20.1월) ▶양구(;20.4) ▶고성('20.4) ▶인제('20.8) ▶춘천('20.8) ▶영월('20.12) ▶양양('21.1) ▶강릉('21.2) ▶홍천('21.3) ▶평창('21.7) ▶속초('21.8) ▶정선('21.0) ▶횡성('21.10) ▶삼척('21.10) ▶원주('21.12) ▶동해('21.12) ▶태백('22.11) 등의 순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1,684건이 발견되었습니다. 전체 2683건 가운데 63%에 해당합니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에서는 사육돼지에서 모두 11건의 ASF가 발생했습니다. 화천(2건),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
한국양돈연구회가 ASF 전국 확산 여파로 2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동윤 육일농장 대표(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동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참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임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좋은 성과들을 본받아 연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임하는 안근승 회장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 회장은 “(이번 ASF 사태로) 농장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결국 극복하게 돼 있다”며 “희망을 갖고 계속 열심히 하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회장님과 함께 연구회가 올 한 해도 힘 있게 활동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조직 강화 사업과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주요 일정으로는 △5월 회원 단합대회 △6월 신기술 양돈 워크숍 △8월 확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이달 11일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쌀 4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에는 문홍길 원장과 직원들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이룬요양원을 직접 방문해 쌀 100kg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300kg은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식사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5곳에 나눠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쌀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에서 생산한 액비로 재배한 것으로, 가축분뇨가 폐기물이 아니라 농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자원’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입니다. 문홍길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이용자분들께 따뜻한 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산환경관리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남 공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주시 축산인연합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한돈 선물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주시 축산인연합회 송일환 회장은 한돈 선물세트 175개(500만 원 상당)를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기탁 물품은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금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복지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공주시 축산인연합회는 한우·양돈·양계·양봉·사슴·염소·젖소 등 7개 축종 단체로 구성된 지역 축산 단체로, 2025년에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송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시장은 “설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가 세종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지난 28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1만 5천 개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부 물품은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김천시 대덕면(면장 홍영기)은 지난 22일 대덕면 우두령로에 위치한 용현영농조합법인(대표 조명제)으로부터 김천복지재단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용현영농조합법인은 양돈업을 주 업종으로 2017년 설립된 법인으로,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해 온 건실한 영농조합법인입니다.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조명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배낙호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용현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김천시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