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어제 오전 강원도 화천의 한 양돈농가에서 ASF 의심신고가 있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이날 오후 최종 음성 결과가 나와 10여 시간 만에 상황은 종료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화천농가 의심 사례는 한돈산업과 방역당국에 커다란 질문과 숙제를 던져주었습니다. 최종 정밀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ASF 양성과 음성을 예측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는 의심신고 기준과도 연결됩니다. 화천농가의 의심 신고 소식에 한돈산업 구성원 모두는 '음성'이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속속 확인된 정보는 바람과 달리 '양성'에 무게가 실렸습니다. 해당 농장은 모돈 80두 규모로 이달 들어서 모돈 5마리가 연달아 폐사했습니다. 시험소의 현장 부검 결과 폐사 모돈에서 비장 종대가 확인되었습니다. 간이검사 키트에서 '양성'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농장과 11km 떨어진 지점에서 불과 5개월 전 감염멧돼지가 발견되었습니다. 방역당국도 사실상 '양성' 가능성에 무게를 둔 것으로 보였습니다. 살처분과 함께 일시이동중지명령 발령을 위한 사전 준비를 했던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하지만, 실험실에서 실시한 정밀검사(PCR) 결과는 ASF가 아니었습니다. 결과는 모두가 바랐던 것이지만, 예상
정부가 멧돼지 폐사체 수색에 전문 탐지견을 투입합니다.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신동인)은 야생멧돼지 폐사체 수색 전문훈련을 받은 탐지견을 충주, 괴산, 문경 등 23개 시‧군 집중관리지역에 이달 17일부터 올해 말까지 약 30회 가량 투입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민간 전문가(핸들러)와 함께 올해 2월부터 최근까지 수렵견을 대상으로 전문 훈련 과정을 거쳐 폐사체 수색 능력이 입증된 9마리의 탐지견을 키워냈습니다. 이들 탐지견은 사람보다 약 10,000배 이상 뛰어난 후각과 월등한 체력을 활용하여, 사람의 출입이 힘든 가파른 계곡이나 우거진 수풀에 숨겨진 야생멧돼지의 사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앞서 최근까지 실시한 모의 훈련뿐만 아니라 실전 훈련에서 폐사체 수색 능력을 성공적으로 입증하였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안전사고 및 바이러스 오염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폐사체 탐지견에 입마개를 착용한 상태로 활동시키고 수색이 종료되면 탐지견을 비롯해 인원 및 차량 등을 현장에서 철저히 소독할 계획입니다. 수색은 하루를 기준으로 약 4시간 정도 진행하며, 탐지견의 건강 유지를 위해 1시간에 한 번씩 휴식 시간을 보장하고
ASF 감염멧돼지가 25일 만에 추가 확인되었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해당 멧돼지는 지난 13일 문경시 농암면 궁기리 소재 산아래에서 주민에 의해 폐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2개월령 수컷으로 발견 당시 폐사한지 3일이 경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14일 정밀검사 결과 최종 ASF 양성으로 진단되었습니다(#2662). 이번 문경 감염멧돼지는 이달 들어 첫 발견사례입니다. 지난달 19일 이후 25일만에 추가 발견입니다. 새정부 들어 감염멧돼지 포획과 수색 실적은 어찌된 영문인지 눈에 띄게 줄어든 상태입니다(관련 기사). 멧돼지 정책에 있어 새정부에서 달라진 게 없다는 것이 비공식적으로 파악된 정부 관계자의 설명입니다만, 감염멧돼지 감소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설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에는 사육돼지에서의 발생건수(4건; 춘천2, 김포1, 파주1)가 야생멧돼지 발생건수(3건)를 넘어서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발생농장과 감염멧돼지 사이의 연관성을 설명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이달 17일부터 올해 말까지 폐사체 수색 전문 탐지견 9마리를 충주, 괴산, 문경 등 집중관리지역에 투입합니다(
지난달 말 재입식 농장에서 ASF가 발생한 경기도 김포에서 야생멧돼지 출몰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LG헬로비전(부천김포방송)은 지난 6일 김포에서 멧돼지 발자국이 발견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자와 함께 동행한 김포시 야생동물 포획단은 멧돼지 발자국이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은 앞서 지난 8월 말 멧돼지를 보았다는 주민 신고도 있었던 것으로 전했습니다. 김포는 수년간 공식적으로 야생멧돼지가 없는 지역으로 분류되어 왔습니다. 김포에서 ASF가 처음으로 확인된 지난 '19년에도 마찬가지여서 당시 발생농장과 멧돼지 사이의 연관성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렵인들로부터는 '김포에 멧돼지가 있다'는 주장이 그간 여러 차례 제기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보도로 멧돼지가 김포에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이에 김포에서의 조속한 멧돼지 포획과 수색이 요구됩니다. 아울러 이번 농장 발생과의 연관성도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김포에는 현재 양돈농가가 9곳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한편 환경부 산하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지난 5일 경기북부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ASF 바이러스 조사를 이달 중순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지는 김포를 포함해 임진강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가 최근 ASF가 발생한 경기도 김포(#26)와 파주(#27) 두 농장에 대한 발생현황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이전 발생현황 정보와 마찬가지로 농장에서 어떻게 ASF가 발생했는지를 추정하는 역학조사 보고가 아니라 단순한 시설 및 방역관리에 있어 미흡하다고 지적된 사항을 나열한 수준입니다. 두 농장은 모두 일관사육농장으로 지난 '19년 예방적 살처분 관련 재입식 농장이었습니다. 당연히 8대 방역시설을 갖추었습니다. 신고 이후 각각 28일 오후와 29일 새벽 정밀검사를 통해 최종 양성으로 확진되었습니다(15두 가운데 12두 양성). 김포 발생농장은 모돈에서 폐사 없이 유산과 식욕저하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주 발생농장은 모돈에서 유산과 식욕저하 증상뿐만 아니라 폐사(2두)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26차 27차 확진일 '22.9.28(신고) '22.9.29(신고) 소재지 경기도 김포 경기도 파주 사육규모 5,203 1,133 시설 농장 부출입구 대인소독시설 미설치 농장 내 텃밭 출입구 차
정부가 일선 양돈농장에 대해 차단방역을 강화하라고 연일 당부하고 있는 가운데 정작 ASF 감염멧돼지는 최근 전혀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춘천과 김포, 파주 양돈농가에서 ASF가 발생할 때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환경부에 멧돼지 포획과 수색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가장 최근인 29일 점검회의(관련 기사)에서는 "가을철 멧돼지 활동량이 많아지는 만큼 환경부는 집중호우 등으로 훼손된 광역 울타리를 면밀히 점검하여 보완해 주시고, 멧돼지 포획 및 수색활동도 집중적으로 실시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무슨 연유인지 감염멧돼지는 지난달 19(#2661, 경북 문경)을 끝으로 어제(5일)까지 단 한 건도 추가로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무총리의 지시가 무색하게 현재까지 실적 '제로'인 것입니다. 이는 올해 상반기 감염멧돼지 발견지역이 늘면서 발견건수가 역대 최고로 증가한 상황을 감안하면 상식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형식적이고 소극적인 대응 말고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관련 기사). 실제 최근 정부와 지자체가 직접 감염멧돼지를 찾아 추가한 것은 거의 두 달 전인 지난 8월 9일(#2653, 경북 문경)이 마지막입니다. 이후 7건의 감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 김포와 파주 ASF 발생농장 방역대(~10km) 내 농장(13호)과 역학관계가 확인된 양돈농장(62호), 강원도(198호), 경기북부(10개 시‧군 325호), 인천(16호) 등을 대상으로 한 긴급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추가 발생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4일 밝혔습니다. 다만, 여전히 엄중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발생농장(4호)간 수평전파를 의심할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el100@gmaill.com)
29일 어제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한 돼지농장(3,400두 일관사육)이 ASF '양성'에서 '음성'으로 진단 결과가 뒤집히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정부가 가축전염병 발생농장이라고 공식 발표하고, 일시이동중지 및 이동제한 명령까지 내린 후 이를 모두 철회한 것입니다. 해당 평택 농장은 전날인 28일 방역당국의 전화 예찰 과정에서 의심농장으로 분류되어 항원검사가 실시되었습니다. 모돈 4마리에서 유산과 조산이 최근 발생했던 것이 이유였습니다. 평상시 같으면 눈여겨 볼 대목이 아니었지만, 김포 발생농장과 비슷한 정황(유산)이라는 점이 반영되었습니다. 그리고 29일 새벽 검사 결과 검사한 10마리가 가운데 1마리에서 양성이 확인되어 최종 '발생농장'이 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이에 방역당국은 이를 공식화하고, 해당 농장에 대해 살처분 조치를 내렸습니다. 일시이동중지명령을 충남과 충북, 세종, 대전까지 확대했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한돈산업 전체는 대혼란에 빠졌습니다. ASF 발생지역과 한참 떨어진 평택에서, 그것도 농장에서 ASF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워했습니다. 바이러스 유입 경로와 함께 만성형 바이러스 출현 등으로 갑론을박했습니다. ASF로 처음 일시이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
한국양돈연구회가 ASF 전국 확산 여파로 2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동윤 육일농장 대표(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동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참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임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좋은 성과들을 본받아 연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임하는 안근승 회장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 회장은 “(이번 ASF 사태로) 농장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결국 극복하게 돼 있다”며 “희망을 갖고 계속 열심히 하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회장님과 함께 연구회가 올 한 해도 힘 있게 활동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조직 강화 사업과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주요 일정으로는 △5월 회원 단합대회 △6월 신기술 양돈 워크숍 △8월 확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이달 11일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쌀 4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에는 문홍길 원장과 직원들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이룬요양원을 직접 방문해 쌀 100kg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300kg은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식사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5곳에 나눠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쌀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에서 생산한 액비로 재배한 것으로, 가축분뇨가 폐기물이 아니라 농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자원’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입니다. 문홍길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이용자분들께 따뜻한 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산환경관리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남 공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주시 축산인연합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한돈 선물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주시 축산인연합회 송일환 회장은 한돈 선물세트 175개(500만 원 상당)를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기탁 물품은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금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복지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공주시 축산인연합회는 한우·양돈·양계·양봉·사슴·염소·젖소 등 7개 축종 단체로 구성된 지역 축산 단체로, 2025년에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송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시장은 “설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가 세종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지난 28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1만 5천 개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부 물품은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김천시 대덕면(면장 홍영기)은 지난 22일 대덕면 우두령로에 위치한 용현영농조합법인(대표 조명제)으로부터 김천복지재단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용현영농조합법인은 양돈업을 주 업종으로 2017년 설립된 법인으로,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해 온 건실한 영농조합법인입니다.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조명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배낙호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용현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김천시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