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국립공원에서 처음으로 ASF 감염멧돼지가 확인되었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해당 멧돼지는 지난 18일 충북 단양군 영춘면 동대리 내 소백산 국립공원에서 주민에 의해 폐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2개월령 어린 개체였으며 폐사한지 하루가 경과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20일 검사 결과 최종 ASF 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소백산 국립공원에서의 첫 감염멧돼지로 기록되었습니다(#2645). 소백산 국립공원은 충북 단양과 경북 영주·봉화에 걸쳐 위치해 있습니다. 단양에서는 지금까지 88건의 감염멧돼지가 발견되었습니다. 영주와 봉화에서는 아직까지 감염멧돼지가 발견된 바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소백산 감염멧돼지 발견으로 영주와 봉화로의 확산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국립공원은 일반적인 수색 및 포획 활동이 정상적으로 불가해 멧돼지 입장에서 안심구역인 셈입니다. 지금까지 ASF 감염멧돼지가 발견된 국립공원은 설악산, 오대산, 월악산, 속리산, 소백산 등 모두 5곳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사육돼지가 ASF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00% 폐사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그렇지는 않습니다. 일부 바이러스의 병원성이 약해지면서 벌어지는 것인데 이미 중국 및 베트남 등에서 보고된 바 있습니다. 그런데 국내 사육돼지에서도 이와 같이 일들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폐사율이 100%가 아니라는 얘기는 일선 농장에서 발생을 쉽게 알아채기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우리 방역당국은 사육돼지에서 ASF가 발생할 때마다 법에 의거, 농장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부적인 정밀진단 결과는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항원(바이러스)이 검출되었다는 것 외에 몇 마리에서 어떤 돼지에서 항원이 검출되었는지, 특히 항체가 검출된 개체가 있는지 등의 정보는 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돼지와사람'은 국내 사육돼지에서 ASF 항체가 검출된 바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최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그 결과 지금까지 22곳의 발생농장 가운데 2곳에서 모두 4건(마리)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발생일 확인두수 발생 장소 비고
전국의 광역지자체가 속속 ASF 자체 진단 체제를 완료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와 제주특별자치도는 각각 도 동물위생시험소가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로부터 ASF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되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ASF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이 되면 경북 김천에 위치한 검역본부의 진단 의뢰 없이 자체 검사 결과로 확진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보다 빠른 방역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ASF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을 받기 위해서는 전문 인력과 검사시설, 장비 등을 확보해야 하며, 검역본부의 엄격한 실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현재까지 ASF 정밀진단기관 지정을 받은 광역시도는 경기와 충남, 전남, 강원, 경북, 세종, 충북, 제주 등 8곳으로 파악됩니다. 한편 14일 기준 ASF 감염멧돼지 누적 발견숫자는 4개 도(경기, 강원, 충북, 경북), 28개 시군에서 2,644건입니다. 사육돼지에서의 ASF 발생은 지난 5월 26일 강원도 홍천 22번째 사례가 마지막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정부가 ASF 감염멧돼지 수색에 점차 소극적으로 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자료에 따르면 6월 한 달간 전국적으로 추가 발견한 감염멧돼지 숫자는 불과 18건에 그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18건은 전달(41건) 발견 숫자보다 23건이나 감소한 수준입니다. 하루 평균 한 건도 발견하지 못한 셈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20건)보다도 적습니다. 시기적으로 수풀이 우거지고 장마로 수색에 어려움이 있다지만, 1년 사이 확산지역이 14개 시군에서 현재 28개 시군으로 두 배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지난달 결과는 쉬이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발견건수 정점을 찍은 지난 2월(228건)과 비교하면 더욱 그러합니다. 6월 감염멧돼지 18건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모두 8개 시군에서 확인되었습니다. 보은에서 가장 많은 8건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어 삼척 3건, 가평 2건, 그리고 춘천·강릉·정선·제천·충주 등이 각 1건씩입니다. 화천, 영월, 평창, 홍천, 횡성, 단양, 상주, 울진, 문경 등 다른 20개 기존 발견시군의 실적은 없습니다. 또한, 2건(수렵)을 제외하고 모두 폐사체 형태로 발견되었습니다. 폐사체 발견시점은 16건 가운데 10건이 한
국내 ASF 누적 발생('19.9.17-'22.6.12 기준) 2,645건(야생멧돼지 2,623건, 사육돼지 22건) 지난 12일은 ASF가 국내에 유입된지 1000일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현재 ASF는 야생멧돼지를 중심으로 경기, 강원, 충북, 경북 등 4개 지역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매년 사육돼지에서의 발생이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ASF는 정부(지자체)뿐만 아니라 양돈농가, 산업 모두에게 기약없는 희생과 지속적인 비용 지출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권역화 및 방역시설 강화 등의 산업 환경 변화를 강제하고 있습니다. 국내 ASF는 명백히 상재화 단계입니다. 이제 전국화, 토착화 단계로 향하고 있습니다. 돼지와사람은 지난 16일 강원 원주에 위치한 돼지문화원에서 'ASF 좌담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ASF 1000일을 함께 되돌아보고, 앞으로 한돈산업이 ASF 극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를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배상건 회장(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 강권 회장(한국양돈연구회), 장성훈 대표(금돈), 박선일 교수(강원대학교) 등이 함께 했습니다. 좌담회는 기조 발표 없이 5가지 '키워드(핵심 단어)'를 중심으로 2시간 동안 활발한 논의
강원도는 홍천군 ASF 농장 발생에 따라 취해졌던 홍천군 발생농장과 방역대 농장(9호)에 대한 이동제한을 28일 0시를 기해 해제했습니다. 도는 ASF 발생농장 살처분 완료일로부터 33일이 경과한 시점인 27일, 발생농장과 방역대 내 전 농가에서 채취한 시료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최종 음성이 확인되어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천 사육 돼지에서 ASF 발생 후 이동제한 명령 대상 양돈농가 숫자는 771호로, 대부분의 농가가 1~2주 돼지와 분뇨 이동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풀려났으나 홍천 지역 방역대에 속한 농장은 33일이 지난 지금까지 버텨왔습니다. 앞으로도 강원도는 농장 추가 발생 방지를 통한 조기 안정화를 위해 ①8대 방역시설 유지‧관리, ②ASF 전담관 운영 강화, ③차량‧사람‧농장 소독‧통제 철저, ④축산관계자 주기적 홍보 및 교육 등 차단 방역대책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강원도 ASF 방역 담당자는 “강원도는 전국 최다(1,667건) 야생 멧돼지의 발생으로 농장 발생 위험 또한 매우 높은 상황이므로 양돈농가는 항시 긴장을 늦추지 말고 소독과 통제 등 기본 방역수칙의 철저한 이행과 현장 차단방역에 적극 협조해 달라”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이근선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ASF 중점방역관리지구로 지정된 35개 시·군 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가축폐사체 수거함 및 수거처리비 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올해 총사업비는 약 37억 7천만 원입니다(국비 30%, 지방비 30%, 자부담 40%). 폐사체를 처리하는 방식은 농장에서 발생하는 폐사체를 보관용기에 투입 후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고, 수집·운반 차량이 이를 주기적으로 수거하는 체계입니다. 위탁처리업체는 운반 차량 소독·세척 시설 등을 설치하여, 가축 사체 수거로 인한 전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해야 합니다. 수거방법은 농가간 거리, 농가동선, 공동 집하장 유무 등을 고려하여 중점방역관리지구 지역 특성에 따라 검토할 수 있습니다. 지자체는 지원 신청 농가의 수거함 구입(제작) 지원 여부, 랜더링 등 폐사체 처리업체 위탁처리 비용(영수증 등) 확인 후, 적정한 경우 예산 소진 시까지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지원 단가는 300원/kg 기준이며, 지자체는 농식품부와 사전 협의를 거쳐 수거처리 업체와 표준단가를 설정하여 운영할 수 있습니다. 해당 사업에 대해 양돈농가들의 반응은 일단 '탁상공론'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이번 주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이 장마철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ASF 바이러스 모니터링을 강화합니다.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노희경)은 장마로 인한 ASF의 확산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특별감시팀을 구성하여 오는 20일부터 야생멧돼지 매몰지와 하천 수계를 중심으로 바이러스 오염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감시팀은 먼저 전국의 야생멧돼지 매몰지(1,848곳) 가운데 입지여건, 매몰상태 등이 취약한 것으로 예상되는 매몰지 152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들 매몰지에 대해 장마 전·후 2회에 걸쳐 현장 점검과 함께 오염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매몰지가 훼손되었거나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경우 지자체에 매몰지를 다른 곳으로 옮기거나 또는 아예 소멸시키는 등의 조치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하천 수계 조사는 북한강, 임진강, 한탄강, 소양강, 남한강, 금강 등 6개 하천 수계 약 43개 지점에서 하천수 시료와 부유물 등을 채취해 실시합니다. 바이러스가 검출되거나 폐사체가 발견될 경우 지자체와 합동으로 폐사체 제거, 출입 통제 및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추가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19년 10월 이후 현재(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
한국양돈연구회가 ASF 전국 확산 여파로 2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동윤 육일농장 대표(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동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참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임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좋은 성과들을 본받아 연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임하는 안근승 회장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 회장은 “(이번 ASF 사태로) 농장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결국 극복하게 돼 있다”며 “희망을 갖고 계속 열심히 하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회장님과 함께 연구회가 올 한 해도 힘 있게 활동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조직 강화 사업과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주요 일정으로는 △5월 회원 단합대회 △6월 신기술 양돈 워크숍 △8월 확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이달 11일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쌀 4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에는 문홍길 원장과 직원들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이룬요양원을 직접 방문해 쌀 100kg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300kg은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식사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5곳에 나눠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쌀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에서 생산한 액비로 재배한 것으로, 가축분뇨가 폐기물이 아니라 농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자원’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입니다. 문홍길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이용자분들께 따뜻한 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산환경관리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남 공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주시 축산인연합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한돈 선물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주시 축산인연합회 송일환 회장은 한돈 선물세트 175개(500만 원 상당)를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기탁 물품은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금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복지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공주시 축산인연합회는 한우·양돈·양계·양봉·사슴·염소·젖소 등 7개 축종 단체로 구성된 지역 축산 단체로, 2025년에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송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시장은 “설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가 세종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지난 28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1만 5천 개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부 물품은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김천시 대덕면(면장 홍영기)은 지난 22일 대덕면 우두령로에 위치한 용현영농조합법인(대표 조명제)으로부터 김천복지재단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용현영농조합법인은 양돈업을 주 업종으로 2017년 설립된 법인으로,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해 온 건실한 영농조합법인입니다.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조명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배낙호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용현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김천시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