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4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에서 ‘푸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2024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는 연간 1,500개 이상의 팝업스토어가 운영될 정도로 치열한 국내 팝업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팝업스토어를 조명하는 시상식입니다. 팝플리가 주최·주관하며, 우수 팝업스토어 선정은 소비자 리뷰와 광고·마케팅 전문가들의 심층 평가를 종합적으로 반영합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해 한돈데이를 기념한 대규모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를 지해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성수동 XYZ 서울에서 운영하며 한돈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팝업 기간 9일 간 약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습니다. 한돈데이 팝업스토어는 ‘한돈과 함께하면 뭐든(SUPER) 돼지!라는 메시지로 한돈자조금의 대표 캐릭터인 슈퍼피그 ’한도니‘를 전면으로 내세워 슈퍼피그의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힘썼습니다. 국내에서 돼지를 주제로 기획된 팝업은 ’한돈데이 팝업스토어‘가 이례적인 만큼,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와 외국인이 한돈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몸소 체
대한한돈협회 영천지부(지부장 한동윤)는 삼겹살데이를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 결손 가정, 이주민 가정 등 어려운 이웃 167 가구에 삼겹살을 전달했습니다. 영천지부 한동윤 지부장은 "삼겹살데이를 맞아 친구와 가족이 함께하는 따뜻한 정을 지역 이웃들과 나누게 되어 기쁘다"라며 "영천지부 양돈농가들은 지역 사회의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역사회 나눔 활동, 축분비료 수출 등 ESG 실천을 위해 솔선수범해 온 영천지부는 올해 대한한돈협회 최우수지부로 선정되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을 슬로건으로 그동안 알지 못한 한돈의 특장점을 구체적으로 전달하고 한돈의 남다른 품질을 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한돈 농가의 염원을 담아냈습니다. 신규 광고는 한돈의 특장점 총 5가지를 중심으로 촬영됐습니다. 구체적으로 우선, ▶수입산 대비 30일 이상 빠른 초고속 유통 ▶BBC가 선정한 슈퍼 푸드 ‘돼지기름’ ▶3대 육류 중 단백질 함유량 1위의 우수한 한돈 장점을 보여줍니다. 또한, ▶한돈에 함유된 면역력 높이는 비타민 B1, 셀레늄과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만드는 트립토판의 내용도 함께 담아 맛뿐만 아니라 영양소가 풍부한 한돈의 우월감을 임팩트있게 표현했습니다. 특히, 광고 영상은 국산 돼지고기의 씨즐이 강조되도록 촬영해 입맛을 자극하고, 생동감 넘치는 화면 구성으로 한돈 품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지상파, 케이블TV, IP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소비자들과 더욱 교감하기 위해 국산 돼지 한돈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다가오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대한민국 원PIG 한돈, 오늘은 한돈 삼겹살 먹는 날!’을 주제로 우리돼지 한돈 소비촉진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22주년을 맞는 삼겹살데이는 고물가 속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더불어 한돈 소비촉진으로 설 명절 이후 돈가 하락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 농가 안정화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습니다. 우선,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2월 25일부터 3월 14일까지 한돈 삼겹살, 목살, 앞다릿살 부위를 50% 할인 판매합니다. 네이버, 지마켓, 마켓컬리, SSG 등 대형 이커머스사 20여 곳에서도 20~5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의 한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서울과 청주에서는 한돈을 직접보고 구매할 수 있는 현장 특판 행사가 열립니다. 서울은 프레스센터 앞에서 2월 28일 오전 11시부터 강원양돈농협, 서울경기양돈농협, 제주양돈농협, 쌤미트코리아가 참여해, 삼겹살 1+1꾸러미(1kg+1kg)를 2만 4천 원에 판매합니다. 서울 현장에서 판매되는 한돈 규모는 약 8톤 물량으로 신선하고 질 좋은 한돈을 평소보다 훨씬 실속있게 구매할 좋은 기회입니다. 청주 삼겹살거리에
한국벤처농업대학은 한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선진 양돈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네덜란드 와게닝겐 대학과 공동으로 '와게닝겐 선진농업 마스터클래스 왐(WAAM)' 제5기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합니다(관련 기사). 이번 교육과정은 한돈산업의 도약과 유럽 양돈산업을 뛰어넘기 위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전수해 국내 양돈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이며, 교육 기간은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교육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한국벤처농업대학에서 실시됩니다. 왐 교육과정은 네덜란드 와게닝겐 대학의 원격 교육 시스템을 활용하여 한국과 네덜란드 간 실시간 협력 교육을 제공합니다. 특히 네덜란드의 양돈 경영 전문가인 로버트 호스테 연구원이 교육을 주도하며, 네덜란드 양돈농가 3곳을 지정해 현장 교수요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네덜란드에 거주하는 임건택 교수가 직접 현지를 방문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화합니다. 교육 과정은 양돈 사양 기술, 환경 및 동물복지, 경영 및 생산비용 관리 등으로 구성되며,
‘2025년 3‧3데이 청주 삼겹살 축제’가 3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충북 청주시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축제에서는 ‘도‧농 상생 한마당’을 주제로 지역 농가 및 한돈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주차장에서는 한돈 장터가 열립니다. 숨포크, 미소찬한우, 돈우, 대전충남양돈농협, 도드람양돈농협이 참여해, 삼겹살 2kg을 2만4천원에 할인 판매합니다. 구입은 1인당 2kg까지 제한됩니다. 이외에도 삼겹살 무료 시식회, 다양한 공연,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와 달고나 뽑기, 솜사탕 만들기, 삼삼노래방 등 시민 체험행사가 진행됩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고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삼겹살 축제를 마음껏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청주 삼겹살 축제는 지역 대표 음식인 삼겹살과 전국 유일 삼겹살 특화거리인 삼겹살거리를 알리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로부터 한돈인증거리로 지정되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국종돈업경영인회(회장 오재곤)는 지난 14일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5건의 보고사항 및 3건의 부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수입·지출 결산 △2025년 수입·지출 예산(안) △회원 정리 △한국종돈업경영인회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총회에는 오재곤 회장을 비롯해 이재윤 한국종축개량협회장, 김대철 제주특별자치도축산생명연구원장, 이동엽·배상종·전성주 부회장 및 이사, 회원 등 20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재윤 한국종축개량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육질 개량을 위한 장비를 도입해 농가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종축개량협회와 종돈업경영인회가 협력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대철 제주특별자치도축산생명연구원장도 “종돈장이 양돈장과는 또 다른 고충을 안고 있다”며 “1997년 개장한 이래 28년간 운영해왔으며, 올해 말 임기가 끝나기 전까지 한돈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재곤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우리 종돈 농가는 소모성 질병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지속적
지난 14일(금)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 대강당에서 졸업생과 교수, 학부모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학위수여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축산학부 양돈전공 등 전문학사 478명, 학사 114명 등 592명이 배출되었습니다. 한편 한국농수산대학교는 지난 1997년 개교 이후 28주년을 맞은 국내 유일의 농어업에 특성화된 교육기관입니다. 올해까지 8천여명의 청년 농수산인재를 배출하여 농어업․농어촌 현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교육 비용을 국가가 전액 부담하며, 3년의 과정 중 2년은 대학에서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1년은 국내외 선진 농어업 사업장 등에서 현장 교육을 하는 농어업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
최근 축사 시설 현대화가 큰 관심입니다. 하지만 시설 현대화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지금으로부터 66년 전인 1959년 제작된 영상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시 ‘이동식 돼지울’은 농가의 재산 1호였던 돼지를 잘 키워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1세대 한돈인의 노력이 담긴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