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강원도 인제군 남면 소재 돼지농장(550두 규모, 일관)에서 발생한 의심축이 농림축산검역본부 검사 결과 6일 최종 ASF로 확진되었습니다. 이번 인제 농장 ASF 발생은 사육돼지에서는 역대 21번째 사례입니다. 올해에만 5번째 사례입니다. 지난 강원도 홍천 농장 발생(8.26) 이후 41일 만에 추가 발생입니다. ASF 발생 첫 해를 제외하고, 최근 2년간('20년 2건, '21년 5건) 사육돼지에서의 ASF 발생이 증가하는 양상입니다. 그것도 화천, 영월, 고성, 인제, 홍천 등 새로운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양성 멧돼지의 증가와 확산에 따른 결과라는게 일반적인 분석입니다. 6일 기준 양성 멧돼지 누적 발견건수는 17개 지역 1641건에 달합니다. 정부는 이번 인제 농장 발생 보도자료에서 해당 농장은 지난해 11월 이후 주변 반경 10km 내 양성 멧돼지가 23건 발견되었으며, 가장 가까운 발견지점은 불과 700m라고 밝혀 양성 멧돼지의 바이러스가 농장 내로 유입되었음을 시사했습니다. 인제군은 현재까지 발견된 양성 멧돼지가 148건으로 전체 양성 멧돼지 발견지역 17곳 가운데 화천, 연천, 춘천에 이어 4번째로 많습니다. 가장 최근인 지난
강원도 인제 농장에서 ASF 의심축이 나왔습니다. 금일 오후 최종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지만, 현재로선 양성일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입니다. 해당 농장은 인제군 남면에 소재한 일괄농장(550두 규모, 모돈 60두)으로 지난 5일 강원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실시한 도축장 출하전 검사 결과 모돈 1두에서 양성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 실시된 해당 농장 시료에 대한 추가 검사 결과도 6일 새벽 '양성'으로 추가 확인되었습니다. 5일 당일 모돈 1두가 식욕저하와 함께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최종 확진을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인제군은 잠정 양성으로 보고 해당 농장 돼지에 대한 살처분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농장 반경 10km 내에는 다른 돼지농가는 없어 예방적 살처분 실시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스탠드스틸 발령도 지난 8월 인제와 홍천 사례와 마찬가지로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인제 사육돼지가 최종 양성 판정이 나올 경우 역대 21번째 사육돼지 ASF 발생 사례로 기록됩니다. 인제군에서는 지금까지 148건의 양성 멧돼지가 나온 바 있어 이번에도 멧돼지가 1차 원인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
9월 ASF 양성 멧돼지 발견건수가 최종 51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51건은 전달(89건)보다 42.7%(38건) 감소한 수치입니다. 지난 5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를 멈추고 감소로 돌아선 모습입니다. 분명 이래저래 '감소'입니다. 양성 멧돼지가 ASF 확산의 매개체로 볼 때 일면 '다행'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51건을 상세히 들여다보면 결코 '다행'이라고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먼저 51건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정선이 18건으로 가장 많고, 이어 인제(10), 평창(8), 양양(6), 강릉(4), 홍천(2), 춘천·고성·연천(각 1) 등의 순입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 정선과 일부 홍천·평창에서의 양성 멧돼지 발견지점은 정부의 최후방 확산 차단 울타리 경계 바깥에 위치해 있어 문제로 지적됩니다. 통제선 밖이라는 얘기입니다. 전체 51건 가운데 26건으로 절반(51.0%) 이상입니다. 이에 정부는 긴급하게 추가 울타리 설치에 나섰습니다. 아직 완공 전입니다. 정선의 경우는 지형이 험해 발견지점을 중심으로 철제 울타리 대신 15km 길이의 임시 그물망을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양성 멧돼지의 추가 확산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51건을
ASF 전국 확산의 뇌관으로 떠오르고 강원도가 올겨울 야생멧돼지에 대한 대대적인 포획과 확산루트 전면 봉쇄 추진에 나서 성공 여부가 주목됩니다. 강원도(최문순 도지사)는 ASF의 전국적 확산을 막기 위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강원 남부권을 중심으로 ASF 차단라인을 구축하고, '동절기 야생멧돼지 집중포획 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30일 밝혔습니다. 이번 대책은 ASF의 인위적인 확산을 최소화하고 포획효율은 극대화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에 전국적인 엽사 모집 대신, 현재 도내 528명으로 구성된 ASF 수렵인력을 900여명으로 확대 구성하여 동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적극적인 포획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집중포획 대책기간 중 한시적으로 야생멧돼지 1마리당 포획보상금을 기존 27만 원에서 37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고도화된 열화상카메라, 야간투시경 등 포획장비 360개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역을 ▶총기포획유보지역 ▶제한적 총기포획지역 ▶ASF 미발생지역으로 나누고, 지역별 전략적 포획을 실시합니다. 특히, 강원 남부권 8개 시‧군(횡성~원주~평창~영월~정선~동해~삼척~태백)을 ‘클린존’으로 설정하고, 적극적인 포획활동을 전개하면서 백
강원도 정선에서의 양성 멧돼지 상황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벌써부터 가을-겨울 기간 충북과 경북 지역으로의 확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정선은 이달 초 환경부가 멧돼지 확산예상지역으로 지목, 대대적인 수색과 포획을 실시하기로 염두에 둔 지역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이른바 '클린존(Clean Zone)'입니다. 그런데 지난달 15일 양성 멧돼지가 첫 확인되면서 '더티존(Dirty Zone)'이 되었습니다. 특히 해당 멧돼지는 양성 확인 약 2주 전(9.2)에 총기 포획된 개체여서 상당 확산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관련 기사). 그리고 실제 이후 수색에서 다음날부터 폐사체 발견이 이어졌습니다. 불과 보름 사이에 양성 멧돼지 숫자가 누적 18건을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모두 정부의 확산 차단 울타리 경계 밖에서 발견되어 우려를 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방역당국은 아직까지 추가 확산, 특히 남하를 막기 위한 울타리 설치를 끝내지 못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정선군 관계자에 따르면 '양성 멧돼지 폐사체가 여량면과 임계면 등 여러 군데에서 나오는 가운데 해당 발견지역 산새가 험해 울타리 설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울타리 설치 구간과 기한도 아직까지
2년 전 오늘(16일)은 ASF가 국내 첫 신고된 날입니다. 지금까지 ASF는 20곳의 농가에서 발생했으며, 야생멧돼지에서는 1609건(17개 시군, 9.15 기준)의 양성개체가 확인되었습니다. 바야흐로 국내 ASF는 상재화를 넘어 전국화·토착화 기로에 서 있습니다. 위기입니다. 이런 가운데 돼지와사람은 돼지 관련 수의사 72명에게 '앞으로 국내 ASF 사태가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를 물었습니다. 질문의 배경에는 최근 독일 정부 관계자가 독일의 경우 앞으로 최소 5년 이상 유행할 것이라는 기자회견 내용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독일은 1년 전인 지난해 9월 폴란드 국경 인접 지역 내 멧돼지에서 발병이 첫 확인되었습니다. 설문 조사 결과 우리 수의사들 10명 가운데 8명은 최소 10년 이상 ASF 사태가 지속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응답자 72명 가운데 57명(79.2%)입니다. 그외 10년 이내는 2명(2.8%), 5년 이내는 4명(5.6%), 3년 이내는 3명(4.2%), 2년 이내는 1명(1.4%)이라고 답했습니다. 5명(6.9%)는 '모르겠다'고 답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 수의사들은 독일과 비교해 ASF 상황을 더 나쁘게 보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강원도 정선에서도 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처음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해당 멧돼지는 3개월령으로 정선군 임계면 용산리 소재 과수원 인근에서 수렵인을 통해 지난 2일 총기 포획되었습니다. 그리고 포획된지 13일이 지난 후인 15일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의 검사에서 뒤늦게 ASF 양성(#1609)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정선에서 양성멧돼지 발견은 첫 사례입니다. 해당 포획지점은 환경부의 광역울타리 경계 밖 5.4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기존 양성멧돼지 발견지점(#1563 평창 진부)과는 24.5km 떨어져 있습니다. 이번에도 양성멧돼지가 광역울타리를 넘어 남하한 것입니다. 정선 추가로 양성멧돼지 발견시군은 모두 17개로 늘었습니다. 발견사례는 모두 1609건입니다. 연천 417, 철원 36 파주 100, 화천 423, 양구 79, 고성 10, 포천 93, 인제 144, 춘천 174, 가평 36, 영월 14, 양양 31, 강릉 6, 홍천 23, 평창 21, 속초 1, 정선 1건 등입니다. 한편 이번 일은 환경부의 추가 울타리 설치로 적당히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덧 야생멧돼지 확산은 정부 입장에서 불가항력 상태로 여겨지는 듯 보입니다.
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이하 양성 멧돼지)가 7일 한꺼번에 10건(평창 4, 인제 5, 연천 1)이 추가되면서 누적 발견건수가 1,600건을 넘어섰습니다(ASF 실시간 현황판). 지난 '19년 10월 3일 경기도 연천 DMZ 내에서 첫 양성 멧돼지가 확인된 이래 705일 만의 일입니다. 그새 발견지역도 16개로 늘었습니다. 현재 환경부는 양성 멧돼지 확산 차단에 뚜렷한 해법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울타리-수색-포획 등 형식적인 대책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양돈농가로부터 'ASF 방역실패의 원흉'이라는 비판을 받았지만, 요지부동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
한국양돈연구회가 ASF 전국 확산 여파로 2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동윤 육일농장 대표(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동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참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임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좋은 성과들을 본받아 연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임하는 안근승 회장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 회장은 “(이번 ASF 사태로) 농장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결국 극복하게 돼 있다”며 “희망을 갖고 계속 열심히 하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회장님과 함께 연구회가 올 한 해도 힘 있게 활동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조직 강화 사업과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주요 일정으로는 △5월 회원 단합대회 △6월 신기술 양돈 워크숍 △8월 확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이달 11일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쌀 4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에는 문홍길 원장과 직원들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이룬요양원을 직접 방문해 쌀 100kg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300kg은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식사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5곳에 나눠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쌀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에서 생산한 액비로 재배한 것으로, 가축분뇨가 폐기물이 아니라 농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자원’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입니다. 문홍길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이용자분들께 따뜻한 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산환경관리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남 공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주시 축산인연합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한돈 선물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주시 축산인연합회 송일환 회장은 한돈 선물세트 175개(500만 원 상당)를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기탁 물품은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금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복지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공주시 축산인연합회는 한우·양돈·양계·양봉·사슴·염소·젖소 등 7개 축종 단체로 구성된 지역 축산 단체로, 2025년에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송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시장은 “설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가 세종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지난 28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1만 5천 개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부 물품은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김천시 대덕면(면장 홍영기)은 지난 22일 대덕면 우두령로에 위치한 용현영농조합법인(대표 조명제)으로부터 김천복지재단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용현영농조합법인은 양돈업을 주 업종으로 2017년 설립된 법인으로,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해 온 건실한 영농조합법인입니다.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조명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배낙호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용현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김천시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