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이 이달 3일부터 8월 23일까지 '2019년 축산물이력제 UCC·이모티콘 공모전'을 전국민 대상으로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축산물이력제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습니다.지난해에는 UCC·웹툰 공모전이었습니다(관련 기사). 올해 웹툰이 이모티콘으로 바뀐 것입니다. 올해 공모전 슬로건은 ‘축산물 안전, 축산물이력제만 믿어!’ 입니다. 축산물이력제의 신뢰도를 전달할 수 있는 이모티콘이나 우리 생활 속에 함께하는 수기 및 영상이면 어떤 작품이든 출품할 수 있습니다. ▶2018년 축산물이력제 UCC·웹툰 공모전 출품작 '고기살 땐 축산물이력제! 시상내역은 금상(축평원장상 1점, 150만원), 은상(축평원장상 1점, 100만원), 동상(축평원장상 1점, 50만원) 등 UCC 및 이모티콘 부문별 한 팀씩 총 6점에 대해포상할 예정입니다.수상작들은 축평원 SNS 및 추후 새롭게 개설될 축산물이력제 홈페이지를 통해 축산물이력제 홍보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공모작은 담당자 이메일(contest@ekape.or.kr)로 접수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축평원 홈페이지(바로
최근 북한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이 공식 확인되고,이에 정부와 지자체, 관련 기관 등이 북으로부터의 ASF 유입을 막기 위해 모두 발벗고 나선 가운데 대한수의사회가 전국의 수의사들에게 이같은 활동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하고나섰습니다. 대한수의사회(회장 김옥경)는 최근각 시‧도수의사회 및 산하단체에 보내는 공문을 통해,"ASF는사람에게 감염되는 인수공통감염병은 아니나, 급성형의 경우 감염된 돼지에서 치사율이 100%에 달하며 현재까지 치료법 및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아 양돈산업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병이다"며, "국내에 ASF가유입되지 않도록 정부의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할 것과 아울러, 외국에서 국내로 휴대축산물 등이 불법 반입되지 않도록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한수의사회는 지난 2월 안성과 충주 구제역 발생 당시 전국의 민간 수의사 회원을 독려하여 긴급백신접종을 조기에 완료, 구제역의 빠른 종식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대한수의사회는 "동물보건전문가인 2만여 수의사 회원들은 이번 ASF 예방을 위한 정부의 조치에 적극 협조하고, 수의‧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권동일)가'2019년한국양돈대상' 후보자를7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한국양돈대상'은 '대한한돈협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후원하며,매년 양돈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인물을 발굴하여 공적을 기리고,앞으로 더 많은 양돈전문가가 배출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제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명실상부 한돈산업의 대표적인 상으로인정받고 있습니다. 년도 성 명 소속/직책 년도 성 명 소속/직책 제1회 2000 박봉균 서울대 수의대 / 교수 제11회 2010 이상용 이연섭 국민축산 / 대표 농식품부 / 사무관 제2회 2001 정영철 정P&C연구소 / 소장 제12회 2011 양용만 김유용 우리농장 / 대표 서울대 농생대 / 교수 제3회 2002 김봉환 경북대 수의대 / 교수 제13회 2012 이희득 김인호 경북농장/대표 단국대동물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 이하 KOTRA)가 21일부터 3일간 진행한국제 식품산업전문 전시회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 SEOUL FOOD 2019)’에 4만여명의 방문객이 찾아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KOTRA는 전 세계 40개국에서 1532개 식품 및 식품기기 기업이 총 3008개의 부스를 구성해 참가했으며, 국내외 대형 바이어와 중소기업 간의 유통 상담과 더불어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마련된 수출상담회도 활발히 진행돼 2일 만에 1500여건의 상담이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특별히 23일에는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참여하는 ‘HMR(가정간편식) 신제품 발표회’가 진행됐습니다.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편의 지향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HMR 시장은 이러한 시대적 요인과 맞물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2018년 국내 HMR 시장규모는 약 3조원에 달하며 산업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식품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KOTRA는 이번 ‘SEOUL FOOD 2019’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HMR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식품 대기업 제조사 및 유통사와 식
지난 22일 볕이 뜨거운 오후에 일단의 사람들이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는 청와대 피케팅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날은 3번째 피케팅 시위입니다. 한 명으로 시작한 피케팅이 어느새 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은 정부에 ASF 관련 4가지 선제적인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유입방지 ▶확산방역 ▶수급물량 ▶살처분 등 입니다. 중국산 소시지가 버젓이 유통되고 있는 현실에 실질적인 유입방지책을 마련하고, 허술하게 운영되고 있는 방역 소독시스템을 제대로 시행하고, 중국발 ASF 여파로 예상되는 돼지고기 수급안정책을 마련하고, 사회적 갈등과 트라우마를 줄이는 살처분 대책을 세워달라는 것입니다. 피케팅 시위를 처음 시작한 이도헌 대표(성우농장)는 "ASF가 국내에 발병하면 농장뿐만 아니라 농장에 사료를 공급하는 대리점, 운송기사, 육가공, 식당, 살처분 작업자 등 모두에게 큰 피해와 고통이 따른다"며, "이 모든 위험을 정부의 탁상행정, 행정편의와 맞바꿀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우리나라와 같은 개방된 나라에서 가축질병 방역은 농림축산식품부나 양돈업계만 감당할 차원은 아니다"고 덧붙였습니다. *본 기사는 서은경 작가의 페이스북 글과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2019년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농식품부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사업관리를 전담하는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은 예비 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하여 농대 및 농고 기초교육 인프라 개선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확충하고 개보수를 지원하는 국고 재정지원사업으로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전문가평가 등을 통해 선정됩니다. 올해 사업에는 농대 4개교, 농고 4개교 등 총 8개교를 최종 선정된 가운데 연암대학교는 사립대학 및 전문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뽑혔습니다. 연암대학교는 이번 지원사업에서 3억7천3백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양돈분야 ICT 환경제어시스템과 3D체중성장측정기 개보수 등을 통해사육 단계별 ICT 장비 교육이 가능한 최첨단 기술 교육장으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특히, ▶ICT 기술 기반 전국대표실습장(양돈) 활용 현장교육 기회 확대 ▶현장방문 없이 다양한 양돈사육 관련 데이터 관리 ▶양돈사육 관련 정규교과목의 현장교육 및 온라인 교육 실현 ▶비정규 교육과정(재학생 포함 정부 및 지자체 수요에 따른 교육 운영)의 교육수요 해결 등 시설 및 장비
'APVS 2019 부산 조직위원회(위원장 정현규)'가 16일 국내 양돈 관련 주요 언론사를 대상으로 ‘APVS 2019 부산(이하 APVS)D-100일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100일 앞으로 다가온 APVS의 준비상황을 알리는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한 국내외 업계의 우려를 해소시키는 차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는 APVS가 차질없이 진행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ASF로 전세계에 비상등이 켜진 가운데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ASF의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관리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이는 최근 미국의 ‘월드포크엑스포(World Pork Expo)’ 행사가 취소되면서, APVS 진행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과 무관치 않습니다. 조직위는‘월드포크엑스포’의 경우 돼지가 직접 출전 및 경연이 이루어지는등의 축산박람회로서 질병 전파 위험성이 있는 만큼 취소사유가 분명하나, APVS는 단순한 '학술대회'으로 행사 성격이 다름을분명히 했습니다. 최근 비슷한 성격의 학술행사가 3월 미국(AASV)에서 열렸고 유럽의 경우 이달말 네덜란드(ESPHM)에서 개최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직위는 “A
오는 9월 대구에서 열리는 '2019 한국국제축산박람회(이하 KISTOCK, 홈페이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국가의 박람회 참여가 전면 제한됩니다. KISTOCK은 1991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축산전문 전시회입니다. 기자재, 사료, 약품, 종축, ICT 등 국내·외의 다양한 축산 관련 제품과 기술들을 한자리에 볼 수 있습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립니다. 이런 가운데 KISTOCK 조직위원회는 지난 13일 6개 생산자단체(양계, 한돈, 한우, 낙농육우, 오리, 기자재)와의 회의를 통해 ASF 발병국의 참가를 전면 제한키로 의결했습니다. 최근 정부를 비롯해 지자체, 관련 기관과 단체에서 ASF의 국내 유입 원천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ASF 문제가 단순히 양돈 농가뿐만 아니라 축산업 전체와 소비자와 관련된 문제라는 공통된 인식이 배경입니다. 이번 제한 조치는 ASF 발생 국가에 한하며, 대상은 참여가 확정된 여러 국가 중 4개국(나이지리아, 벨기에, 이탈리아, 중국 38개 업체 49개 부스 규모)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에 대해서는
최근 축사 시설 현대화가 큰 관심입니다. 하지만 시설 현대화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지금으로부터 66년 전인 1959년 제작된 영상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시 ‘이동식 돼지울’은 농가의 재산 1호였던 돼지를 잘 키워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1세대 한돈인의 노력이 담긴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