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가 양돈장 스마트팜 관제 서비스 개발 등을 포함한 ICT융복합사업 공동 추진에 함께 나섭니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와 농업인 복지·안전 증진 및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의 새로운 활력 창출과 ICT기술을 활용한 농업인의 복지 증진, 농가소득 증대 지원을 목적으로 LG유플러스가 보유한 ICT기술과 통신 인프라를 활용한 관련 사업을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촌지역 대상 진행, 양사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게 됩니다. 이에 앞으로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는 정보통신기술 융복합사업 및 생산·유통분야 정보통신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ICT융복합사업은 LG유플러스의 통신망과 사물인터넷(IoT) 및 관제시스템 등 첨단 ICT기술을 적용한 ‘농가소득·편의 솔루션’과 ‘안전·보안 솔루션’ 구축이 핵심입니다. 농가소득·편의 솔루션에는 △돼지의 출하체중 점검을 통해 출하 적기를 판단하는 ’양돈장 모니터링’
사단법인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권동일, 이하 양돈연구회)가 다음달22~23일 양일간 KT대전인재개발원 소강당에서 '한돈산업의 국제경쟁력 향상'을 주제로 '제21회 신기술양돈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워크숍 첫 날은▶국경이 없는 전염병의 기본 이해와 대책(옵티팜 김현일 대표)▶MSY 27두 2세 경영 사례(다산육종 정병찬 실장) ▶덴마크 PSY40두 농장과 2세 승계(덴브레드 앤더슨 피터슨)▶분만사에서 놓치기 쉬운 주요 관리 7가지 대해부(산수유 양돈교육농장 박건용 대표) 등이 발표됩니다. 둘째 날에는▶최신 양돈 영양과 사료 분야의 연구결과와 이슈(단국대학교 김인호 교수)▶자돈·비육돈의 영양, 성장과 사료 급여 프로그램에 따른 육질 변화(피그넷코리아 김인배 소장)▶프랑스의 모돈 및 번식돈군 관리와 발정동기화에 의한 배치관리의 효과(필립그로 컨설턴트)▶모돈당 사료량 감소, 생시체중, 사료효율 개선 등의 생산효율성 개선 사례(피아이씨코리아 전수동 팀장) 등의 발표가 이어집니다. 양돈연구회는 "이번 워크숍은 최근 국내외 양돈현장의 주요 이슈에 대한 최신 기술과 우수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양돈선진국인 덴마크와 프랑스의 전문가와 국내 최고의 현장 전문
유명 맛칼럼니스트의 라디오에서의 발언이축산인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4일 TBS FM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출연하여 고기의 진실을 밝힌다면서 "소, 돼지, 닭의사료는 거의대부분이 수입곡물로서, '고기를 먹는다는 것은 수입곡물을 먹는다'는 인식이 필요하다"며 "국내 쌀 생산량이 400만톤 조금 넘는데 외국에서 수입되는 곡물량이 1,700만톤이고 그 중 70%가 사료로 쓰여 국내에 생산되는 곡물량의 3배를 소, 돼지, 닭에게 먹여 고기를 얻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요약하자면 황 씨의 주장은'국내 축산물=수입 곡물'이라는 것입니다. 한우, 한돈 등 '국내축산물 소비자'도 결국 '수입산 소비자'라는 것으로 뜻으로 읽힙니다. 얼핏보면 황 씨의 논리는 그럴 듯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를 곰곰히 살펴보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지나친 과장이고 곡해 입니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은다른나라와 교류를 하지 않는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치시대가 아닙니다.자급자족의 시대가 아니며, 교역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값싼 원자재를 통해상품을 만들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은 경제의당연한 매커니즘입니다.상대적으로 싼 외국의 곡물로 가축을 키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관리위원회)가 대의원회(의장 배상종)를 열고2018년도 사업 및 결산 마무리와 2019년 사업비 집행을 승인했습니다. 돈가 대응을 위한 수급안정예비비 30억원도 승인되었습니다. 관리위원회는9일 대전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2019년 제1차 한돈자조금 대의원회’를 개최하고2018년도 결산에 대한 심의,의결 및2019년 사업비를 보고하고 수급안정예비비 전용안에 대한 의결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 조성 및 운용 실적 자료에 따르면 한돈자조금은 지난해 농가 거출금액193억원과 정부 보조금61억원.이익잉여금117억원을 포함해 총376억원을 조성하고,이를 바탕으로 소비홍보,유통구조,교육 및 정보제공 사업 등에239억원(수급안정적립금,예비비 제외)을 집행했습니다. 이같은 결산안은 지난3월21일 진행한 관리위원회에서 원안 의결이 이뤄졌으며,이날 대의원회 심의에서도 원안 승인되었습니다.이에 따라 관리위원회는이번 대의원회를 끝으로2018년도 사업 및 결산을 최종적으로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2019년 한돈자조금 사업비는 농가거출금182억원과 정부지원금54억원.이익잉여금118억원을 포함해 총355억원을 조성하고,이를
'한돈산업은 ASF와 무관하게 본다면 호기(好機)에서 위기(危機)로 떨어지는 순간에 있습니다'- 팜스코 신선식품사업부 나관일 수석부장 지난 3일 미트저널·미트경제연구소가 주최한 '2019 육류 유통시장 대전망'에서 나관일 수석부장(팜스코 신선식품사업부 )은 '위기의 한돈산업 현주소와 미래'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에서 '한돈산업은 위기에 떨어지는 순간에 있다'고 현 시점을 한마디로 진단했습니다. 그 근거로 국내생산량 증가, 수입육 증가, 한돈산업 경쟁력 악화, 소비트랜드 변화를 들었습니다. "과거에는 한돈의 가격이 비싸지면 수입육의 소비가 증가하고 한돈의 가격이 싸지면 수입육의 소비가 감소하였지만,2017년부터 한돈의 가격과 상관없이 수입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수입육은한돈의 대체재가 아니라, 수입육만의 소비처가있어 별개의 시장을 가지고 계속 확대되고 있고,나아가 독자적인시장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2018년 한돈의 자급율이 67%라고 하지만, 삼겹살에 있어국내산판매비율은 55%(수입산 45%)이고, 목살은 58%(수입산 42%)이다"며, "삼겹살과 목살을 본다면 수입육과 한돈은 거의 5:5까지 와 있다"고 우려를 전했습니다.
‘서울미트페어’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Meat Days(미트 데이즈), 새로운 고기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3일간 열립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열리는‘서울미트페어’는 전 세계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요리를 한자리에서 보고 맛보며 새로운 육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고기 축제로서 'TV조선'이 주최하고, '이도플래닝'과 '서울전람'이 주관합니다. 행사기간 중 행사장에는 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강연형 토크콘서트'와 저렴한 가격에 고기를 구입할 수 있는 '깜짝 경매', '돼지 발골쇼'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입니다. 또한 '유명 먹방 크리에이터'를 초청하여 유튜브 동영상을 생중계해 실시간으로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하고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아울러 직접 구매한 고기를 바로 먹을 수 있도록 200여석 규모의 좌석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여유로움 속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MEAT & PUB 공간이 마련됩니다. 서울미트페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판매자와 소비자 간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육류 소비시장을 활성화하고, 방문객들 또한 다양하고 새로운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지난 28~29일 문경 STX리조트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13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조직을 이끄는 핵심 리더인 사무관급 이상 관리자를 대상으로 심도있는 토론과 소통을 통해 검역본부의 건전한 발전방향 및 합리적인 조직 문화 형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워크숍은 박봉균 본부장의 ‘미래예측과 인력관리’ 특강으로 시작됐습니다. 박본부장은 “국민이 인정 할 수 있도록 공직자 스스로가 가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로운 세대의 공무원 상에 대해 역설했습니다. 이어서, 워크숍 참석자들은 8개 분임으로 나뉘어 ‘현장 업무 시스템 개선’, ‘직원관리 및 업무능력 향상’, ‘갑질, 성희롱 예방 및 소통 활성화 방안’등 조직운영 및 합리적인 조직문화 형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분임토의 결과, 업무 효율성 제고 방안, 신규직원 및 공무직 등의 처우개선 및 업무능력 개발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되었으며, 토의결과 발표를 통해 이를 공유하며 실제 현장에 적용시킬 방안 등에 대한 열띤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검역본부
오는 6월부터 3개월간 전국 수의사의 실태와 취업현황 조사가 실시됩니다. 대한수의사회(회장 김옥경)는동물진료 및 방역 등 국가 수의정책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수의사 신상 신고를 6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의사 신상 신고는 전국의 수의사 면허 소지자가 대상이며 '수의사법제14조(신고)'에 따라 수의사는 그 실태와 취업현황을 대한수의사회에 의무적으로 신고하여야 합니다. 기간 내 신상신고 미실시자는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신고는온라인 또는 우편,현장접수 등의 방법으로가능합니다.온라인 접수의 경우 대한수의사회 홈페이지(바로가기) 또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고 작성으로 진행됩니다. 우편접수는 신상신고서를 작성 후 대한수의사회로 등기발송하는 방법입니다. 현장접수는 대한수의사회 또는 지부 사무처를 직접 방문해 이루어집니다. 신고가 접수되면접수증이 발급됩니다. 수의사 신상 신고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대한수의사회(031-702-8686)로 연락하면 됩니다.
최근 축사 시설 현대화가 큰 관심입니다. 하지만 시설 현대화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지금으로부터 66년 전인 1959년 제작된 영상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시 ‘이동식 돼지울’은 농가의 재산 1호였던 돼지를 잘 키워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1세대 한돈인의 노력이 담긴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