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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축산 냄새 이렇게 잡아라!' 개정판 발간

축종별 냄새 저감 기술, 국외 기술, 우수 사례 추가...10일부터 농촌진흥청 홈페이지에서 PDF로 공개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가축의 사양 관리부터 축사 시설, 분뇨 처리, 가축 분뇨 농경지 환원까지 각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는 축산 냄새 저감 기술을 담은 책자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해당 책자는 ‘축산냄새 이렇게 잡아라!’ 개정판으로 이번에 돼지 이외 한우, 젖소, 닭 등 축종별 냄새 저감 기술과 국외 기술, 우수사례 등을 새로 추가했습니다. 

 

책자는 각도 시군농업기술센터와 유관기관에 배부될 예정이며, 오는 10일부터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누리집(바로가기)에서 파일(PDF)로 내려받아 볼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유동조 과장은 “축산 냄새가 생기는 이유는 농장의 관리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농장주가 의지를 갖고 농장 상황에 맞는 냄새 저감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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