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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양돈농협

"가야육종 스무살의 기상으로 나래를 펼치자"

5일 가야육종(주)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가져....고능력 한국형 종돈 공급과 한돈사업 발전 다짐

가야육종(주)(대표이사 최영렬)이 지난 5일 진주 MBC컨벤션센터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가야육종은 부경양돈농협의 자회사로서 1997년 농림부로부터 GGP 종돈장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대한민국 종돈개량의 중심이자 심장'이라는 자부심으로 현재까지 유전적 능력이 우수한 종돈을 농가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올 7월에는 하동에 제2의 AI 센터인 하동유전자연구소를 준공(관련 기사)했고 같은 지역에 800두 규모의 신축 GGP 건설이 한창입니다. 

 

 

이번 창립 20주년 행사는 최영렬 대표이사를 비롯 이재식 조합장, 신태식 전 조합장, 한영섭 전 조합장 및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 그리고 축산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가야육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습니다. 먼저 송광림 박사가 “가야육종의 과거와 현재”라는 주제로 지난 20년 동안의 변천사를 설명하였습니다. 이어 차진만 박사가 “가야육종의 미래”라는 주제로 한돈산업에 현재 도입되는 신기술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2부에서는 창립 20년 동안 기록을 담은 영상시청,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그리고 만찬 등이 이어졌습니다. 

 

 

최영렬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스무살 성년이 된 가야육종은 고위생도·고능력 한국형 종돈을 한돈 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한돈산업의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고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가야육종이 창립부터 지금까지 우수한 종돈공급을 최선을 다해 왔다”라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농가의 마음을 헤아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육종회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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