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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독일 눈앞까지....폴란드 서쪽 지역에서 감염멧돼지 첫 발견

4일 ASF 감염멧돼지 2두 첫 발견..기존 발생지와 300km 떨어져 있어 오리무중

11 월 19 일 폴란드 국립수의학연구소는 독일과 인접한 Lubuskie Voivodeship에서 18 마리의 ASF 감염멧돼지를 확인했다고 추가 발표했습니다. -2019년 11월 20일 돼지와사람

 

폴란드의 국립수의학연구소가 자국내 서쪽 지역, 루브스키(Lubuskie poviat)의 Wschowa poviat에서 첫 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확인되었다고 지난 14일 밝혔습니다(지도 보기). 

 

 

폴란드에서 ASF는 새로운 문제는 아닙니다. 2014년 2월 벨라루스 인근 접경지역에서 첫 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확인된 이래 현재까지 야생멧돼지뿐만 아니라 일반농장에서 ASF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로 자국 내 동쪽에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다소 생뚱맞게 서쪽에서 확인된 것입니다. 폴란드는 '자국내 이전에 기록된 ASF 사례와 역학적 및 지리적 연관성이 없는 고립된 사례'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기존 발생지와 300km나 떨어져 있습니다. 독일과는 100km 거리 입니다. 

 

 

감염멧돼지는 모두 2마리이며, 앞서 4일 서로 6km 떨어진 위치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첫 사례는 도로 근처에서 발견되었으며,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례는 지난해 벨기에의 야생멧돼지 발생 사례와 유사합니다. 사람이 관여한다면 ASF 전파는 거리와 상관없이 가능합니다. 여하튼 이번 확진 사례를 계기로 인근 독일이 긴장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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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자가점검 웹', 사실상 '전산 방역관리카드' 도입 수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농식품부)가 이달 중 접경지역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스스로 방역수칙 이행상황을 점검할 수 있도록 일명 ‘모바일 자가점검 웹(이하 모바일웹)’을 시범 도입 운영한다고 밝힌 가운데 사실상 전국 양돈농장 대상 '전산 방역관리카드'을 도입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5일 여름철 사육돼지 ASF 발생 예방을 위한 ’7~8월 ASF 농장단위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접경지역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모바일 자가점검 웹(바로가기)’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바일 자가점검 웹’은 ①농장주 및 농장 관리자가 방역수칙 점검표를 확인하고 사진을 등록하는 자가점검 기능 뿐만 아니라, ②팝업창을 통한 방역상 주요사항(집중호우 대비 유의사항 등) 안내, ③해당 농장의 사육돼지가 받은 구제역 항체가 검사 결과 조회 기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방역시설 자가점검에는 울타리, 소독시설, 전실 등 9가지 사항 구비 여부를, 방역수칙 이행점검에서는 생석회 도포, 돈사 출입시 손씻기 등 4가지 사항에 대한 이행 여부를 각각 체크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매 점검항목에서는 사진을 촬영하거나 보관된 사진을 전송(업로드)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