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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SF 백신 개발 순조? 1만 마리 대상 야외 시험 들어간다

중국 농업농촌부, 18일 중국농업과학원 하얼빈 수의과학연구소 개발 ASF 백신 임상시험 확장 소식 공식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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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하죠. 전 세계적으로 ASF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중국이 백신 개발에 한 발 더 다가섰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18일 중국 농업농촌부는 중국농업과학원 하얼빈 수의과학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ASF 백신이 순조롭게 진행돼 확장된 임상 및 생산시험 단계에서 약 1만 마리의 일반 돼지를 대상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중국 농업농촌부는 하얼빈 수의과학연구소 관계자의 말을 인용, 앞서 일반돼지의 비육돈과 모돈에 백신을 각각 접종용량의 10배, 100배 접종하고 20주간 지속적으로 관찰한 바 고열 등 임상 증상과 병리 손상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육돈은 접종 후 정상적인 성장을 보였으며, 돼지 간 바이러스 전파가 발견되지 않았고, 암퇘지의 경우 발정이나 임신, 분만에 문제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태어난 새끼 돼지의 상태도 양호했다는 것입니다. 

 

 

중국농업과학원 탕화쥔(唐華俊) 원장은 "앞서 시험은 올해 4월에서 6월에 헤이룽장(黑龍江)성 허난(河南)성 신장(新疆성 등 3개 지역에서 농업농촌부의 승인을 받아 모두 3000마리 가까운 일반 돼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접종을 실시한 돼지들은 성장 상태가 양호하여, 명확한 임상적 부작용이 없었으며, 부검에서도 뚜렷한 병리적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탕화쥔(唐華俊) 원장은 공격접종 결과도 전했습니다. 생물학적으로 완전 통제된 격리시설에서 실시한 강독 바이러스 공격감염에 서로 다른 접종용량으로 예방접종한 돼지에서 방어율은 80% 이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 농업농촌부 업무에 따라 백신 생산성 시험 연구를 가속화하고 헤이룽장(黑龍江)성 등에서는 임상시험 범위를 확대해 관련 실험을 조기에 완료하고 법정 절차에 따라 안전증명서 신고와 백신 등록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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