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제27대 농촌진흥청장에 라승용 신임 청장이 취임했습니다. 라승용 신임 청장은 취임식에서 "쌀 과잉생산, 가축질병 상시화 등 농업 현안에 대한 농촌진흥청의 역할을 돌아보고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기"라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농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선제적인 미래 농업을 준비해야 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중심, 현장중심 사업 추진으로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듣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촌진흥청이 돼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 농촌진흥청 청장 / 라승용- 1957년생, 전남 김제 【 학 력 】- 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고려대학교 석사, 박사 【 경 력 】- 1976년 농림부 9급-호남농업시험장 식물환경과장-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장- 연구정책국장-국립농업과학원장, 차장
(사)한국양돈연구회가 야심차게 준비한 한돈의 국제 경쟁력을 위한 '미래양돈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14일부터 15일 충남 조치원에 위치한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양돈산업의 분야별 전문가와 양돈인, 기업인, 법률가, 언론인 등을 초청하여 1박 2일 소규모 집단 워크샵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70대 다비육종 윤희진 회장부터20대 젊은2세 한돈인 유상현 대리(다산농장)까지 모두33명의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돈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현재와 미래의 이슈를 논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포럼은 크게 돈육유통, 방역위생, 사양관리, 해외양돈 등의 4개 분야를 다루었으며이번 포럼을 기획한 안기홍 소장(안기홍 양돈연구소)의 사회 하에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각 분야별 주제 발표에 앞서 첫 기조 발표자로 윤희진 회장(다비육종)이 나섰습니다. 윤 회장은 '한돈산업에 있어 중요한 것은 '전망'이 아니라, '목표'이다.'라며 한돈산업의 목표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보기를 주문하고, 이어 '한돈산업이 외부로부터 지원에 기대기보다는 규모와 기술로 경쟁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두 번째 기
2017년 스마트 팜 최고전문가 교육의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고 (주)지역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이번 '2017년 스마트 팜 최고전문가 교육'은 7박10일의 '실습중심 해외연수교육'과 4회의 국내 '학습조직 운영'으로 구성되며, '교육생 주문형 교육과정'으로 진행됩니다. 교육 대상은 양돈 축사에 ICT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농가이며 이번 달 30일까지 총 30명(각 15명씩 2기수)을 모집합니다. '2017년 스마트 팜 최고전문가 교육■ 주요 교육 내용 및 특징- 국내 최고 전문가 동행 및 전문지도 (안기홍양돈연구소 안기홍 소장/피그월드동물병원 엄길운 원장)- 교육생 교육과정 요구 사항 반영- 유럽 농업과 스마트 팜에 대한 이해- 양돈 ICT(스마트 팜) 운영 관리 기술 및 선진 사례 견학- 교육생들의 자발적인 학습조직 운영을 통한 문제점 도출 및 해결방안 마련 ■ 교육대상- 스마트 팜 운영 1년 이상인 농가- 양돈 축사에 ICT기술 활용하고 있는 농가 ■ 품목 및 인원 : 양돈 / 총 30명 (15명/1기수) ■ 교육기간 : 2017년 8월 ~ 11월 중- 해외연수 : 7박 10일, 사전, 사후 교육 각 1
전북 남원시 운봉읍에 국립축산과학원의 '가축유전자원센터'가 있습니다. 사라질 위기에 있는 희소한우와 재래가축(돼지, 염소 등), 생식세포, DNA 등 중요 가축유전자원 25만점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2018년 가축유전자원의 안전한 보존을 위해서 전북 남원시에서 경남 함양군으로 이전합니다(관련 기사). 그간 엄격한 차단방역으로 쉽게 볼 수 없는 '가축유전자원센터' 한 번 구경해 보세요.
지난 24일 AI 방역업무 등으로 격무를 치르다 유명을 달리한 고(故)한대성 축산방역팀장의 유가족에게 축산인의 정성과 위로가 전달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사)나눔축산운동본부(공동대표 김태환·이병규), 가금생산자단체(대한양계협회 이홍재, 한국오리협회장 김병은, 한국육계협회장 정병학, 한국토종닭협회장 문정진), 하림재단(이사장 김홍국)은 30일 경기도 포천시청 부시장실을 방문하여 고(故)한대성 축산방역팀장 유가족에게 축산인들의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자녀 학자금 1천만원과 위로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운동본부와 가금생산자단체 관계자는“최근 AI가 지속적으로 전국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공무원분들이 밤낮으로 AI살처분 현장과 방역 초소에 투입되면서 업무 부담이 늘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국민과 축산인들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하림재단(이사장 김홍국)에서도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과 가축 전염병 퇴치를 위해 헌신하신 고인의 노고와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유가족 자녀들 모두가 학비 걱정 없이 공부 할 수 있도록 대학 졸업시까지 학
드디어 봉준호 감독의 문제작 '옥자'가 29일 전세계에 개봉을 했습니다. 영화 '옥자'는 한국인 감독이 만들었지만, 한국영화는 아닙니다. '넷플릭스'라는 거대 미디어기업이 영화제작비의 약 600억원 전액을 지원했고' 전세계 동시 개봉이 이루어진 것 입니다. 국내에서는 기존 멀티플렉스 대형 극장이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와는 동시 개봉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상영을 거부한 가운데 '옥자'는 IPTV를 통해 집에서, 예술·독립영화관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옥자'는 미국에 위치한 가상의 거대 축산기업, '미란도'가 만든 '슈퍼돼지'입니다. 통상적인 육종개량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영화에서는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했으나 '유전자조작에 의해 만들어진 돼지'입니다. 익히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 본 후 당분간 돼지를 먹기 힘들 것이다.'라는 관람객의 평과 봉준호 감독 스스로도 '영화때문에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는 인터뷰 내용이 전해져 개봉을 앞두고 양돈산업 일각에서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런 가운데 29일 개봉 첫 날 SNS 등 온라인은 영화 '옥자'로 뜨겁습니다. 대다수가 IPTV를 통해 관람을 했기 때문에 정확한 관람객은 파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가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양돈산업'에 대한 국내 관객의 인식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2017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옥자’는 강원도 산골소녀 ‘미자’와 10년 간 정성 들여 키운 친구이자 가족인 슈퍼돼지 ‘옥자’의 고군분투기를 다루며 오는 29일 개봉 예정입니다. 6월 22일 오전 8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개봉을 일주일 앞두고 ‘옥자’는 이미 예매 관객수 1만3천8백여명을 기록하며 전체 영화 중 예매율 6.9%로 2위에 올랐습니다. 22일 오전 현재까지 ‘옥자’의 국내 전체 예매 관객 중 약 35%를 유입한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대표 김기호, 김석환)에서는 ‘옥자’ 예매 관객의 48.5%가 20대로 나타나며 다양성 영화 극장을 포함한 비(非) 멀티플렉스 체인 극장으로 젊은 층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화 '옥자'가 한국 관객에게 '축산'과 '돼지고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의 변화를 가져다 줄지 큰 관심이 아닐 수 없습니다. 15일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는'요즘 많이 나오는 얘기가 이 영화를 보고 나면, 당
한돈연구회가 양돈산업 최신 연구 동향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사단법인 한국축산학회 산하 한돈연구회(회장 김성훈)는 오는 29일 전남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서 ‘한돈업계 현안 도출을 위한 양돈산업 최신 연구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돈자조금이 주관하고 한돈연구회와 (사)대한한돈협회가 주최하며 세계양돈산업 동향, 동물복지, 유전·육종, 시설·환경, 영양·사양, 질병·방역, 가공·유통 등 총7개 분야에서 현재의 양돈업계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요 이슈에 대해 함께 살펴 보고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총 7개 분야 중 3개 분야를구두 발표로, 4개 분야는 보고서 책자에 담겨져 현장의 참석자에게 공유될 예정입니다. 3개 분야 강의에서 첫 시작은시설·환경 분야로충남대학교 안희권 교수가 연자로 나서'마이크로 환경'에 대해 발표를 합니다. 두번째 강의는 동물복지 분야이며 대녕농장의 한병우 대표가 '동물복지-밀사'에 대해 심도있는 발표가 이어집니다. 끝으로가공·유통 분야에서 '돼지고기 가공 및 유통'이라는 주제로 (주)선진의 문성실 이사가 연자로 나섭니다. 한편 한돈연구회 김성훈 회장은 '지금 현재도 많은 것
올해 실시되는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오는 10월 14일에 치러질 전망입니다. 선거 일정은 이달 18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대한한돈협회가 전국 지부에 최근 배포한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 관련 안내'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이며, 선거운동은 7월 8일부터 10월 13일까지 97일간입니다. 역대 최장 선거운동 기간입니다. 과거 한 달 남짓 주어지던 기간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으로, 후보자 간 정책 경쟁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선거권은 도협의회장,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장, 지부장, 지부장 재임 임원, 추가 대의원 지명 임원(정회원수 15명 추가시 대의원 1명 추가)에게 부여됩니다. 당선자의 임기는 2025년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0일까지 총 4년간입니다. 대한한돈협회는 전국 양돈농가를 대표하는 단체로, 협회장 선거는 한돈산업의 향후 정책 방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북 보은군(군수 최재형)은 지난 29일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지부장 방희진)와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저출생 시대에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축산농가와의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은 6월 이후 출산하고 보은군에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에서 10만원 상당의 고품질 한돈 꾸러미를 가정에 무료로 제공합니다. 지원 대상 산모는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신청을 하면 됩니다. 꾸러미는 영양 가득한 국산 돼지고기로 채워져 산모의 건강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희진 지부장은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돈 농가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진 축산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과 군민 행복 실현에 대한 민·관의 공동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보은군은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형 농촌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
"고병원성이든 중병원성이든 저병원이든 바이러스를 컨트롤 하는 방법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무조건 다양한 백신을 많이 찔러서 해결할 방법은 없다. 그리고 하루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우리 시스템이 PRRS에 대해 피해를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면 한 달에 한 개씩이라도 개선하여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 닥터 스와인 PRRS 서문 중 양승혁(다비육종 발라드동물병원), 김정희(유니동물병원) 두 수의사의 '닥터 스와인(Dr. Swine; 역자 주 '돼지 수의사')' 시리즈 여섯 번째 편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책의 주제는 최근 고병원성 변이주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는 'PRRS'입니다. '닥터 스와인 PRRS'편은 역대 가장 두껍습니다. 300페이지를 훌쩍 넘습니다. PRRS 교과서라 할 만합니다. 컬러 사진과 도표를 요소요소에 골고루 배치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초심자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숙련자에게는 각자의 PRRS 전략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과 2장에는 두 저자의 PRRS 해결을 위한 고려사항와 접근방법, 백신전략, 개선방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28일 케이원영농조합(대표 이광수)을 방문하여 축사 시설 확인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은 제주도에서 주목받는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으로, 국내외 선진 기술을 복합 적용해 최신식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지난해에는 농식품부가 지정한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제주도가 발간한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 사례집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 방문 후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스마트축산은 생산성 향상과 악취 관리를 포함한 구조화된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스마트축산 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지난 2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한 충남 예산군 농가를 찾아 ‘농촌의 미래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예산군과 연계하여 농가를 선정하고,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농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 외 35명의 임직원들이 대파 모종을 심기 전 상토 다짐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바쁜 농번기에 젊은 직원들이 힘과 땀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기관 창립 10주년으로 맞이해, 앞으로 축산환경은 물론 더 나아가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은 2015년 설립되어 가축분뇨의 퇴비, 액비화 등 체계적인 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현황에 맞는 퇴비, 액비 생산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경종농가에도 홍보, 기술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단위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
[한계 없는 능력]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3편 ‘단백질 함유량 1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 4편은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편입니다. “예전엔 감기 걸려도 하루 이틀이면 지나갔는데, 요즘은 한 번 앓으면 일주일은 가요.” 사무직에 종사하는 43세 정 씨는 작년 겨울, 반복되는 피로감과 잔병치레로 건강에 큰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업무 강도는 높고 야근은 잦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작은 감기에도 쉽게 무너지고 회복도 더뎠습니다. 이후 식습관을 되돌아본 그는 건강 관리를 위한 식재료를 꼼꼼히 따져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식탁의 변화 중 하나는 한돈이었습니다. ◈ 감기부터 피로까지... 한돈이 면역력에 좋은 이유 누구에게나 익숙한 고기지만, 알고 보니 면역력에 중요한 영양소들이 꽤 많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은 솔직히 의외였습니다. 한돈은 단순히 단백질 공급원이 아니라, 몸의 방어력을 키워주는 ‘기능성 식재료’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