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트리움 농장(남기석 대표, 경남 함양)이 국내 돼지농가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 9001'과 'ISO 14001' 인증을 나란히 획득했습니다. ‘ISO 9001’은 품질경영시스템에, ‘ISO 14001’은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규격입니다.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기업이 국제 품질관리 규정들을 준수하고 자연친화적인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안정적인 생산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합니다. 'ISO 9001' 인증 기업은 업무 절차를 매뉴얼에 따라 문서화하고 실행하여야 합니다. 'ISO 14001' 인증 기업은 환경경영을 기업경영의 방침으로 삼고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 후 이를 실천,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이번 국제표준 ISO 인증으로 돈트리움 농장은 품질과 환경을 중요시하며 깨끗한 사육환경 속에서 돈육을 생산함을 입증받은 것입니다. 돈트리움 농장은 부경양돈농협 조합 농가이며, 지난해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한돈 부문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돈트리움 남기석 대표는 “돈트리움이 국제표준 ISO인증을 획득하면서 축산업도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끊임없이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2년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연말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고, 지난 15일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는 도시와 농촌 농축협 간 균형발전 및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하여, 도시농축협의 역할에 대한 각종 사업실적을 계량화하여 평가하는 제도로 농협중앙회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지난해 전국 187개 도시농축협 및 초우량농축협을 대상으로 평가에서 지역축협·품목농축협 그룹(C그룹)에서 전국 1위를 차지,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지역사회와 인근 농축협과도 상생 발전하려는 노력을 지속해 왔고, 무엇보다 조합원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을 조화롭게 발전시켜 왔다"라며 "이번 수상에 머무르지 않고 향후에도 도시와 농촌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2,3월 제철 맞은 미나리에 삼겹살은 국룰입니다. 부경양돈농협은 3월3일 삼삼데이(삼겹살데이)를 기념해서 인터넷 포크밸리 쇼핑몰(shop,pkpork.co.kr)을 통해 ‘미나리 증정’ 특별이벤트와 할인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벤트는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미나리 200g 1단을 증정하고, 3만 원 단위로 1단씩 추가 증정됩니다. 이벤트는 2월 22일 11시부터 3월3일 11시 이전 주문까지 적용됩니다. 포크밸리 쇼핑몰에서는 인기 많은 ‘포크밸리 돈짱소시지’를 50%까지 반값 할인 등 전품목 20~4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할인 행사는 전국 38개 포크밸리 직영 판매장에서도 전품목 30~40% 할인 이벤트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은 2월21일 ~ 3월3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부경양돈농협 관계자는 "구매자들이 맛있는 포크밸리 한돈과 봄 내음 가득한 미나리로 산뜻하고 활기차게 3월을 시작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부경양돈농협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60억원의 흑자를 남기고, 조합원에서 약 46.6억 원을 배당합니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이달 9일 김해시 소재 JW웨딩컨벤션센터에서 제40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2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승인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2022년 사업물량은 4조 441억 원(경제사업 1조 4,482억 원, 신용사업 2조 5,959억 원)으로 2021년 3조 6,170억 원 대비 12% 성장하였으며, 당기순이익은 60억원의 흑자를 시현하였다"라며 "잉여금 처분과 관련해서 이용고배당 12.5억원, 출자배당 16.2억원, 사업준비금 17.9억원으로 약 46.6억원을 조합원 배당키로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사업 부문별 성과로 금융사업에서 역대 최대 손익인 14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로 금융자산 2조 원 달성탑, 예수금 1조 3천억 원 달성탑 및 대출금 1조 원 달성탑, NH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포크밸리유통센터 시설 조기 안정화 성과를 바탕으로 한 공판사업은 소 도축물량 증가와 비용절감을 통해 22억 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육가공사업은 돼지 냉장육 판매 확대, 한우 대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의 ‘포크밸리 한돈’이 김해시가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서 지난 1월 한 달간 기부자들의 답례품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해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한달 기부건수는 355건에 7,800만 원이 모금됐습니다. 기부자가 선호하는 김해시 답례품은 포크밸리 한돈(48건, 27.7%), 명인명도(37건, 21.3%), 김해사랑상품권(32건, 18.5%), 봉하쌀(12건, 6.9%), 산딸기 식초(11건, 6.3%), 가야뜰쌀(10건, 5.8%)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김해시는 답례품으로 축산물과 농산물, 제조식품, 공예품, 공산품, 유가증권, 체험시설, 숙박시설 등 8개 분야, 19개 공급사에서 22개 품목을 선정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3만원, 6만원, 9만원, 15만원으로 다양한 가격대의 풍성한 포크밸리 한돈 고향사랑세트를 구성하여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부경양돈농협 관계자는 “고향사랑 기부제가 도입 초기라 건수로 보면 적을 수 있지만 기부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것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잘 파악해서 포크밸리 세트를 구성했다고 판단된다"라며 “시간이 흘러 고향사랑 기부제가 활성화되면 포크밸리 매출 증대 및 인지도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과 NC 다이노스(대표 이진만)는 이달 2일 창원NC파크에서 '2023시즌 스폰서십 협약'을 맺었습니다. 2018년 시즌 메인 스폰서 관계로 시작해 올해로 6년째 동행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NC와 부경양돈농협은 올 시즌 창원NC파크 내 광고와 다양한 공동 마케팅으로 부경양돈농협이 생산하는 대한민국 최초 명품인증 한돈 ‘포크밸리’의 우수성을 팬들에게 알립니다. NC 선수단은 유니폼 상의 우측 가슴과 좌측 소매에 부경양돈농협과 포크밸리 로고를 달고 경기에 나서며 경남지역 양돈 농가에 힘을 싣습니다. 이재식 부경양돈농협 조합장은 “NC 다이노스와 동행해온 지난 5년동안 우리 부경양돈농협과 포크밸리 인지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많았다. 특히 2020시즌 창단 9년만에 통합우승을 이뤄낸 NC 다이노스의 저력이 가장 인상 깊었다"라며 "2023시즌에도 거침없이 질주하는 NC 다이노스의 선전으로 코로나19로 억눌려 있던 야구팬들의 흥을 깨워 주기를 기대하고, 더불어 부경양돈농협도 한층 더 높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는 “6년 연속 굳건한 믿음을 보내준 든든한 파트너 부경양돈농협에 감사드린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양돈사료 전 제품에 대해 이달 20일부터 1kg당 30원 가격 인하를 전격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료가격 인하는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인한 생산비 상승과 더불어 최근 소비위축에 따른 돈가 하락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들의 경제적 충격 완화를 위해 전격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이번 가격 인하로 전체 거래농가에 매월 약 8억 원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경양돈농협은 앞으로 추가 가격 인하 여건이 마련되면 선도적으로 가격 인하를 단행하고, 이를 통해 양돈사료시장 전체 가격 인하를 유도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반대로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할 경우에는 그 시기를 최대한 늦추고 인상폭은 최소로 하여 농가 부담 경감과 사료가격 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생산비 상승과 돈가 하락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조합원 농가들이 이번 사료가격 인하로 큰 힘을 내시길 기대한다"라며, “부경양돈농협은 항상 조합원 농가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면밀히 살피고 조합과 농가가 동반하여 건강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그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이번달 3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달식은 홍태용 김해시장이 동석한 가운데 김해시장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계층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설을 맞아 지역 저소득 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조합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홍태용 시장은 “최근 사료값 인상 등으로 한돈농가도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성금을 기탁해주신 한돈농가와 조합 임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설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올해 실시되는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오는 10월 14일에 치러질 전망입니다. 선거 일정은 이달 18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대한한돈협회가 전국 지부에 최근 배포한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 관련 안내'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이며, 선거운동은 7월 8일부터 10월 13일까지 97일간입니다. 역대 최장 선거운동 기간입니다. 과거 한 달 남짓 주어지던 기간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으로, 후보자 간 정책 경쟁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선거권은 도협의회장,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장, 지부장, 지부장 재임 임원, 추가 대의원 지명 임원(정회원수 15명 추가시 대의원 1명 추가)에게 부여됩니다. 당선자의 임기는 2025년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0일까지 총 4년간입니다. 대한한돈협회는 전국 양돈농가를 대표하는 단체로, 협회장 선거는 한돈산업의 향후 정책 방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북 보은군(군수 최재형)은 지난 29일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지부장 방희진)와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저출생 시대에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축산농가와의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은 6월 이후 출산하고 보은군에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에서 10만원 상당의 고품질 한돈 꾸러미를 가정에 무료로 제공합니다. 지원 대상 산모는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신청을 하면 됩니다. 꾸러미는 영양 가득한 국산 돼지고기로 채워져 산모의 건강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희진 지부장은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돈 농가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진 축산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과 군민 행복 실현에 대한 민·관의 공동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보은군은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형 농촌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
"고병원성이든 중병원성이든 저병원이든 바이러스를 컨트롤 하는 방법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무조건 다양한 백신을 많이 찔러서 해결할 방법은 없다. 그리고 하루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우리 시스템이 PRRS에 대해 피해를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면 한 달에 한 개씩이라도 개선하여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 닥터 스와인 PRRS 서문 중 양승혁(다비육종 발라드동물병원), 김정희(유니동물병원) 두 수의사의 '닥터 스와인(Dr. Swine; 역자 주 '돼지 수의사')' 시리즈 여섯 번째 편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책의 주제는 최근 고병원성 변이주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는 'PRRS'입니다. '닥터 스와인 PRRS'편은 역대 가장 두껍습니다. 300페이지를 훌쩍 넘습니다. PRRS 교과서라 할 만합니다. 컬러 사진과 도표를 요소요소에 골고루 배치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초심자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숙련자에게는 각자의 PRRS 전략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과 2장에는 두 저자의 PRRS 해결을 위한 고려사항와 접근방법, 백신전략, 개선방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28일 케이원영농조합(대표 이광수)을 방문하여 축사 시설 확인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은 제주도에서 주목받는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으로, 국내외 선진 기술을 복합 적용해 최신식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지난해에는 농식품부가 지정한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제주도가 발간한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 사례집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 방문 후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스마트축산은 생산성 향상과 악취 관리를 포함한 구조화된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스마트축산 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지난 2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한 충남 예산군 농가를 찾아 ‘농촌의 미래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예산군과 연계하여 농가를 선정하고,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농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 외 35명의 임직원들이 대파 모종을 심기 전 상토 다짐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바쁜 농번기에 젊은 직원들이 힘과 땀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기관 창립 10주년으로 맞이해, 앞으로 축산환경은 물론 더 나아가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은 2015년 설립되어 가축분뇨의 퇴비, 액비화 등 체계적인 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현황에 맞는 퇴비, 액비 생산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경종농가에도 홍보, 기술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단위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
[한계 없는 능력]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3편 ‘단백질 함유량 1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 4편은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편입니다. “예전엔 감기 걸려도 하루 이틀이면 지나갔는데, 요즘은 한 번 앓으면 일주일은 가요.” 사무직에 종사하는 43세 정 씨는 작년 겨울, 반복되는 피로감과 잔병치레로 건강에 큰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업무 강도는 높고 야근은 잦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작은 감기에도 쉽게 무너지고 회복도 더뎠습니다. 이후 식습관을 되돌아본 그는 건강 관리를 위한 식재료를 꼼꼼히 따져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식탁의 변화 중 하나는 한돈이었습니다. ◈ 감기부터 피로까지... 한돈이 면역력에 좋은 이유 누구에게나 익숙한 고기지만, 알고 보니 면역력에 중요한 영양소들이 꽤 많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은 솔직히 의외였습니다. 한돈은 단순히 단백질 공급원이 아니라, 몸의 방어력을 키워주는 ‘기능성 식재료’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