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통령 직속 농정자문기구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에 관하여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문정진, 이하 축단협)가 축산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기구로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최근 축산은 아직 적법화 되지 못한 약 31,500농가의 문제, HACCP의무화 문제, 악취방지 문제, 가축분뇨 처리 자원화 문제 등 여러 어려움에 처한 상태입니다. 축단협은올해 4월부터 시행되는‘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지난달30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정령(안)을 입법예고하였습니다. 관련해 축단협은 몇 가지 개선방안을 선제적으로 제시하였습니다. 먼저 위원회 구성에 있어 축산업이 '전체 농림업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을 감안하여 비율에 맞게 축산 생산자단체가 위촉위원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축산업은 전체 농림업의 약 4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별도의 축산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현안을 협의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통해 축산업의 공익적 가치, 다원적 활용, 지속발전
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자혜, 이하 소시모)이 오는 13일로 예정된이베리코 관련 간담회를 연기하고, 잠시 장고에 들어갔습니다(관련 기사). 지난달 28일 '이베리코 흑돼지 판별 검사 및 표시광고 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장에서 소시모는 '2월 13일 간담회를 통해 정부를 비롯한 관련단체와 협의해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현재 소시모는 간담회를 잠정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패널로 참석 예정이었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13일 예정된 간담회를취소한다는 통지를받았다"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관련하여 소시모 관계자는 "당초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관련 단체와 함께 수입축산물 제도 개선에 대한 간담회를 계획했지만, 관련 이슈에 대해 좀더 알아보니 수입육 품종에 대해서는 관련 규제나 제도가 없다는 것을 알고일단 간담회를 연기하게 되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여지껏 수입육에 대해서는 정부당국이 안전과 위생에 대해서만 관리해 왔다는 것입니다. 소시모는 앞으로의 대응 방안에대해서는 "국내 수입육의 관리는 원산지와 부위 등을 관리하는 수준으로 머물고 있는데 수입판매업자들은 품종, 등급, 동물복지, 무항생제 등근거없는 광고
우리나라 돼지질병 논의와 해법에 있어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양돈수의사회(회장 김현섭, 이하 양돈수의사회)가 오는 3월 26일 '2019 수의양돈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양돈수의사회는 신임 김현섭 회장(행복한농장 대표)을 주축으로 새로운 집행부를 꾸렸습니다. 집행부 내 학술편집위원회(위원장 차상호 박사, 이하 위원회)가 이번 포럼 프로그램을 준비합니다. 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대전에서 첫 오프라인 준비 모임을 갖고 포럼 슬로건 확정을 시작으로 세부적인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를 가졌습니다. 확정된 이번 포럼의 슬로건은'VET Together; 함께 하는 수의사' 입니다. 위원회는 "이번 포럼에는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구제역과 여느 때보다 우리나라 발생 위험이 높아진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의 국가재난전염병이 큰 주제가 될 것이며 세부적으로는 구제역 감염항체 및 이상육문제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며 "향후 세부적인 일정과 장소에 대해서는 사무국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쿠팡의 이베리코 베요타 등급 목살구이....가짜! 이마트 쇼핑몰의 이베리코 돈목살...가짜!! 동네문 소재 음식점 이베리코 꽃목살....가짜!!! "스페인 현지에서도 하몽(생햄)이 아닌 일반 생육은 ‘베요타, 세보데캄포, 세보’ 등급에 대한 관리를 별도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베리코 흑돼지의 등급에 대해서는 명확한 근거가 없지만 수입업자들이 표시 판매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윤명 사무총장((사)소비자시민모임)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스페인산 이베리코 흑돼지 관련 한 소비자단체 주최의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스페인산 ‘이베리코 흑돼지’는 TV 먹방 프로그램에 소개된 이후 SNS 등을 통해 인기를 끌면서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스페인 청정지역에서 도토리를 먹고 자란 자연 방목 흑돼지’, ‘세계 4대 진미’, 등으로 광고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최고급 돼지고기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의 28일 발표는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소시모가 서울시내 음식점, 정육점, 대형마트 쇼
최근 A조합장은 조합원 6명에게 15만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하고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형사고발되었습니다. 음식을 제공받은 조합원은 해당 음식값의 10~50배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예정입니다. 오는 3월 13일 치러지는 전국조합장 동시선거가 불과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관련 금품수수 행위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벌써 7일 기준 검찰 고발 7건, 수사의뢰 1건, 기타 경고 등 모두 31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전국단위 동시선거입니다. 농․축협 1,113개와 수협, 산림조합의 차기 수장을 뽑는 선거로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위탁관리로 동시에 실시됩니다. 후보자 등록은 2.26일부터 2.27일까지이고, 선거운동은 2.28일부터 3.12일까지 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농협중앙회 및 선관위 등과 협조, 후보자 교육, 조합 자체 공명선거 결의대회 등 돈 없고 깨끗한 조합장 선거 문화 조성을 추진하고 있지만, 선거 관련 금품수수 행위는 '15년에 비해 다소 줄었지만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행 '공공단체등의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후보자 등은 위탁선거법에서 정한 직무
최근 돼지가격이 하락하면서 수입육과의 본격적인 시장경쟁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돈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품질'과 '식량안보'를 앞으로 수입육과의 차별화 전략에서 핵심적인 키워드(단어)로 선정되었습니다. 한돈산업 내 가장 큰 온라인 커뮤니티인 '돼지기술공감(밴드장 김윤식)'에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간이 설문조사(복수 선택)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106명 가운데 65명은 '품질'을 앞으로 가장 크게 강조해야 할 핵심 단어로 선정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식량안보(45명), 신선육(20명), 맛(19명), 안전(12명)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전통적인 마케팅 포인트인 '국내산'은 불과 9명입니다. 기타 의견으로는 생산비, 일자리, 환경, 농업생산액 1위, 단백질 등입니다. 참고로 (양질의) 단백질 공급은 1명에 그쳤습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은'애국심에 기대는 것은 더이상 쉽지 않을 듯 하다',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는 등의 의견을 내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권동일, 이하 연구회)가 올해 첫 양돈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연구회는 오는 2월 21일 KT대전인재개발원 제2연수관 중강당에서 '저돈가 극복은 현장에서부터'라는 주제로 양돈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간 주제 및 강사 09:30~10:00 등록 10.:00~10:10 개회식 10:10~10:50 최근 냄새규제 동향과 냄새저감을 위한 양돈장 관리방안 조진현 부장(대한한돈협회) 10:50~11:00 협찬사 발표 11:00~11:10 휴식 11:10~12:00 저돈가 극복은 비육돈 사고와 약품비 줄이기부터! 신현덕 원장(신베트동물병원) 12:00~13:00 중식 13:00~14:30 탈취를 위한 환기 시스템 마크얀센(팬콤 아시아) 14:30~14:40 휴식 14:40~15:30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기본 원칙들- MSY29두 달성 부여육종 핵심관리 김정현 대표(부여육종) 15:30~15:
한국종돈생산자협회(회장 박한용)가 지난 8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로 사단법인 설립허가(허가번호 : 제 832호)를 받았습니다. 협회는 '우리나라 사육환경과 소비자 기호에 맞는 우수한 종돈생산 및 보급에 관한 기술개발과 산학연구 등 정보교환을 촉진하고 기술을 보급함으로써 한돈산업 발전과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함'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1일 창립총회를 갖고 박한용 대표(설천농장)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우수 종돈 기술개발과 산학연구 및 보급사업▶종돈개량연구개발과 교육사업▶종돈 관련 시설 및 기자재 사업▶종돈산업 발전 정책개발▶종돈산업 경쟁력 제고 사업▶종돈 수요·생산·유통 등 조사·통계 ▶한국형 종돈개발 등을 협회의 주요 사업으로 정했습니다(관련 기사). 사무소 소재지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축산회관' 입니다.
올해 실시되는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오는 10월 14일에 치러질 전망입니다. 선거 일정은 이달 18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대한한돈협회가 전국 지부에 최근 배포한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 관련 안내'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이며, 선거운동은 7월 8일부터 10월 13일까지 97일간입니다. 역대 최장 선거운동 기간입니다. 과거 한 달 남짓 주어지던 기간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으로, 후보자 간 정책 경쟁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선거권은 도협의회장,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장, 지부장, 지부장 재임 임원, 추가 대의원 지명 임원(정회원수 15명 추가시 대의원 1명 추가)에게 부여됩니다. 당선자의 임기는 2025년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0일까지 총 4년간입니다. 대한한돈협회는 전국 양돈농가를 대표하는 단체로, 협회장 선거는 한돈산업의 향후 정책 방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북 보은군(군수 최재형)은 지난 29일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지부장 방희진)와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저출생 시대에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축산농가와의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은 6월 이후 출산하고 보은군에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에서 10만원 상당의 고품질 한돈 꾸러미를 가정에 무료로 제공합니다. 지원 대상 산모는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신청을 하면 됩니다. 꾸러미는 영양 가득한 국산 돼지고기로 채워져 산모의 건강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희진 지부장은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돈 농가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진 축산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과 군민 행복 실현에 대한 민·관의 공동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보은군은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형 농촌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
"고병원성이든 중병원성이든 저병원이든 바이러스를 컨트롤 하는 방법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무조건 다양한 백신을 많이 찔러서 해결할 방법은 없다. 그리고 하루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우리 시스템이 PRRS에 대해 피해를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면 한 달에 한 개씩이라도 개선하여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 닥터 스와인 PRRS 서문 중 양승혁(다비육종 발라드동물병원), 김정희(유니동물병원) 두 수의사의 '닥터 스와인(Dr. Swine; 역자 주 '돼지 수의사')' 시리즈 여섯 번째 편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책의 주제는 최근 고병원성 변이주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는 'PRRS'입니다. '닥터 스와인 PRRS'편은 역대 가장 두껍습니다. 300페이지를 훌쩍 넘습니다. PRRS 교과서라 할 만합니다. 컬러 사진과 도표를 요소요소에 골고루 배치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초심자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숙련자에게는 각자의 PRRS 전략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과 2장에는 두 저자의 PRRS 해결을 위한 고려사항와 접근방법, 백신전략, 개선방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28일 케이원영농조합(대표 이광수)을 방문하여 축사 시설 확인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은 제주도에서 주목받는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으로, 국내외 선진 기술을 복합 적용해 최신식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지난해에는 농식품부가 지정한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제주도가 발간한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 사례집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 방문 후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스마트축산은 생산성 향상과 악취 관리를 포함한 구조화된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스마트축산 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지난 2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한 충남 예산군 농가를 찾아 ‘농촌의 미래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예산군과 연계하여 농가를 선정하고,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농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 외 35명의 임직원들이 대파 모종을 심기 전 상토 다짐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바쁜 농번기에 젊은 직원들이 힘과 땀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기관 창립 10주년으로 맞이해, 앞으로 축산환경은 물론 더 나아가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은 2015년 설립되어 가축분뇨의 퇴비, 액비화 등 체계적인 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현황에 맞는 퇴비, 액비 생산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경종농가에도 홍보, 기술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단위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
[한계 없는 능력]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3편 ‘단백질 함유량 1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 4편은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편입니다. “예전엔 감기 걸려도 하루 이틀이면 지나갔는데, 요즘은 한 번 앓으면 일주일은 가요.” 사무직에 종사하는 43세 정 씨는 작년 겨울, 반복되는 피로감과 잔병치레로 건강에 큰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업무 강도는 높고 야근은 잦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작은 감기에도 쉽게 무너지고 회복도 더뎠습니다. 이후 식습관을 되돌아본 그는 건강 관리를 위한 식재료를 꼼꼼히 따져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식탁의 변화 중 하나는 한돈이었습니다. ◈ 감기부터 피로까지... 한돈이 면역력에 좋은 이유 누구에게나 익숙한 고기지만, 알고 보니 면역력에 중요한 영양소들이 꽤 많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은 솔직히 의외였습니다. 한돈은 단순히 단백질 공급원이 아니라, 몸의 방어력을 키워주는 ‘기능성 식재료’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