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돈사에서 충분한 전출 체중을 확보했더라도, 육성사에서의 사료효율 저하나 성장 정체로 인해 최종 출하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특히 이 구간은 증체량, 사료요구율(FCR), 1등급 출현율 등 수익성과 직결되는 핵심 지표들이 집중되는 관리 시기로, 출하 체중과 등급, 돈가를 좌우하며 MSY에 준할 만큼 농장의 총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단계로 평가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이 시기를 ‘아무거나 먹여도 잘 크는 시기’로 오해하거나, 기호성 저하, 영양 불균형, 환경 스트레스 등 다양한 변수로 인해 성적이 반복적으로 저하되는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본 기고에서는 자돈사 전출 이후부터 출하 직전까지 이어지는 육성·비육 구간 전반에 걸쳐, 성적을 안정적으로 끌어올리고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 전략으로서, 아이피드의 3종류 기능성 첨가제 솔루션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압도적 섭취량 강화 솔루션 ‘피크타임’ 육성사 구간은 고온기, 군합사에 따른 서열 형성, 기호성 저하 등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기 쉬운 시기다. 이러한 요인은 사료 섭취량 저하로 이어지며, 결과적으로 성장 속도 감소, 출하일령 지연
한돈팜스 전산 성적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이유 후 육성률은 약 85.2% 수준이다. 지난해 출하두수 1,902만 두를 기준으로 약 330만 두의 돼지가 이유 후 폐사하는 상황이다. 이는 축산 선진국인 유럽의 이유 후 폐사율(약 6.5%)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자돈사에서 발생하는 육성률 저하의 주요 원인은 크게 이유 스트레스, 급성 설사, 면역 저하로 나뉜다. 본 기고에서는 이러한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최적의 첨가제 솔루션을 제시한다. 1) 이유 스트레스 솔루션 ‘비타라이프’ 자돈사의 육성률 저하 원인 중 가장 큰 요소는 이유 스트레스다. 모든 자돈은 태어난 지 21~28일령에 모돈과 분리되는 ‘이유’ 과정을 겪는다. 이 과정에서 자돈은 다양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 ① 액상 형태의 모유에서 가루나 크럼블 같은 고형 사료로 전환 ② 분만사에서 자돈사로 이동하는 환경 변화 ③ 다른 복의 자돈과 합사로 인한 서열 경쟁 이러한 영양적, 물리적, 환경적 스트레스가 동시에 발생하면 자돈은 식욕 감소, 성장 정체, 설사 등의 문제를 겪을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위축되거나 폐사할 위험이 크다. 특히 이 시기는 소화기관이
"자돈건조제의 끝판왕!" "자돈들에게 안전해요!" "아르보셀로 통일했어요!" 현재 '아르보셀'을 사용하고 있는 농장들의 후기를 살펴보세요!
양돈 농가에서 육성률 향상은 단순한 생산성 개선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이유 전후의 자돈 상태는 돼지의 성장성과 사료 효율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이는 농가의 경제적 수익성과 직결된다. 특히 초기 단계에서 적절한 사양 관리와 과학적으로 검증된 첨가제를 활용하면 폐사율을 줄이고 자돈의 건강과 활력을 유지할 수 있다. 본 기고에서는 분만사에서 발생하는 육성률 저하의 주요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최적의 첨가제 솔루션을 제시한다. MSY 1두 증가의 의미 2023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규모가 작은 농장은 지속적으로 손실을 보고 있는 반면, 대규모 농장은 규모의 경제 효과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고정비를 분산시키고 효율적인 운영 구조를 구축한 결과이다. 그 중에서도 MSY(Marketed-pigs per Sow per Year)의 중요성은 크다. MSY 1두 증가는 단순히 비육돈 1두의 추가적인 판매가 아닌 전체 비육돈 생산비에 있는 모돈의 고정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한돈협회에서 제시하는 24년 모돈 두당 고정 비용은 270만원 수준으로 이를 200두 규모의 농장 기준으로 계산하면 MSY가 1두 증가할수록 약3,37
찬바람 불면 면역강화 ‘액티뮨’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찬바람 부는 계절이 돌아왔다. 이 시기에는 돼지가 쉽게 소모성 질병에 감염돼서 농장에 큰 고통을 안겨준다. 소모성 질병은 돼지의 면역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자극하고,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돼지의 건강을 악화시키는 질병들이다. 이러한 질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대부분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여름보다는 겨울에 주로 발생하고, 봄과 가을 같은 환절기에도 빈번하게 나타난다.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로 돼지가 체온 유지를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고, 이로 인해 면역 시스템의 활성이 저하돼 면역력이 쉽게 약해질 수 있다. 따라서 환절기 돼지의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별도의 솔루션이 필요하다. 자연 면역 강화 솔루션!! 생체는 다양한 항원으로부터 '자연 면역(innate immunity')과 '적응 면역(adaptive immune response)'을 통해 몸을 지킨다. 자연 면역은 초기 대응을 담당하는 1차 면역 시스템으로, 침입한 병원체에 대해 탐식 능력을 가진 세포군(호중구, 대식세포 등)과 병원체에 감염된 세포를 파괴하는 세포군(NK세포, NKT세포)이 포함된다. 이러한 자연 면역 반응이
국내 양돈산업이 풀어야 할 숨은 과제 어느 날, 농장의 성적을 점검해 보니 과거보다 산자수가 증가하고 이유체중이 감소된 경우가 있을 것이다. 실제 한돈팜스 전산성적과 피그플랜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들여다보면 국내 총 산자수와 이유두수가 증가하고 있음을 관찰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양돈 생산비 절감을 위해 다산성 형질로 계속적인 개량이 이루어지고 있다. 다산성 모돈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산자수와 우수한 포유 능력으로 농장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자궁 용적의 한계로 생시 체중이 줄어들고, 늘어난 자돈 수만큼 유량이 증가하지 못해 이유 전 폐사율이 증가하고 이유체중은 낮아져 농장의 생산성을 오히려 감소시킬 수 있다. 국내 양돈산업에 다산성 모돈이 보급되면서 총 산자수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유두수는 아직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국내 양돈산업이 풀어야 할 중요한 숙제이다. 자돈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영양 전략 일반적으로 모돈의 모유 생산량은 분만 후 16~18일쯤 피크에 도달하며, 그 이후로는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에 따라 포유 후기에는 자돈에 영양이 부족하여 성장이 정체될 수 있다. 실제로 포유 기간
한층 더 달아오른 한반도의 여름 기상청에서 5월 23일 발표한 올여름(6~8월) 기상 전망에 따르면 평년보다 기온은 높고, 강수량은 많을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한반도 주변 바다인, 북서 태평양의 온도가 관측 사상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뜨거운 바다는 국내로 고온다습한 바람을 유입하는 기압계 형성에 영향을 주고 해수면에서 증발되는 수증기량을 높이며 비 구름대에 수분함량을 증가시켜 강수량을 늘어나게 한다. 유럽연합(EU) 기후변화연구소에서도 관측 사상 가장 더운 여름으로 기록된 지난해에 이어 올여름에도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심지어 올여름 더위가 더 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열받은 돼지, 먹고살기 힘들다 일반적으로 동물은 외부 온도가 높을 때 체열을 배출하기 위해 피부 혈관이 확장되고 땀의 분비가 촉진된다. 또한 혈액의 이동을 위해 심장 박동은 빨라지고 열의 원활한 배출을 위해서 많은 공기가 필요하여 호흡이 가빠지게 된다. 특히, 돼지는 피부 지방층이 두껍고 땀샘 발달이 미흡하여 고온에 더욱 취약하다. 돼지가 고온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체내에 대사열이 과다하게 축적되면 뇌하수체의 체온조절 중추가 체온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뇌하수체의 식욕
위기의 양돈산업, 스마트한 극복 방안 양돈 전문가의 정직한 이름 ‘아이피드’에서 브랜드 출범 20주년을 맞아 국내 양돈 산업에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생산비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자돈사료 신제품 ‘아트밀’을 전격 출시하였다. 비육돈의 생산비 원가는 얼마일까?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국내 비육돈 생산비가 지속적으로 증가되었다. 사료비뿐만 아니라 인건비, 수도광열비, 방역치료비, 분뇨처리비 등의 사육비까지 매년 점진적으로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사육규모가 작을수록 생산비 증가에 대한 피해는 더욱 심각하다. 증가하는 생산비의 부담을 덜고자 농장에서는 생산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료비의 절감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나 예상과는 다르게 사육규모별 사료비의 차이는 미미하다. 하지만, 사료비 절감의 현실은? 사료비를 직접적으로 절감하기 위해서는 더 저렴한 사료를 사용하거나 비싼 사료를 줄여 먹이는 단축 급여를 선택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고품질 원료와 필수영양소의 부족으로 연결되어 영양소의 결핍은 물론이고 기호성이 떨어지며 소화율까지 감소하게 된다. 또한 비전분성 다당류 (Non-starch polysaccharide, NSP) 등
올해 실시되는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오는 10월 14일에 치러질 전망입니다. 선거 일정은 이달 18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대한한돈협회가 전국 지부에 최근 배포한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 관련 안내'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이며, 선거운동은 7월 8일부터 10월 13일까지 97일간입니다. 역대 최장 선거운동 기간입니다. 과거 한 달 남짓 주어지던 기간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으로, 후보자 간 정책 경쟁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선거권은 도협의회장,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장, 지부장, 지부장 재임 임원, 추가 대의원 지명 임원(정회원수 15명 추가시 대의원 1명 추가)에게 부여됩니다. 당선자의 임기는 2025년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0일까지 총 4년간입니다. 대한한돈협회는 전국 양돈농가를 대표하는 단체로, 협회장 선거는 한돈산업의 향후 정책 방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북 보은군(군수 최재형)은 지난 29일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지부장 방희진)와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저출생 시대에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축산농가와의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은 6월 이후 출산하고 보은군에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에서 10만원 상당의 고품질 한돈 꾸러미를 가정에 무료로 제공합니다. 지원 대상 산모는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신청을 하면 됩니다. 꾸러미는 영양 가득한 국산 돼지고기로 채워져 산모의 건강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희진 지부장은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돈 농가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진 축산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과 군민 행복 실현에 대한 민·관의 공동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보은군은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형 농촌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
"고병원성이든 중병원성이든 저병원이든 바이러스를 컨트롤 하는 방법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무조건 다양한 백신을 많이 찔러서 해결할 방법은 없다. 그리고 하루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우리 시스템이 PRRS에 대해 피해를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면 한 달에 한 개씩이라도 개선하여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 닥터 스와인 PRRS 서문 중 양승혁(다비육종 발라드동물병원), 김정희(유니동물병원) 두 수의사의 '닥터 스와인(Dr. Swine; 역자 주 '돼지 수의사')' 시리즈 여섯 번째 편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책의 주제는 최근 고병원성 변이주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는 'PRRS'입니다. '닥터 스와인 PRRS'편은 역대 가장 두껍습니다. 300페이지를 훌쩍 넘습니다. PRRS 교과서라 할 만합니다. 컬러 사진과 도표를 요소요소에 골고루 배치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초심자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숙련자에게는 각자의 PRRS 전략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과 2장에는 두 저자의 PRRS 해결을 위한 고려사항와 접근방법, 백신전략, 개선방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28일 케이원영농조합(대표 이광수)을 방문하여 축사 시설 확인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은 제주도에서 주목받는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으로, 국내외 선진 기술을 복합 적용해 최신식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지난해에는 농식품부가 지정한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제주도가 발간한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 사례집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 방문 후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스마트축산은 생산성 향상과 악취 관리를 포함한 구조화된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스마트축산 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지난 2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한 충남 예산군 농가를 찾아 ‘농촌의 미래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예산군과 연계하여 농가를 선정하고,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농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 외 35명의 임직원들이 대파 모종을 심기 전 상토 다짐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바쁜 농번기에 젊은 직원들이 힘과 땀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기관 창립 10주년으로 맞이해, 앞으로 축산환경은 물론 더 나아가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은 2015년 설립되어 가축분뇨의 퇴비, 액비화 등 체계적인 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현황에 맞는 퇴비, 액비 생산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경종농가에도 홍보, 기술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단위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
[한계 없는 능력]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3편 ‘단백질 함유량 1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 4편은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편입니다. “예전엔 감기 걸려도 하루 이틀이면 지나갔는데, 요즘은 한 번 앓으면 일주일은 가요.” 사무직에 종사하는 43세 정 씨는 작년 겨울, 반복되는 피로감과 잔병치레로 건강에 큰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업무 강도는 높고 야근은 잦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작은 감기에도 쉽게 무너지고 회복도 더뎠습니다. 이후 식습관을 되돌아본 그는 건강 관리를 위한 식재료를 꼼꼼히 따져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식탁의 변화 중 하나는 한돈이었습니다. ◈ 감기부터 피로까지... 한돈이 면역력에 좋은 이유 누구에게나 익숙한 고기지만, 알고 보니 면역력에 중요한 영양소들이 꽤 많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은 솔직히 의외였습니다. 한돈은 단순히 단백질 공급원이 아니라, 몸의 방어력을 키워주는 ‘기능성 식재료’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