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이 지난 12일 자돈 장관 질환 예방을 위한 대장균 백신 ‘엔테리콜릭스(Entericolix)’ 출시 세미나를 갖고 국내에 정식 공급을 알렸습니다. '엔테리콜릭스(관련 정보)'는 모돈 및 후보돈에 접종해 초유를 통해 자돈에게 수동 면역을 부여함으로써, '장독소성 대장균(ETEC)'에 의한 대장균 설사증, 시가독소생성 대장균(STEC, F18ab, 부종병) 및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Clostridium perfringens type C)에 의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입니다. 이들 병원균에 의한 이유 전후 설사 증상과 폐사율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이날 출시 세미나에서 '찰스 올리버 듀란 박사(Dr. Charles Oliver Duran, 글로벌 베링거인겔하임 양돈사업부 테니티컬 헤드)'는 자돈 설사를 유발하는 질병과 함께 이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일반적인 원칙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초유의 조기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전형적인 설사 증상뿐만 아니라 묽은 변 등 만성적인 설사 증상에 유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긴 면역을 제공하는 대장균 백신을 선택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엔테리콜릭스(Entericolix)'는 초유를 통해 높은 수준의 모체이행항체를 자돈에게 전달하는 모돈 백신입니다. 최신 W/O/W 형태의 이멀젼 부형제를 사용하여 주사하기 쉽고 매우 안전합니다.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지난 10일 충북 청주에 있는 제이원호텔에서 '부종병 철벽 방어! 유럽의 백신 전략과 경제적 효과'를 주제로 KOL(핵심 오피니언 리더)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30여 명의 현장 컨설턴트와 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들은 부종병 컨트롤에 대한 그간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돼지부종병'은 F18 섬모를 가지고 있으며, 시가독소(Stx2e, 베로독소)를 생성하는 STEC 대장균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주로 자돈이 이유된 후 3일~2주 뒤에 다발합니다. 빠른 발병, 독소에 의한 전신 혈관 손상 등으로 치료는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급성 폐사와 신경증상 등이 일반적인 임상증상입니다. 임상증상 없이 성장 정체 등의 피해를 지속적으로 유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에코포크 시가(세바)' 등 백신 도입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통제가 용이해졌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정병열 박사(농림축산검역본부)의 '대장균의 종류와 부종병, 진단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다니엘 스펠링 박사(글로벌 세바)의 '유럽 부종병 유병률과 에코포크 시가 활용 방법', 박새암 VSS(세바코리아)의 '에코포크 시가의 최신 현장 실증 사례'
1회 주사로 부종병 철벽 방어, ‘에코포크 시가’! 세바의 ‘에코포크 시가(Ecoporc Shiga)’는 전 세계 최초로 개발된 오리지널 부종병 백신으로, 임상형뿐만 아니라 준임상형 부종병까지 효과적으로 예방합니다. 2013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억 두 이상의 돼지에게 접종되며 그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오리지널 부종병 백신 뛰어난 안전성과 효능으로 임상형 및 준임상형 부종병 컨트롤 항생제 및 산화아연 사용량 감소 농가의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 농장의 보이지 않는 위험, ‘돼지 부종병’ '돼지 부종병(Edema disease of swine; ED)'은 농장에서 주요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PCV2, PRRS, PED 등과 같은 질병들보다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농장 내에 보이지 않는 위험 요소로, 앞으로 더욱 중요하게 다뤄져야 할 질병입니다. 돼지 부종병은 병원성 대장균 중 ‘시가톡신(Stx2e)’을 생산하는 '부종병 대장균(STEC)'에 의해 발생하는 독혈증입니다. 주로 이유자돈 시기에 발생하지만, 육성-비육 구간에서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출하 시점까지 철저한 보호가 필요합니다. 전형적인 임상 증상으로는 돼지의 안면과 눈
'돼지부종병(Edema disease of swine; ED)'은 병원성 대장균 중 시가톡신(부종병 독소) ‘Stx2e’를 생산하는 부종병 대장균(STEC)에 의해 발생하는 독혈증이다. 일반적으로 자돈이 이유된 후 3일~2주 뒤에 호발하며, 출하 때까지도 발병이 가능하다. 또한, 부종병 대장균은 농장에 상재화되기 쉬우며, 양성농장은 지금 임상증상이 없더라도 간헐적으로 폭발적인 폐사를 발생시켜 농장에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에코포크 시가' 접종은 부종병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 조치로 알려져 있다. 최초의 부종병 백신인 에코포크 시가는 눈으로 확인되는 임상증상(폐사, 신경증상, 안면부 및 안검부종 등)뿐만 아니라, 증체를 감소시키고 사료요구율을 떨어뜨리는 준임상 증상까지 개선할 수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부종병 양성농장에서 에코포크 시가 백신 접종의 경제적 효과를 파악해 보았다. 농장 상황 대상 농장은 프랑스에 위치한 모돈 300두 규모의 폐쇄 돈군으로 운영하는 농장이다. 부종병 문제 발생 이전에도 항생제를 투여하고 제한사료 급여를 하는 방법으로 이유 후 대장균 설사 문제를 컨트롤해 왔다. 그러나 2013년 11월 들어 처음 전입 받은 자돈 배치
전 세계 양돈인들의 추천을 담았습니다! 세바의 오리지널 부종병 백신인 에코포크 시가를 2013년 유럽 전역의 양돈 농가에 처음 선보인 이후 11년이 지났습니다. 최초의 부종병 백신인 에코포크 시가는 출시 이후 다른 비유럽 국가로도 진출하여 현재는 북미,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유럽 9개국의 수의사와 양돈인들이 쓴 11편의 개별 현장 사례를 ‘유럽 부종병 생생 현장 인터뷰’로 한국에서도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유럽 부종병 생생 현장 인터뷰’는 부종병 컨트롤 및 에코포크 시가 접종에 대한 저자들의 개인적인 경험을 담았습니다. 아래에서 그들의 성공스토리를 자세히 알아보세요! 부종병 컨트롤 현장 인터뷰(9): 독일 양돈수의사, Thomas Vraeghe "고객농장의 생산 성적이 향상되고, 산화아연과 콜리스틴 사용량이 감소했습니다.” 1. 에코포크 시가를 사용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컨설팅을 하던 몇몇 농장에서 신경증상 등 부종병의 전형적인 임상증상이 발견되어 에코포크 시가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부종병의 증상은 분명했으나, 진단 검사에서는 양성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산화아연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지난 22일 양돈컨설턴트와 돼지수의사 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소화기 질병 진단전략과 부종병 컨트롤 실증사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국내 부종병은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확실한 통제 수단이 없는 질병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사료영양 조절에 더해 산화아연, 항생제, 각종 첨가제 등의 투여 프로그램이 부종병으로 인한 자돈 폐사와 성장 저해를 막기 위해 사용되었으나 효과는 불규칙했으며 또한, 제한적이었습니다. 현재 부종병 상황은 전혀 달라졌습니다. 부종병을 유발하는 톡신(독소)에 대한 상용화 백신이 국내에 도입되면서 더 이상 부종병 때문에 양돈업을 접겠다는 생각을 하는 농장은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정확한 진단과 빠른 백신 적용이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세바코리아의 부종병 백신은 '에코포크 시가'입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천두성 대표(포스트바이오)는 돼지의 주요 소화기 질병에 대한 최신 진단 기술과 부종병 진단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천 대표는 "검출되었다와 양이 많다는 다른 얘기"라며, 진단에 있어 병원체 검출 여부뿐만 아니라 검출되는 양을 함께 고려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부종병의 경우 대장균 섬모 항원(F4, F1
전 세계 양돈인들의 추천을 담았습니다! 세바의 오리지널 부종병 백신인 에코포크 시가를 2013년 유럽 전역의 양돈 농가에 처음 선보인 이후 11년이 지났습니다. 최초의 부종병 백신인 에코포크 시가는 출시 이후 다른 비유럽 국가로도 진출하여 현재는 북미,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유럽 9개국의 수의사와 양돈인들이 쓴 11편의 개별 현장 사례를 ‘유럽 부종병 생생 현장 인터뷰’로 한국에서도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유럽 부종병 생생 현장 인터뷰’는 부종병 컨트롤 및 에코포크 시가 접종에 대한 저자들의 개인적인 경험을 담았습니다. 아래에서 그들의 성공스토리를 자세히 알아보세요! 부종병 컨트롤 현장 인터뷰(7): 영국 양돈수의사, Paul Thompson “에코포크 시가를 접종한 첫 번째 배치부터 부종병 문제 구간에서 이전보다 훨씬 낮은 폐사율을 기록했고, 고객농장에서는 백신 효과에 매우 만족했습니다.” 양돈수의사인 Paul Thompson씨가 컨설팅 하는 이 농장은 영국 북부에 위치한 모돈 730두 규모의 농장으로 PSY 29두의 생산성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부종병이 발병한 후, 이유 후
지난해 돼지 백신 가운데 PRRS, 회장염, 부종병, 흉막폐렴 백신 판매액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국내 돼지 사육두수 1108만9천 마리입니다. 이는 '22년 4분기 사육두수(1112만4천)보다 1.1% 적은 수준입니다. 한국동물약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돼지 백신 판매액(도매가격 기준, 구제역 백신 제외)은 1140억원으로 '22년 1149억원보다 0.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돼지가 줄었으니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개별 백신 판매액도 대체적으로 감소했습니다. 매년 돼지 백신 가운데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써코(PCV) 백신의 경우 지난해 전체 판매액은 368억원으로 전년보다 4.1% 줄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는 마이코플라즈마(유행성폐렴, MH) 백신은 163억원으로 7.7%나 감소했습니다. 이어 판매액이 많은 돼지열병(HC)과 PED, AR(위축성비염) 백신도 각각 2.2%, 7.6%, 5.3% 전년보다 적게 판매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그런데 판매액이 전년보다 눈에 띄게 증가한 백신 종류도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국내 가장 많은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다고 여겨지는 'PR
에코포크 시가(Ecoporc Shiga™), 1회 주사로 부종병 철벽 방어! ▶ 폐사율 감소 ▶ 일당증체량 및 사료효율 증가 ▶ 자돈 균일도 증가 ▶ 농장관리자의 스트레스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