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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

캐나다, 올해 돼지 복지 향상 연구에 추가 지원 결정

모돈 돈사와 자돈과의 사육 환경 개선 연구에 투자
2013년부터 지금껏 131억여원 지원

지난 10일 캐나다 농업농산식품부는 동물에 대한 인도적인 대우에 대해 염려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이른바 '돼지 연구 클러스터(Pork research cluster)'에 추가적으로 1.8백만 달러(한화 15.9억원) 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금을 가지고 앞으로 돼지 연구 클러스터는 주로 모돈 돈사 및 자돈과의 사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이슈를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캐나다 정부는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5년 계획으로 '동물에 대한 인간적인 대우'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4.8 백만달러(한화 131억원)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는 2015년 기준 세계 3위의 돈육 수출국으로서 캐나다 돼지고기의 가치를 높이고 이를 통한 수익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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