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돈 급성출혈성회장염 예방을위한 순치안내 ★분변을 활용한 순치 ▶회장염균이 존재하는 교배/임신사 모돈 분변을 후보돈에게 접촉, 교배/임신사 모돈 분변을 1㎏이상 수거, 순치사/돈방에 매일 살포, 이 기간 동안에는 항생제 투약 절대금지 ▶순치기간 동안 해당 돈군 내 회장염 발병 시에는 담당 수의사와 상의하여 즉시 항생제 치료 조치 ▶후보돈 사육기간 동안 지속적인 항생제 투약은 면역 형성 방해, 2주 간격 항생제 투약/중단을 반복 ★주의사항. 회장염 순치시 항생제 사용 ★웅돈/모돈 접촉을 통한 순치 ▶분변으로 순치가 안 될 시☞ 교배사 웅돈 또는 모돈 직접 접촉 진행 ※돈군내 항생제 투약 시 분변에 회장염균이 없을 확률 높음, 항생제를 투약하지 않은 모돈이나 웅돈을 후보돈에 직접 접촉 ★백신을 활용한 면역 부여 ▶순치기간 내 회장염 백신 접종을 통해 면역 부여 ※백신 접종일 전후로 3일간 항생제 투약 절대 금지 ★회장염 치료를 위한 항생제 선택 ▶회장염에 대한 감수성 있는 항생제 ☞엔로플록사신, 마보플록사신, 티아물린, 틸미코신, 린코마이신, 타이로신 순으로 감수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 ☞농장마다 항생제 감수성은 다를 수 있으니 항생제 선택은 담당 수의사와 반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8일까지 전국 질병진단기관의 검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축산 현장에서 질병이 발생하였을 때 이에 대한 예방 및 치료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질병의 원인을 밝혀내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검역본부는 매년 질병 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정도관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정도는 정확도로서 진단의 오류를 최소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번 정도관리는 시·도 지자체 방역기관 46개소와 민간 진단기관 9개소 등 총 5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PRRS 등 5개 검사항목을 평가하였습니다. 평가 결과, 전남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가 55개 평가대상 기관 중 최고 득점을 하였습니다. 부적합률은 ‘13년 6.9%, ’14년 4.2%, ‘15년 3.0%, ’16년 3.2%, ‘17년 0.8%, ’18년 0.8%로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질병진단 교육 및 정도관리 검사항목에 대한 사전교육 등에 의해 부적합률이 낮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검역본부 소병재 질병진단과장은 “전국 질병진단기관이 신속·정확하게 질병진단 결과를 양축가들에게 제공해야 ‘현장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질병
소독 효과는 높이면서도 이용자의 거부감은 낮춘 새로운 방식의 대인소독장비가 개발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병원체가 온도가 높고 건조한 조건에서 쉽게 죽는특징을 이용한 ‘고온건조 방식의 대인(사람) 소독장비’를 개발했습니다. 기존에 이용되고 있는 약품‧자외선 방식의 대인소독은 노출되지 않는 부위의 병원체를 죽이는 데 취약합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장비가 얼 수 있고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화상을 입을 수 있어 그동안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이 검토되어 왔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대인소독 장비는 기존 방법보다 신체에 덜 자극적이어서 사용자가 소독을 꺼리는 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노출된 부위뿐만 아니라 옷 속이나 입·코 안 등 드러나지 않는 부분까지 일정 부분 소독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게다가 주기적인 소독약 교체, 자외선 램프 교환 등 유지 관리가 필요하지 않아 따로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도 되고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것이 또 하나의 장점입니다. 장비의 주요 기술은 내부의 균일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과 다음 출입자 소독을 위해 짧은 시간 안에 온도를 올리는 데 있습니다. 고온으로 인한 불쾌감을 줄이고 소독 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도록 사용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가 국내 동물질병의 진단지침서인 ‘동물질병표준진단요령(이하 “표준진단요령”)’을 개정하고 발간․배포하였다고 지난 16일 밝혔습니다. 표준진단요령은 축산현장에서 문제시되는 동물질병에 대하여 진단법의 추가 및 보완이 필요할 때 개발․개선하고 있으며 이를 전국 동물질병 진단기관에 보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14년도 ‘동물질병 진단지침’과 ‘표준검사법’을 통합․운영 후 ‘15년도 첫 개정되었고 이번이 두 번째 개정입니다. 이번 표준진단요령은 1권과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돼지를 비롯 소, 말, 조류, 반려동물, 벌 등의 질병뿐만 아니라 돼지수포병, 수포성구내염,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의 해외전염병에 대한 진단법을 추가 및 보완하여 담았습니다. 표준진단요령은 검역본부 홈페이지(http://www.qia.go.kr 알림마당→법령정보→검역본부 예규)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역본부 소병재 질병진단과장은 '이번 표준진단요령 개정을 통해 진단효율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축산 현장에서 신뢰받고 현장애로질병 해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야말로 대재앙이 될 것입니다. 현재로서 개발된 백신도 없고 치료제도 없는데 자칫 감염된 돼지가 도축장을 경유해 전국으로 확산된다면 우리나라 양돈산업은 여지껏 경험하지 못한 절망의 순간을 맞이할 것입니다.' - 양돈수의전문가 A씨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관련 해외 전문가 초청 간담회가 열립니다. ▶ 유럽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의 시기별 확산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돼지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전파성이 극히 강하고 증상이 심각해 급성형으로 감염된 돼지는 거의 100% 죽습니다. 최근 유럽과 러시아 등을 중심으로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초미의 관심 질병입니다 (관련 기사). 간담회에서는 양돈인, 양돈수의사, 학계, 공무원 등과 함께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동향과 국내 유입 방지 방안을 살펴보고 아울러 러시아의 아프리카 돼지열병 분야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번 간담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축산검역본부, 대한한돈협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해 열립니다. 간담회 관련 참석 문의는 대한한돈협회로 연락하면 됩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 28일 대학교수 등 민관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 질병진단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질병진단 관련 최신 동향과 현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17년도 질병진단 현황과 16년도 전국 단위 돼지질병 발생조사 및 평가사업 결과에 대한 검역본부의 발표에 이어 관련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양돈 농가의 최대 관심 질병인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및 돼지써코바이러스2형감염증(PCV2)에 대한 진단율의 증가의 경우 단순 원인체 검출률보다는 진단 농가의 경제성 감소나 항원량의 증가가 인정되는 임상형 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더 중요함이 강조되었습니다. 특히, PRRS의 경우에는 종돈장부터 관리가 필요하며 농가별 맞춤형 방역프로그램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시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편, 검역본부 소병재 질병진단과장은 “앞으로 축산현장과 학계에서 활동하는 질병진단전문가와 질병진단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정확한 진단과 신뢰받는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축산 현장의 애로질병 해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또한, “새롭게 문제되는 질병에 대하여는 검역본부 진단결과를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가 농협의 스마트폰용 '농협하나로 앱(애플리케이션)'에 '방역 앱'을 개발·추가했습니다. 농협하나로 앱은 2016년 농협이 출시한 앱으로서 농협공판장, 주유소, 하나로마트, 농촌인력중개 등 여러 정보를 통합해서 제공해 왔는데 이번에 가축질병 방역 정보를 새로이 추가한 것입니다. 방역 앱에는 AI, 구제역을 위주로 한 각종 방역관련 정보를 담겨 있습니다. 농장 및 축산관련 종사자가 필요한질병발생현황, 거점소독소 위치정보, 구제역백신 접종현황, 질병관련 매뉴얼 등 다양합니다. 방역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농협하나로 앱'을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축산농가의 경우 별도의 인증 후 철새이동 정보, 빅데이터 분석자료 및 앱 설치농가의 AI위험도 자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한 바이오기업이 국내 최초로 '돼지 유행성 설사병(PED) 바이러스'에 저항 능력을 가진 돼지 개발에 성공 했다고 밝혀 세간에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화제의 기업은 '엠젠플러스' 입니다. 엠젠플러스 측은 '자사가 보유한 유전자 변형기술을 활용하여 돼지가 가지고 있는 세포 내 APN 유전자를 무력화 시킴으로서 PED 바이러스 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시도를 해 성공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APN(aminopeptidase N)은 세포 수용체로서 PED 바이러스가 장상피세포를 통한 감염 시 이 수용체를 이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론적으로 APN 유전자를 제거하여 세포에 APN 발현을 없애면 PED 바이러스 감염을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엠젠플러스 측은 '고려대학교 나운성 교수팀에 의뢰해 APN 유전자가 제거된 자돈을 대상으로 PED 바이러스 공격 감염을 실시한 결과 대조구(일반 자돈)와 달리 감염이 되지 않고 설사 증상을 보이지 않는 등 PED 바이러스에 저항성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엠젠플러스 측은 '국내외 육종회사와의 협업하여 빠른 시일 내에 일반농가에 보급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며 '연구결과는 추후 국제학술지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돈육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9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팜스코는 지난 6일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하이포크가 돈육 브랜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상이 국내 시장에서 하이포크가 축적해 온 소비자 신뢰와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번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약 45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하고, 359만 건 이상의 투표가 반영된 대규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됐습니다. 하이포크는 높은 브랜드 평점을 기록하며 주요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이를 발판으로 ‘10년 연속 수상’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 냉장 돈육 브랜드로, 30년 이상 엄격한 품질 기준을 유지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품질 관리에 더해 기술력 확장에도 나서며 국내 프리미엄 돈육 시장에서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김남욱 팜스코 대표이사는 “하이포크가 9년 연속 대상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
도드람양돈연구소 고문 정현규 박사가 태국 국립 콘캔대학교(Khon Kaen University) 수의과대학에서 정식(풀타임) 교수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정 교수는 그동안 현지에서 연구실을 배정받아 파트타임 형태로 교육·연구 활동을 이어왔으나, 이번 학기부터 상근 계약직 교수로 임용돼 ‘양돈 방역’,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돼지 임상’ 과목을 맡았습니다. 콘캔지역은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약 500km 떨어진 지역으로, 태국에서는 5번째 큰 도시이며 농업과 의료가 발달한 지역입니다. 콘캔대는 학생이 약 4만 명인 대형 대학이고, 수의대는 6년제에 학년당 80명 규모로 운영되며 교수는 총 6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산업동물 분야 교수는 18명이며, 대학원 과정에는 유학생이 많은 편”이라며 “이곳에서 2년을 지낸 뒤 이번에 상근 교수로 전환되면서 본격적으로 강의를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이번 임용의 의미에 대해 “동남아(아시아권)에서 산업동물(축산) 수의 분야를 시간강사가 아닌 정식(풀타임) 교수로 맡아 강의하는 한국인 수의사는 자신이 사실상 유일하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콘캔대 수의대 졸업생들의 진로 흐름도 전했습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이 19일부로 창간 9주년을 맞이해, 하룻 동안 휴간합니다. '돼지와사람'은 지난 2016년 12월 첫 기사를 낸 이후, 산업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기록해 왔습니다. 특정 기관이나 단체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난 독립적인 인터넷신문을 지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한돈산업의 소중한 일상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안을 꾸준히 전하는 매체가 되고자 합니다. 항상 ‘돼지와사람’을 아끼고 찾아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10년을 향한 다음 걸음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정상적인 기사 업데이트는 오는 21일 오후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드림,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 이하 농특위)가 농어촌 에너지 전환과 자립 모델 마련을 위한 ‘농어촌재생에너지특별위원회(이하 재생에너지특위)’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농특위는 지난 11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향후 1년간 농어촌 재생에너지 정책의 사회적 합의 기반 거버넌스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생에너지특위 위원에는 칠성에너지영농법인 최동석 본부장(여양농장)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서 농특위에 합류한 지유팜 김선일 순천지부장에 이어 한돈농가 2인이 농특위 산하 핵심 기구에 참여하게 되면서, 향후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농어촌 에너지 전환 추진 전략 수립 과정에서 축산 현장의 목소리가 한층 직접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옵니다. 농특위에 따르면 재생에너지특위는 주민참여형(영농형) 태양광, 가축분뇨·농산부산물 기반 바이오에너지 등 농어촌 여건에 맞는 재생에너지 정책을 중점 논의합니다.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반복돼 온 갈등과 주민 수용성 문제를 조정하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도 맡게 됩니다. 재생에너지특위는 햇빛배당전국네트워크 한석우 상임운영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총 15명의 민·관 전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이사 서승원)은 지난 8일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를 방문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기금 전달식은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 3층 대한한돈협회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다. 이번 기탁은 한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맺어온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산업 현장의 방역·질병 관리 역량 강화와 더불어, 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한돈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입니다. 서승원 대표이사는 “PED, PRRS와 같은 주요 질병으로 인해 한돈농가의 어려움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보다 건강한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기홍 회장은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생산자, 유통업계, 관련 기업 등 산업 종사자 모두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민간 차원
축사 환기만을 체계적으로 다룬 단행본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송준익 교수가 지난 10여 년간 현장에서 축적한 자료와 경험을 바탕으로 축사 공기질 관리에 대한 전문서적 '축사 환기 관리학'을 최근 발간했습니다. 400쪽 분량의 이 책은 우리나라 기후 특성을 반영한 축사 환기 이론과 설계·운영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실상 국내 첫 ‘축사 환기 전용 교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한 여름, 일교차가 큰 환절기,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 등 해외와는 전혀 다른 계절 환경을 갖고 있어, 그동안 유럽 등지의 환기 매뉴얼을 그대로 번역·적용할 경우 현장에 제대로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송 교수는 “우리 현실에 맞는 환기 이론과 설계 기준이 부재한 상황에서 외국 사례에만 의존해 온 것이 축사 환경 개선의 발목을 잡아왔다”며, 국내 축산업에 적합한 기준과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축사 환기 관리학'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축사시설의 표준 설계도와 환기 시설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점이 특징입니다. 책에서는 축산과학원 연구원과 연암대학교 교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