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이달의 주요 행사 및 일정 3일 2024 축산유통대전 및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식 4일 한국돼지유전자협회 30주년 기념 행사(대전, 계룡스파텔) 12일 한국양돈연구회 2024년도 송년회(성남, 만강홀) 13일 2024 식품소비행태조사 결과 발표대회(서울, aT센터) ◆'24년 12월 등급판정두수 및 도매가격, 수입육, 소매가격, 한돈재고동향, 소비자심리지수 요약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3일 통계청, 11월 소비자물가 1.5%…3개월 연속 1%대 둔화 3일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발령(22:25 선포, 23:00 발효) 4일 국회, 비상계염 발령 해제 의결(국회 의결 01:00, 윤 대통령 04:00 해제) 4일 환율 정국불안 및 강달러에 한때 1430원 급등 후 하락 6일 한국은행, 경상수지 6개월 연속 흑자…계엄영향 제한적 7일 국회, 의결 정족수 미달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무산....14일 잠정 재추진 8일 현대경제연구원, 내년 우리 경제성장률 2.2%→1.7% 하향 9일 주가 연중 최저, 환율 올해 최고 기록...탄핵 정국 여파
오늘(8일) 새벽 00시 4분경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멘트블럭조 돈사 1개 동(307㎡)가 전소되고 돼지 448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냉난방기 등이 소실되었습니다. 소방서 추산 1억3천6백만원(잠정)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내부 발화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는 모두 3건으로 늘어났습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달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이 5378원으로 두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3개월 연속으로 역대 월중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출하두수가 4년 만에 170만 두 아래(168만)로 떨어졌고, 돼지고기 수입량이 최근 하향세를 보인 가운데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2만2천 톤)으로 감소한 것이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돈가 강세는 12월에도 이어질지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자심리지수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1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101.7)보다 1.0포인트가 하락한 100.7을 나타냈습니다. 6개월 연속 지수 기준치 100 이상을 상회했습니다. 6개 구성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 가계수입전망은 소폭 증가한 반면, 생활형편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소비지출전망은 변동이 없었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와 수출 증가세 둔화 등으로 전월보다 하락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돼지고기 소매가격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1월 평균(100g 기준) 국내산 냉장삼겹살과 수입산 냉동삼겹살의 소매가격은 각각 2568원과 1498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가 12월 돼지관측 보고서(바로보기)를 통해 다가올 2025년도 돼지 사육두수와 도축두수, 수입량,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 전망치를 내놓았습니다. 농업관측센터는 먼저 내년 평균 돼지 사육두수를 올해(1197만6천 마리, 추정)와 비슷한 수준인 1183만~1207만 마리가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모돈의 경우 올해(96만4천 마리, 추정) 수준인 95만~99만 마리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른 돼지 도축두수는 1870만~1918만 마리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해 도축두수는 1892만 1천 마리가 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내년 돼지고기 수입량의 경우 40~44만 톤으로 올해(45만 9천 톤) 추정치보다 7.4% 내외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수입 돼지고기 재고량 증가 영향입니다. 이를 종합한 내년도 평균 돼지 도매가격은 올해 평균 도매가격(5252원, 추정) 수준인 5100~5300원으로 예측했습니다. 이상의 전망치에 대해 농업관측센터는 다음달 1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농업전망 2025(홈페이지)' 행사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전망 배경과 근거를 설명할 계획입니다. 이달 16일부터 행사 참
한국돼지유전자협회(회장 이준길, 이하 돼지유전자협회)가 지난 4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돼지유전자협회는 지난 1994년 12월 9개의 돼지인공수정센터가 주축이 되어 '한국돼지인공수정사업소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출범했습니다. 선진 인공수정(AI) 기술 도입·확대를 통한 국내 종돈개량과 번식성적 개선, 농가수익 향상 등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교육과 세미나, 해외연수, 법제화 등의 노력을 통해 AI 기술의 표준화·제도화도 추진했습니다. 2002년 '한국돼지AI센터협의회'로 명칭 변경을 거쳐 2007년부터는 지금의 '한국돼지유전자협회'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 종돈개량과 돼지번식 관련 선도자와 산증인으로서 30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정액뿐만 아니라 종돈, 기자재 등과 관련해 활동하는 종사자들이 회원으로 함께 활동 중입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협회 역대 회장과 회원을 비롯해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 이재윤 한국종축개량협회장, 안승 한국양돈연구회장, 심금섭 연암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준길 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30주년 연혁 보고, 30주년 기념 동영상 시청, 외빈 축사, 축하케이크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지난 29일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련 기관‧단체, 수출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제12차 수출검역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검역본부는 매년 수출검역지원협의회를 개최해 돼지고기를 비롯해 쇠고기, 삼계탕 가금육, 유가공품, 사료 등 5개 분과 위원회별로 수출업체와의 유기적인 정보 교환으로 축산물 수출 확대, 해외 신규시장 개척 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농식품부, 검역본부 및 업계 관계자 37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도 국내 축산물 수출 실적과 주요 수출협상 추진 현황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해 수출업계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상대국 수출 규정을 준수한 수출 검역요건 완화 ▶원료 사용 규제 완화 ▶상대국 수출 검역 관련 정보의 신속한 지원 등이며 관련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해 반영할 예정입니다. 황성철 검역본부 동물검역과장은 “앞으로도 수출 활성화를 위해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예정이며, 현장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 등으로 축산물 수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이 3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12월이 시작되는 이번주에는 급등 양상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주 돼지 평균 도매가격은 5425원으로 전주(5365원)보다 60원(1.1%) 올랐습니다. 소폭이나마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나갔습니다(관련 기사). 상승세는 이번주에도 계속되었습니다. 상승폭은 달랐습니다. ▶2일(월) 5935원 ▶3일(화) 5852원 ▶4일(수) 5921원으로 3일간 평균 5901원을 기록 중입니다. 이는 지난주 평균 가격보다 무려 8.8%(476원) 높은 수준입니다. 최근 경기침체와 함께 내수부진이 대한민국 전체에서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소 이례적인 현상입니다. 김장수요 및 대형할인매장 할인판매 등만으로는 설명이 다소 부족합니다. 지난달 돼지고기 수입 감소와 높은 달러 환율로 인한 수입육 가격 상승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하튼 한돈 수요·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2일 주간시황보고에서 "국내산 구이류는 외식소비가 월말 마감 및 수도권 폭설로 인해 더욱 저조해졌지만, 정육점 판매는 김장수요로 인해 원활한 편이었다. 일부 대형 할인점에
농협목우촌(대표 조재철)은 주부9단 신제품으로 김처럼 밥에 싸먹을 수 있는 '밥에 싸먹는 햄'을 출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습니다. 밥에 싸먹는 햄은 까다로운 테스트 과정을 통해 밥에 싸먹을 때 최적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두께인 1.4㎜로 만들었으며 돼지고기 육(肉) 함량이 93.2%로 농협목우촌 슬라이스 햄 중 1위를 자랑합니다. 돼지고기는 당연히 '한돈'입니다. 또한 도톰한 두께로 도시락 반찬이나 말이 등으로 손쉽게 요리할 수 있고, 제품 포장지 전면 QR코드를 통해 다양한 레시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목우촌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달 말부터는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홈플러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조재철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밥에 싸먹을 때 가장 맛있는 햄을 만들기 위해 오랜 연구를 거쳤다"며 "앞으로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에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