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톡소이드 부종병 백신, '에코포크 시가(정보 보기)'는 4일령 또는 그 이상의 건강한 자돈의 귀 뒤쪽 경부 근육에 1ml 1회 근육주사로 투여합니다.
세바(Ceva)가 개발한 '세바 호흡기 관리 프로그램 (Ceva Lung Program; CLP)'은 마이코플라즈마성 폐렴(M.hyo), 흉막폐렴(APP)과 같은 호흡기 질병을 육안으로 확인하고 측정할 수 있는 검증된 프로그램입니다. CLP는 돈군의 호흡기질병을 모니터링하고 철저한 예방을 위해 농장에 맞는 최적의 백신 프로그램을 디자인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CLP는 돼지의 호흡기 건강을 위해 세바의 인지도를 쌓기 위해 여러 유수의 수의양돈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받고 있습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이달 10일부터 28일까지 '한여름 포세리스 고객 감사 포토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더위를 이기고, 건강한 돼지를 키우는데 힘쓰는 양돈 고객을 응원하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철분 결핍성 빈혈과 콕시듐증을 주사 한 번에 해결하는 주사제 '포세리스(Forceris)'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포세리스를 접종하는 사진' 또는 '제품과 자돈을 함께 촬영한 사진'을 세바코리아의 카카오톡 채널로 전송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됩니다. 응모작 가운데 최종 100분을 선정하여 치킨 기프티콘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세바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한여름 포세리스 고객 감사 포토 이벤트를 통해 포세리스 고객분들께 보답을 하고자 한다"라며, "현재 대한민국 포유자돈 3마리 중 1마리에 포세리스가 접종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고객분이 포세리스를 통해 건강한 자돈으로 생산성 증대의 이점을 공유하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포세리스'는 포유자돈의 빈혈과 콕시듐증을 단 한 번의 주사로 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전 세계 최초의 원샷 복합 주사제입니다(관련 정보). 현재 탁월한 효과뿐만 아니라 노동력 절감 차원에서 농
세바코리아의 오리지널 부종병 백신 '에코포크 시가(Ecoporc Shiga)'는 부종병 예방을 통해 농장 생산성을 개선해 줄 뿐만 아니라 부종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용되는 항생제 및 산화아연 등의 사용을 줄여줍니다.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는 최근 양돈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제품 사용 후기 영상을 세바코리아 유튜브 채널(바로가기)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상은 ‘세바코리아 생상 리뷰2: 영천 S농장 사장님이 말하는 포세리스!’라는 제목으로 일선 농가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철분 항콕시듐 복합주사제 ‘포세리스’에 대한 농장 대표의 솔직한 인터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영상입니다. S농장 대표은 “철분과 항콕시듐제가 합제된 제품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접목하여, 1년 반 정도 사용을 해 왔다"라며, "단 1회 접종으로 탁월한 효과는 물론 노동력까지 절감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전했습니다. 세바코리아의 생생리뷰 영상은 제품과 관련 양돈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들을 함께 나누고 고객과의 신뢰를 강화할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최근까지 '포세리스'를 사용하며 어떠한 변화를 경험했는지, 그리고 제품 사용법 및 효과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담고 있으며, 추후 다른 제품 영상으로 확대를 검토 예정입니다. 세바코리아 김용석 대표는 "고객분들께서 알려주시는 직접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피드백이 저희 회사가 양돈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포세리스™는 1회 주사만으로 철분 결핍성 빈혈과 콕시듐증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온오프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돼지 부종병 백신 '에코포크 시가'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알렸습니다(관련 기사). '에코포크 시가'는 전 세계 최초로 개발된 부종병 예방 톡소이드 백신입니다. 4일령 이상의 자돈에 1회 접종을 통해 부종병 발현의 원인인 시가톡신(Stx2e, 베로독소)에 대한 면역을 형성시킴으로써 이유부터 출하까지 부종병의 임상증상(설사, 신경증상, 귀·꼬리 괴사 등)을 감소시키고 폐사를 예방합니다. 이를 통해 농장 생산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 및 산화아연 사용량 감소는 덤입니다. 세미나에서 채찬희 교수(서울대학교)는 최근 국내 돼지 부종병 발병 연구가 부족한 가운데 사료 내 항생제 및 산화아연 첨가가 감소하는 추세이고 현실적으로 예방도 어려워 상당 많은 농가에서 돼지 부종병으로 피해를 보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채찬희 교수는 "돼지 부종병과 이유자돈 대장균 설사증을 유발하는 대장균은 이름만 같은 대장균이지 완전히 다른 대장균"이라며, "(실험실 검사를 통해) 분변에서 시가톡신 유전자가 확인되면 언제든지 부종병 발병 가능성이 높은 농장으로 간주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돼지 부종병은 '부종병 유발 대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는 오리지널 부종병 백신 '에코포크 시가(Ecoporc Shiga)' 출시 기념 웨비나를 이달 23일 오후 5시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웨비나에서는 서울대학교 채찬희 교수와 세바 글로벌 테크니컬 매니저 다니엘 스펄링 박사가 발표자로 나섭니다. 채찬희 교수는 '국내 부종병 발생 현황과 에코포크 시가의 국내 적용 실험 결과'를 발표합니다. 다니엘 스펄링박사는 '보이지 않는 위협 부종병과 에코포크 시가의 특징 및 장점'에 대해 소개합니다. 행사 중 참여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웨비나는 사전 등록(바로가기)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전 등록을 완료하면 웨비나 참여 링크가 이메일로 안내됩니다. 웨비나 관련 문의는 세바코리아(070-8277-4748)로 연락하면 됩니다. 세바코리아 김지운 양돈 마케터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부종병 현황과 예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에코포크 시가(Ecoporc Shiga)'는 부종병 예방 원샷 백신입니다. 부종병의 원인인 시가톡신(베로독소)에 대한 중화항체를 형성시켜
지난 14일 치러진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에서 이기홍 후보가 최종 당선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로써 이기홍 당선인은 앞으로 4년간 한돈협회를 이끌며 산업 발전과 회원 권익 증진을 책임지게 됩니다. 이날 이기홍 당선인은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후 인삿말에서 감사의 말과 함께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전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저를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으로 선택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며, "여러분의 성공과 믿음 덕분에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다. 결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회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 과정에서 저를 지지했었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힘을 모아주신 많은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한돈협회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준비해 주시고, 전국 9개 지역을 순회하며 후보 간 토론회를 주관해주신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 모두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끝까지 공정하게 경쟁해 주신 구경본, 한동윤 후보님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기홍 당선인은 "지난 100여일 선거운동 기간 동안
총 투표 210표 기호 1번 구경본 75표 기호 2번 이기홍 76표 기호 3번 한동윤 59표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내일(14일)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치러집니다. 100일이 넘는 장기 선거전을 마무리하며 한돈농가는 새로운 리더를 맞이하게 됩니다. 지난 수개월간 세 후보는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각자의 정책 비전과 리더십을 대의원들에게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후보들의 전력투구는 한돈산업 전체에 긍정적인 자극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의 가장 큰 특징은 선거 기간과 대의원 구성의 변화에 있습니다. 기존 한 달이었던 선거 기간이 100일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후보들은 보다 충분한 시간 동안 대의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정책적 역량을 검증받을 수 있었습니다. 장기 선거전은 단순한 인지도 경쟁을 넘어 후보들의 전략적 비전과 문제 해결 능력이 표심에 직결되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또한, 대의원들의 세대 구성 변화도 주목할 만합니다. 젊은 대의원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후보 선택에서 ‘인물과 정책’을 중심으로 한 판단이 강화됐습니다. 지역적 연고나 개인적 이해관계보다 후보의 정책적 방향성과 리더십 역량이 표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양상입니다. 특히 추석을 전후로 안정된 듯 보였던 표심이 선거 막판에 급격히 집결하는 경향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오는 14일 오후 1시, 대전 BMK컨벤션에서는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출을 위한 대의원 임시총회가 개최됩니다. 투표인단 216명의 선택은 사실상 이미 끝났고, 누가 회장이 될지도 결정된 상태입니다. 다만, 최종 결과는 14일 당일에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간 구경본, 이기홍, 한동윤 세 후보는 각자의 정책과 비전을 내세워 대의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새로운 회장이 누가 될지 업계 안팎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뽀식이 이용식과 함께하는 한돈 홍보 버스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습니다. 지난 30일 충북 영동 와인터널 주차장 상설무대에서 열린 ‘한돈 홍보 버스킹’은 한돈 명예홍보대사인 방송인 이용식의 ‘뽀식이 유랑단’이 미스트롯 가수 원혁, 가수 배은정, 장구 치는 가수 임형규, 가수 백서현 등과 함께 총 2회에 걸쳐 열렸습니다. 이들의 흥겨운 공연과 관람객과 함께하는 이벤트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한돈시식 부스도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월 한돈자조금과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한돈과 국악의 결합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함께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관련 기사).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과 국악이라는 우리 전통의 맛과 멋이 만나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습니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 받다’를 주제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