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27일 김해시 소재 아이스퀘어호텔 세미나실에서 ‘2023년 부경양돈농협 양돈전산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미나에는 이재식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진,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조합원농가의 생산성적을 전산관리하며 분석자료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1999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첫해 8농장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에는 116농장이 전산관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는 전산분석 자료를 토대로 매년 양돈전산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료입력이 충실한 94농가를 대상으로 최근 10년간의 성적을 분석하여 발표했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조합 창립 40주년 기념 홍보영상 시청, 성적우수농가 시상식, 조합장 인사말, 2022년 전산농가 생산성 분석 자료 발표, 2022년 농장 경영 분석 자료 발표, 2022년 양돈 질병 추이 자료 발표, 축산업 세무·승계실무 자료 발표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2022년도 부경양돈농협 조합원농가 평균 생산성적은 상시모돈 276.1두, 분만율 78.1%, 비생산일수 48.2일, 모돈회전율 2.29회전, 평균총산 13.8두, 평균실산
2강 소비자 트랜드와 삼겹살·목살 품질 향상의 중요성 등지방이 두꺼운 도체의 부분육은 근간지방과 근내지방이 충실하고 삼겹살 두께가 두껍습니다. 또한, 목살 마블링과 앞다리 근내지방도 충실합니다. 다만, 삼겹살 과지방 우려가 있습니다. 국내산 부분육 가운데 삼겹살·목살이 매출액의 55%를 차지합니다. 이러한 경향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소비자 설문 조사에서 저지방 부위를 선호한다는 결과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이런 가운데 삼겹살과 목살의 수입도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산이 수입산과 차별화하기 위해서는 품질 경쟁력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 돼지고기 소비특징과 고품질 돈육 생산방안 1강 규격돈 생산방안 2강 소비자 트랜드와 삼겹살·목살 품질 향상의 중요성 3강 고품질 돈육의 핵심은 근내지방 향상이다 4강 근내지방 향상방안과 등지방 두께 5강 위생적인 돈육생산과 품질개선 사례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1강 규격돈 생산방안 규격돈 생산이 품질 향상의 기본입니다. 103~125kg 출하시 1등급 기준 출현 가능성이 높습니다(등지방 15~27mm). 출하체중 관리만으로도 한돈의 규격 품질 향상에 긍정적입니다. 등지방 두께 관리는 어렵습니다. 유전자센터의 보유 종돈 등지방 두께가 균일할수록 유리합니다. 그런데 이보다 농장에서의 사양환경에 따라 더 크게 변합니다. 암컷과 거세돈을 분리해 사육하고, 자돈 시기부터 사료급여 프로그램을 정해서 관리합니다. ※ 돼지고기 소비특징과 고품질 돈육 생산방안 1강 규격돈 생산방안 2강 소비자 트랜드와 삼겹살·목살 품질 향상의 중요성 3강 고품질 돈육의 핵심은 근내지방 향상이다 4강 근내지방 향상방안과 등지방 두께 5강 위생적인 돈육생산과 품질개선 사례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이달 12일 조합본부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 우수농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시행한 ‘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상위 우수농가 10농가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수상농가들에는 우수농가 상패가 수여되고 해외견학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는 포크밸리 브랜드농가의 출하돈 품질 향상을 통해 조합원농가의 수익증대와 포크밸리한돈의 품질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습니다. 조건은 3개월간 지육중량 83kg이상~92kg이하(생체중량 약 108~120kg) 출현율을 평가하여 상위 10농가를 선정하는 방식입니다. 궁극적으로 출하관리 개선을 통해 출하돈 등급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 시행으로 향상된 품질 변화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2016년 대비 2022년 가공물량이 연간 24만두에서 48만두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22년 1+등급 출현율이 42.8%로 ’16년 대비하여 9.1%p, ‘22년 전국 성적 대비해서는 8.7%p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런 괄목할만한 질적 성장은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2일 포크밸리 유통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축산업을 대표하는 선도 농협으로써 그 자리를 더욱 견고히 해나갈 계획임을 천명했습니다. 이번 준공식 행사에는 이재식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진, 조합원 대의원협의회 회장 및 분과위원장장, 각 사업본부장(실장, 단장), 자회사 대표이사, 관련 직원 등만 참석해 소규모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포크밸리 유통센터 건립은 부경양돈농협의 대표적인 숙원사업입니다. 지난 2017년 9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공사에 착공하여 2021년 연말 시험가동 하였습니다. 2022년 2월에는 기존에 운영하던 2개 도축장인 부경축산물공판장과 김해축산물공판장이 포크밸리유통센터로 완전 통합하며 정상가동을 시작했습니다. 2023년 6월 현재는 추가로 3천 톤 규모 냉동 자동화창고를 건립하여 시운전 단계에 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지난해 포크밸리 유통센터의 정상 가동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성대한 행사를 계획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행사를 미루게 되었고, 최근에는 ASF 및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을 고려하여 단촐하게 준공식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포크밸리 유통센터는 김해시 주촌면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약 2만 2천여평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달 17일부터 28일까지 가축 전염병 예방용 살균소독제 버콘S를 조합원농가에 공급하는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1억2천만원 상당의 이번 지원사업은 ASF의 지속적인 발생 및 감염 야생멧돼지의 남하로 인한 불안한 방역 상황과 더불어 근래 경남도내 확산하는 PED의 예방과 차단방역을 목적으로 시행됐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ASF 발생 초기부터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발생지역에 대한 모니터링과 상황분석을 실시하고 ASF 차단방역을 위해 조합원 농가에 적극적으로 홍보해오고 있다"라며 "매년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효과가 검증된 소독약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2022년 축산육성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수상혜택으로 무이자자금 10억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농협중앙회에서 매년 시행하는 축산육성대상은 전국 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우수사례 발굴로 바람직한 롤모델 구현 및 확산에 기여하기 위함입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종돈, 사료, 도축, 육가공, 유통 등 다양한 경제사업과 더불어 신용사업의 조화로운 운영으로 조합원 농가 실익증진을 위해 총력을 다해왔습니다. 그 결과 매년 꾸준히 성장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선도농협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지난 2022년에는 경제사업물량 1조4천여억원, 신용사업 2조 5천여억원 등 전체 4조 4백여억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는 2021년 대비 12% 성장으로 부경양돈농협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부경양돈농협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안주하거나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도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부경양돈농협은 지난 3월 ‘2022년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연말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돈트리움 농장(남기석 대표, 경남 함양)이 국내 돼지농가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 9001'과 'ISO 14001' 인증을 나란히 획득했습니다. ‘ISO 9001’은 품질경영시스템에, ‘ISO 14001’은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규격입니다.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기업이 국제 품질관리 규정들을 준수하고 자연친화적인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안정적인 생산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합니다. 'ISO 9001' 인증 기업은 업무 절차를 매뉴얼에 따라 문서화하고 실행하여야 합니다. 'ISO 14001' 인증 기업은 환경경영을 기업경영의 방침으로 삼고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 후 이를 실천,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이번 국제표준 ISO 인증으로 돈트리움 농장은 품질과 환경을 중요시하며 깨끗한 사육환경 속에서 돈육을 생산함을 입증받은 것입니다. 돈트리움 농장은 부경양돈농협 조합 농가이며, 지난해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한돈 부문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돈트리움 남기석 대표는 “돈트리움이 국제표준 ISO인증을 획득하면서 축산업도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끊임없이
본지 사정으로 인해 2026년 3월 23일(월)자 기사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24일(화)부터 정상 발행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 돼지와사람 드림,
제주 토종 흑돼지의 유전자를 품은 명품 돼지 ‘난축맛돈’이 제주도를 넘어 전국 소비자들의 식탁을 공략합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제주 재래흑돼지를 기반으로 개발한 ‘난축맛돈’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단계 산업화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습니다. ◈ ‘맛있는 돼지’ 난축맛돈, 마블링 함량 일반 돼지의 3~10배 ‘난축맛돈’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만든 맛있는 돼지’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제주 재래흑돼지의 뛰어난 육질과 검은 털(흑모색) 유전자는 유지하면서도, 성장이 느린 재래종의 단점을 보완해 생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근내지방(마블링) 함량입니다. 일반 돼지의 마블링이 보통 1~3% 수준인 데 반해, 난축맛돈은 평균 10% 이상을 기록해 풍미가 뛰어납니다. ◈ 제주 넘어 내륙으로… ‘난축맛돈 연구회’ 중심 품질 관리 난축맛돈의 확산세도 가파릅니다. 2019년 제주 지역 1곳에 불과했던 사육 농가는 지난해 기준 전국 14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최근에는 경남 산청 농가에도 종돈이 보급되며 내륙 사육 기반을 다졌습니다. 산업화의 핵
한돈미래연구소가 ‘한돈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한 가운데, 신임 소장에 박건용 박사가 선임됐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3월 10일 개최된 관리위원회에서 연구소 명칭을 ‘한돈연구소’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하고, 박건용 박사를 신임 연구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건용 신임 소장은 이달 3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박 소장은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부회장과 구례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오랜 기간 양돈 현장에서 활동해온 인물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연구 리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15년 동안 산수유 양돈 교육농장을 운영하며 양돈 기술 교육과 현장 실습을 진행해 온 경험을 갖고 있으며, 수의학 박사로서 학문적 전문성도 겸비했습니다. 이러한 현장 중심 경험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한돈산업의 정책·산업 현안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연구소 운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건용 소장은 “한돈산업의 미래 전략 연구와 함께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정책·산업 현안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돈연구소는 기존 한돈미래연구소에서 명칭을 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이 축산환경 분야 탄소중립 이행과 가축분뇨 적정처리, 축산악취 저감 등 현장 중심의 축산환경 개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축산환경컨설턴트 2·3급’ 자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합니다. 축산환경컨설턴트는 축산환경개선 전문인력 양성 전담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이 운영하는 민간 자격제도로, 2021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132명(2급 46명, 3급 86명)의 현장 실무인력을 배출했습니다. 해당 자격 취득자는 축산농가 및 분뇨처리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비롯해 지방정부·공공기관·축산단체 대상 기술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자격시험은 연 2회 실시됩니다. 상반기 시험은 4월 4일 2·3급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5월 30일 실기시험이 치러집니다. 하반기에는 필기시험이 9월 중순, 실기시험이 11월 초 예정입니다. 시험과목은 △축산환경 정책 및 법규론 △축산환경 오염방지론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Ⅰ(퇴비화·액비화)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Ⅱ(정화처리·에너지화) △축산악취방지론 등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됩니다. 필기시험은 4지선다형 100문항이며, 실기시험은 단답형 5문항과 축산환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
한국양돈연구회가 ASF 전국 확산 여파로 2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동윤 육일농장 대표(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동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참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임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좋은 성과들을 본받아 연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임하는 안근승 회장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 회장은 “(이번 ASF 사태로) 농장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결국 극복하게 돼 있다”며 “희망을 갖고 계속 열심히 하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회장님과 함께 연구회가 올 한 해도 힘 있게 활동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조직 강화 사업과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주요 일정으로는 △5월 회원 단합대회 △6월 신기술 양돈 워크숍 △8월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