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에서 지난달 27일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한돈협회)를 방문하고 ASF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지난 9월 30일 ASF 성금 5천만 원에 이어 두번째 성금으로 총 7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황윤석 부사장은 ASF 성금을 전달하면서 “ASF로 크나큰 상처를 받은 한돈농가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대한민국 축산업의 이름으로 모든 구성원이 서로가 도움으로써 조속히 ASF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지난 9월에 이어 ASF 확산 방지와 피해농가 구제를 위해 소중한 정성을 모아준 것에 감사하다”고 밝히고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는 ‘ASF’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와 관련 업계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이번 달부터 2달간 ‘한돈사랑 나눔’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ASF 이후 소비심리 불안으로 가격폭락이 이어진 양돈산업의 위기를 적극적으로 돌파하기 위해 카길애그리퓨리나 전국 고객과 특약점/사업소, 그리고 영업팀 모두가 힘을 합쳐 기획된 캠페인입니다. 지난 10월 9일 연천을 마지막으로 농가에서 4주째 ASF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소비자들의 한돈 소비 불안과 돼지고기 가격은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돼지고기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고, 국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한돈이 되기 위해 ‘한돈사랑 나눔 행사’를 2달간 이어갈 예정입니다. 지난 9일 강원도 평창 김장축제에서 신선하고 안전한 한돈 수육과 삼겹살로 한돈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고, 이어서 11일 김제시 시민운동장에서도 한돈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10회의 한돈사랑 나눔 행사가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신뢰와 사랑받는 한돈이 되기 위해 ‘우리 축산물 알리기’ 강연회를 개방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유통 서비스를 통해 고객 농가의 출하와 유통을 책임지겠다고 나섰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는 양질의 국내산 축산물을 안정적이고 가치 있게 공급하기위해 축산 농가와 중소 육가공 업체를 연결하는 축산물 유통 서비스를 확대·강화한다고23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카길애그리퓨리나의 고객 축산 농가는 본업인 사육에 집중하여 양질의 축산물 생산이 원할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중소 육가공 업체의 경우 이번 유통 서비스를 통해 양질의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축산물 유통업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박정수 본부장을 총 책임으로 전문 인력과 조직을 재정비하고,올해7월부터 생돈 출하를 시작으로 유통 서비스를 본격 가동했습니다. 국내산 축산물 유통서비스를 통해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영양,사양 관리,축산물 품질 향상에도 힘쓰며 장기적으로는 국내 축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축산 농가들에 자사 돈육 품질 프로그램 팜첵(Farm-Check)데이터를 통한 분석을 제공하며,퓨리나,뉴트리나 브랜드 고객 농가들과 중소 육가공,유통사와의 상생 협력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하기로 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위기가 여전한 가운데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 이하 카길)가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에ASF 조기종식을 위한 특별방역기금을 쾌척하였습니다. 카길은 지난 30일 한돈협회를 방문하여이번 ASF의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한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전하고, 특별방역기금으로 5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카길 박용순 대표이사와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을 비롯해 카길 황윤석 부사장과 김석래 부사장, 이일석 이사, 한돈협회 최성현 상무와 이병석 경영기획부장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카길박용순 대표는 기금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때일수록 대한민국 축산업의 이름으로 모든 구성원이 서로가 도움으로써 ASF 위기를 빠른 시간 내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며, "카길을 비롯한사료업계도 ASF 조기종식을 위해 어떠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하태식 회장은 “ASF발병이라는 전대미문의 위기에 한돈산업을 위해 애써 준데 대해 깊이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이번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번 ASF 사태는 1일 기준 16일째를 맞이한 가운데 9건의 확진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 이하 퓨리나)가불확실성 시대에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한돈을 기본으로지속적인 양돈 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전략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퓨리나는 지난 20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FY2020 퓨리나 양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퓨리나 양돈전략마케팅 제갈형일 부장은 '원칙과 기본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한돈을만들어 갑니다'라는 주제 발표에서전세계적으로 돈육 시장의 불확실성을 심화시키는 요인들이 상재하고, 낮은 돈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균일한 돈육 품질, 최고의 생산성, 완전한 영양, 철저한 방역에 대한 공감과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돈육 품질 개선으로 농가 수익성 향상을 소비자의 식생활 문화가 변화하고, 선택할 수 있는 식품이 다양해짐에 따라 우리 한돈의 어려움은 점점 깊어지고 있고, 무섭게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는 고품질의 수입 돈육으로 그 어느때 보다 한돈 사업은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양돈산업은 곡물가 폭등, 구제역 파동, 돈육 소비 호황으로 이어지는 예측 가능한 패턴이 반복되었으나 이제는 기존과 다른 패턴으로 양돈산업이 변화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성장 시대에 소비자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 이하 카길)가지난 7월 한 달간천안 지역 무주택 서민가정의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2019한국해비타트 희망드림주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7일 밝혔습니다. 이번 봉사 활동은 한국해비타트(바로가기)가 주관하는 ‘사랑의 집짓기 운동' 행사의 일환입니다.이 운동은 집으로서 구실을 할 수 있는 거주지를 가지지 못한 사람들에게 '간단하고,제대로 된,감당할 수 있는집'을 지어주자는 목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사회적 운동입니다. 카길은 지난 2000년부터20년째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동참하고 매년 집 짓기 후원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카길 임직원9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함께 땀을 흘렸습니다. 카길은 ‘직원1인당 연간7시간 자원봉사’를 사회공헌 목표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카길 사회공헌위원회(Cargill Cares Council)'를 통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전략마케팅부 강성은 사원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으로 더욱 뜻 깊었다” 며,“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무주택 이웃들의 주거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카길 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는 지난 22일 강원 지역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강원직매장을 새롭게 여는 오픈식을 가졌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강원 직매장을 통해 퓨리나사료, 뉴트리나사료를 강원도 양돈, 한우, 낙농, 양어 고객들에게 안전하게 공급해 지역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강원직매장은 월 8,000톤 규모, 총 9,850㎡부지에 건설된 최신 사료 전문 직매장으로 강원도 물류 교두보인 횡성군 우천 제2농공단지에 건설되었습니다. 입지면에서 강원도 물류 중심 지역에 위치하여 물류비 경쟁력을 확보하고, 축산 가공시설이 주변에 위치하여 시너지효과가 기대됩니다. 또한,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철저한 안전, 방역 정책에 따라 운영되어 강원 지역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박용순 대표는 “기존 직매장에서 2배 정도 늘어난 규모를 자랑하는 강원직매장을 통해 강원 지역 고객들에 안전하게 고품질 사료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향후 카길애그리퓨리나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강원지역 축산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강원직매장은 새로운 직매장 운영을 안정화하는 동시에 여름철을 맞아 강
카길애그리퓨리나(이하 카길) 박용순 대표가 최근 경상대학교 GNU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19 한국축산학회 종합심포지엄'에서 초청 강연자로 나섰습니다. 박 대표는 27일 열린연합심포지엄에서 ‘미래를 위해 기업은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의 주제 발표를 통해 농축산업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전과 고객중심, 지속가능한 성장, 투명성과 책임감에 기반한 카길의 미래 사업 방향성을 소개했습니다. 박 대표는 “카길은 국내에서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의 축적된 경험과 글로벌 수준의 기술을 통해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세계를 풍요롭게 하는 리더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산업계와 학계, 연구 분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축산업의 밝은 미래를 함께 이끌어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2019 한국축산학회 종합심포지엄' 지난 26~28일‘축산의 통섭, 상생의 길을 찾다’는 주제로한국가금학회, 한국축산학회, 한국축산경영학회, 한국축산식품학회, 한국초지사료학회, 한국축산환경학회 등 6개 학회가 연합해 경남 진주에 있는경상대학교 GNU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
대한한돈협회 제21대 신임 회장을 뽑기 위한 선거운동이 지난 8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선거일(10.14) 전날인 오는 10월 13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현재 이번 선거에 출마한 세 명의 후보는 각자 자신이 회장으로서 적임자임을 대의원들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습니다. 전국의 대의원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거나 카카오톡으로 수시로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오는 9월에 있을 도별 후보자 합동 소견발표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후보자의 정책을 보다 상세히 드러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선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직 마음 속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대의원 역시 합동 발표회에서 결정하겠다는 자세입니다. 선거에 관심이 높은 일반 회원농가 역시 합동 발표회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합동 소견발표회는 현장에서만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최근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인터넷 생중계를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공개와 열린 참여'보다 '안전하고 안정된 선거절차'를 선택했습니다. 조영욱 선관위원장은 "인터넷 생중계에 대해 선관위원과 논의한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