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이하 카길) 박용순 대표가 최근 경상대학교 GNU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19 한국축산학회 종합심포지엄'에서 초청 강연자로 나섰습니다. 박 대표는 27일 열린연합심포지엄에서 ‘미래를 위해 기업은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의 주제 발표를 통해 농축산업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전과 고객중심, 지속가능한 성장, 투명성과 책임감에 기반한 카길의 미래 사업 방향성을 소개했습니다. 박 대표는 “카길은 국내에서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의 축적된 경험과 글로벌 수준의 기술을 통해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세계를 풍요롭게 하는 리더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산업계와 학계, 연구 분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축산업의 밝은 미래를 함께 이끌어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2019 한국축산학회 종합심포지엄' 지난 26~28일‘축산의 통섭, 상생의 길을 찾다’는 주제로한국가금학회, 한국축산학회, 한국축산경영학회, 한국축산식품학회, 한국초지사료학회, 한국축산환경학회 등 6개 학회가 연합해 경남 진주에 있는경상대학교 GNU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 이하 퓨리나)가네오피그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이달 1일부터17일까지 '7주령 17Kg, 시작부터 다른 건강한 우리 돼지 자랑 대잔치' 사진·영상 공모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퓨리나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주제는 '농장 직원들이 말하는 건강한 우리 돼지' 입니다. 구체적으로 ▶활기가 넘치는 농장 일상▶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돼지▶7주 17kg를 달성한 돼지 인증 등 입니다. 응모 방법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퓨리나사료(바로가기)’를 검색하여 친구 맺기를 한 다음 1:1 채팅으로 공모주제 관련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면 됩니다.사진은 최소 3장 이상이며, 영상은 최소 1분 이상의 분량입니다. 시상은 응모 주제와 적합한 응모작을 먼저 선별 후추첨을 통해 최종 시상작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벤트 관련 좀 더 구체적인 정보는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의 네오피그 이벤트 공지 내용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퓨리나양돈마케팅 제갈형일 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네오피그 갓난돼지 신제품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퓨리나 고객 농장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며, "무더위와 저
변화무쌍한 양돈 시장에서도 꾸준히 자기 영역을 만들어가는 젊은 한돈인이 있습니다. 화성 송산농장 민주엽 사장은 10년 전인 2009년 대학 졸업 후 젊은 패기와 성실을 바탕으로, 임대 농장으로 돼지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 상시 모돈 303두, MSY 23.6두, WSY 2,710kg를 만들고, 당당히 3년 연속 퓨리나 WSY2500에 오르며 농장을 성장 시켰습니다. 퓨리나사료는 지난 5월 14일 화성컨벤션더힐 웨딩에서 ‘퓨리나 송산농장 우수농장의 날’을 가지고 10년 간 송산농장을 퓨리나와 파트너십으로 지속 가능하게 성장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화성 송산농장 민주엽 사장은"WSY2500에서 10년동안 경북종돈이 1등을 해 왔습니다. 저의 목표는 경북종돈을 이기는 것입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에 행사에 참여한 많은 한돈인들이 와하고 웃었지만 이 말을 농담으로만 받아들이는 이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송산농장은 2009년 모돈 300마리로 시작하여 10년 간 놀랄 만큼 변했습니다. 초기 MSY는 16마리에서 24마리로 획기적으로 늘었고 1년 출하 마릿수는 초기 4200마리에서 현재는 7000마리 를 넘길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 www.cargill.kr )는 '최근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올여름 폭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양돈 제품에 대한 특수 배합비 강화 조치와 함께 하절기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한 캠페인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고 밝혔습니다. 품질에 대해 분명하고 일관된 원칙은 고객과의 약속 양돈마케팅 담당 제갈형일 부장은 “올 여름은 지난 겨울부터 최근까지도 PED와 소모성 질병의 후유증이 커 출하일령 지연 뿐만 아니라 돈육 품질도 저하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올해도 더위가 일찍 찾아오고 있어 지난 해의 문제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좀 더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최근 환율과 유가가 급상승하면서 사료업체들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어 자칫 농가들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회사 역시 어려운 여건이지만 카길애그리퓨리나는 하절기에 더욱 중요시 되는 품질에 대해 분명하고 일관된 원칙을 지켜 나가고자 한다. 특히 중국, 베트남 등에 빠르게 확산되는 ASF로 향후 국제 돈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 여름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는 시점이며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고객농가의 여름나기에 전사적으로 힘을 보태고자 하
퓨리나사료가 '양돈고객'이 아닌 '한돈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퓨리나사료는가정의 달을 맞아 한돈을 알리기 위한 무료 한돈 시식 활동을 지난 4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아울러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위험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활동도 함께 전개했습니다. 이 날 퓨리나 포천 특약점 직원들은 나들이 나온 포천지역소비자들에게 맛있는 한돈을 직접 구워서 현장에서 제공하고, 동시에ASF가 국내 발병 시 국내 한돈산업뿐 아니라 국민 식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호소하고 예방활동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식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한돈 돼지고기 맛있다. ASF는 뉴스에서 들어봤지만 이렇게위험한 질병인 줄 몰랐다. 외국 갔다 올 때 축산물 안 가져오도록 조심해야겠다” 등의다양한 피드백을 주었습니다. 퓨리나사료는 앞으로도 농가들을 위한 교육 활동과 동시에 한돈 소비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알도록 대국민 홍보 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입니다.
카길 뉴트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www.nutrenafeed.co.kr) 23지구(영업이사 박기형)는 지난 4월 한 달간 3차례에 걸쳐 경상도 및 제주 지역에서 총 150여명의 농가 참석을 이끌어 내며 대군사양가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부곡 스파디움따오기 호텔에서 개최된 경남 대군사양가 세미나를 시작으로 제주 에코그린리조트의 제주 대군사양가 세미나, 안동 그랜드호텔의 경북 대군사양가 회의를 끝으로 영남 및 제주 지역 양돈 세미나의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해 초 저돈가 상황에서 양돈 농가들이 겪은 어려움과 이를 이겨낼 수 있는 경영 전략, 그리고 ASF라는 질병으로 인하여 변화하고 있는 시장 상황 하에서 올 여름, 농가의 수익 극대화를 위한 카길 뉴트리나 초이스네오 갓난돼지 신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발표에 나선 카길 뉴트리나 23지구 김홍선 지역부장은 농가의 고정비와 생산비 분석을 통해 저돈가 상황에서도 높은 생산성을 통한 많은 출하두수가 궁극적으로 농가의 수익을 보장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과거 수 년간의 사례를 통해 한돈산업에서 경영의 어려움이 닥칠 정도로 돈가가 낮았던 시기에는 반드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태로 인해 더욱 불확실함으로 가득한 요즘, 한돈 산업이 처한 시장 상황과 경영전략을 함께 분석해 보고 아울러 한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모성 질병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퓨리나사료가'2019년 상반기 한돈 경영인 대회'를 이번달 14일 광주, 16일 포천, 21일 전주에서 연달아 개최합니다.대구 행사는 최근 “잘 키운 한 마리 여름돼지, 열 마리 가을돼지 안 부럽다”라는 슬로건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ASF로 촉발된 중국시장의 충격은 전세계의 돈육시장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이제 양돈산업은 전세계의 시장이 서로 영향을 받는 '하나의 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한돈산업은 국내외적으로 급격한 변화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실력으로 승부해야 하는 시기에 맞닥뜨리고있는 것입니다. 퓨리나사료는 이번 한돈경영인 대회를 통해 매년 반복되는 소모성 질병을 극복하여 폐사율을 낮추고, 농장의 돈육 품질을 개선해 나갈 방법을 모색하고, 시장상황에 따른 경영전략을 제시하여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계획입니다. ▶지역별 2019년 상반기 한돈 경영인 대회 일정 광주 포천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는 지난 24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18년 WSY2500을 달성한 농가를 초청하여 “제10회 퓨리나 WSY2500 위너스 클럽 미팅”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2018년 결과와 지난 10년간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사회적 신뢰’를 주제로 농장 100년을 위한 주제 강연들이 진행되었습니다. 2018년 질병과 외부 위협 요소 속에서도 불구하고, 61 농장들이 MSY 23.5두, WSY 2,699 성적을 달성했습니다. 경북종돈 이희득 회장은MSY 27.2두 WSY 3,147 성적으로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 올랐고, WSY 3000 이상으로는 경북종돈, 순천종돈장, 근호농장, 미림농장, 도암농장이 영광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퓨리나 WSY 2500 위너스 클럽은 2009년 제1회를 시작으로 한돈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새로운 비전을 꾸준히 제시해왔습니다. WSY 2500이 넘는 농가수는 2009년 21개 농가에서 2018년에는 61개로 증가하였고, 평균 MSY는 22.4두에서 23.5두, WSY는 2,548에서 2,699로 생산성이 꾸준히 개선되었습니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10년 연속 수상한 농가로는 순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
대한레슬링협회(회장 김익현)가 최근 세계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수원시청 정한재 선수에게 금일봉과 함께 1년치 프리미엄 돼지고기 선물 세트(매월 1회, 총 12회)를 지급해 화제입니다. 정 선수는 앞서 지난달 22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세계선수권 남자 그레코로만형 63㎏급 경기에서 결승까지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딴 것은 지난 2018년 동메달 이후 7년 만의 일입니다. 정한재 선수는 다음 목표는 오는 '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맛과 음악, 그리고 제주 자연이 어우러진 가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2025 제주 도새기축제'가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제주양돈농협과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가 주최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합니다. ‘제주에서 가장 맛있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제주산 돼지고기의 맛과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는 돼지고기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한돈으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존과 시식 부스가 운영됩니다. 또한 플리마켓, 가족 단위 체험 행사, 한돈 요리 시연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무대 공연도 화려합니다. 개막 첫날(25일)에는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고, 둘째 날(26일)에는 스컬&하하가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주최 측은 “제주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생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가족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기홍 당선인은 76표를 얻어 구경본 후보(75표), 한동윤 후보(59표)를 제쳤습니다. 승자, 패자, 지지자 모두 탄성을 지를 만한 '신승(辛勝)'입니다. 득표율은 36%입니다. 과반에 미치지 못한 결과는 그만큼 회원들의 의견과 바람이 다양했음을 의미합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단순히 선거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협회 구성원 모두를 하나로 묶는 일입니다. 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회원들도 협회의 중요한 구성원임을 인정하고 적극 포용하는 자세가 필수적입니다. 협회장이 된다는 것은 한쪽 편만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듣고 조화롭게 정책에 반영하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이기홍 당선인이 강조한 현장 소통과 정책 반영 의지는 바로 이런 의미에서 큰 기대를 모읍니다. 선거 운동 기간 전국을 돌며 지역 농가의 현실을 직접 확인하고 공감한 경험은 앞으로 협회 운영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또한 경쟁 후보들의 공약과 아이디어를 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약속은 통합과 협력의 정신을 보여줍니다. 한돈산업은 국내 축산업의 핵심 축으로서, 안정적인 시장 운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이 무엇보다
지난 14일 치러진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에서 이기홍 후보가 최종 당선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로써 이기홍 당선인은 앞으로 4년간 한돈협회를 이끌며 산업 발전과 회원 권익 증진을 책임지게 됩니다. 이날 이기홍 당선인은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후 인삿말에서 감사의 말과 함께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전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저를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으로 선택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며, "여러분의 성공과 믿음 덕분에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다. 결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회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 과정에서 저를 지지했었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힘을 모아주신 많은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한돈협회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준비해 주시고, 전국 9개 지역을 순회하며 후보 간 토론회를 주관해주신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 모두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끝까지 공정하게 경쟁해 주신 구경본, 한동윤 후보님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기홍 당선인은 "지난 100여일 선거운동 기간 동안
총 투표수 210표 개표 결과 기호 1번 구경본 75표 기호 2번 이기홍 76표 기호 3번 한동윤 59표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